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 1학기 독일 남부쪽에 위치한 Mannheim University로 교환을 다녀온 16학번 서이경입니다. 기존에 만하임과 관련된 수기도 많고 이미 상당 부분이 다뤄졌어서 새롭게 업데이트 될만한 부분에 대해서만 작성하겠습니다.
이 부분부터는 실제 만하임 대학교로 파견을 가게 되신 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한 부분입니다.
Organization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3학점
- 인적자원관리 같은 수업으로 600명이 넘는 대형강의입니다. 과제와 팀플 모두 없으며 피피티 슬라이드만 공부하면 됩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으나 모두 외워야하며 객관식 없이 시험은 모두 서술형으로 나와 난이도로 따지면 수강한 과목 중 거의 제일 쉬웠으나 시험은 까다로웠습니다.
Investment and Asset pricing 3학점
- 재무관리, 기업재무, 투자론을 섞어놓은 것같은 수업입니다. 내용은 상당부분 겹치지만 문제로 물어보는 방식이 한국의 수업과 달라 전체 과목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과목이였습니다. 이 과목은 조금 일찍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eadership in Modern Culture(Intensive Course) 2학점
- 미국의 교수님이 교환교수님으로 오셔서 수업을 하십니다. 교환학생들만 수강할 수 있어 분명 몸은 독일에 있지만 미국에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만큼 미국식 스타일의 수업입니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배웁니다. 팀플 없이 시험 한번이지만 그 시험이 정말 지협적인 부분까지 물어보는 단답형 시험으로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Marketing Management Decisions(Intensive Course) 3학점
- 영국에 교수님이 교환교수님의 오셔서 수업을 하는데 총 4일정도 수업으로 모든 수업이 끝나는 정말 Intensive한 수업입니다. 팀플은 없고 피피티를 공부하면 되는데 교수님이 정말 유쾌하셔서 재미있는 수업이였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가장 쉬웠습니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Master course) 2학점
- 대부분의 수업을 이미 수강을 했었고 개설되었던 다른 수업들은 고대 환산 학점 기준 1학점짜리밖에 남지 않아 3학년이였어도 마스터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마스터코스를 수강하고 싶으면 고대와 만하임대학교에 각각 문의하고 성적표를 만하임대에 제출하면 exception을 만들어줍니다. 이 수업은 교수님이 휴가를 내셔서 온라인강의로 수강했고 CSR에 대한 내용이라 마스터 코스였어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라 들을 과목이 부족하다면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6개월간 정말 기억에 남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며 다시 선택할 수 있다고 해도 독일 만하임대학교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거주를 하며 학생으로의 생활을 잠시나마 해보는 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꼭곡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6개월이 되실 겁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나 만하임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ekseo721@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J
- 학교 선정 이유
- 만하임 대학교의 장점
이 부분부터는 실제 만하임 대학교로 파견을 가게 되신 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한 부분입니다.
- 파견 준비
- 기숙사 신청
- 수강 수업
Organization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3학점
- 인적자원관리 같은 수업으로 600명이 넘는 대형강의입니다. 과제와 팀플 모두 없으며 피피티 슬라이드만 공부하면 됩니다. 내용은 어렵지 않으나 모두 외워야하며 객관식 없이 시험은 모두 서술형으로 나와 난이도로 따지면 수강한 과목 중 거의 제일 쉬웠으나 시험은 까다로웠습니다.
Investment and Asset pricing 3학점
- 재무관리, 기업재무, 투자론을 섞어놓은 것같은 수업입니다. 내용은 상당부분 겹치지만 문제로 물어보는 방식이 한국의 수업과 달라 전체 과목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과목이였습니다. 이 과목은 조금 일찍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eadership in Modern Culture(Intensive Course) 2학점
- 미국의 교수님이 교환교수님으로 오셔서 수업을 하십니다. 교환학생들만 수강할 수 있어 분명 몸은 독일에 있지만 미국에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만큼 미국식 스타일의 수업입니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배웁니다. 팀플 없이 시험 한번이지만 그 시험이 정말 지협적인 부분까지 물어보는 단답형 시험으로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Marketing Management Decisions(Intensive Course) 3학점
- 영국에 교수님이 교환교수님의 오셔서 수업을 하는데 총 4일정도 수업으로 모든 수업이 끝나는 정말 Intensive한 수업입니다. 팀플은 없고 피피티를 공부하면 되는데 교수님이 정말 유쾌하셔서 재미있는 수업이였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가장 쉬웠습니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Master course) 2학점
- 대부분의 수업을 이미 수강을 했었고 개설되었던 다른 수업들은 고대 환산 학점 기준 1학점짜리밖에 남지 않아 3학년이였어도 마스터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마스터코스를 수강하고 싶으면 고대와 만하임대학교에 각각 문의하고 성적표를 만하임대에 제출하면 exception을 만들어줍니다. 이 수업은 교수님이 휴가를 내셔서 온라인강의로 수강했고 CSR에 대한 내용이라 마스터 코스였어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라 들을 과목이 부족하다면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6개월간 정말 기억에 남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며 다시 선택할 수 있다고 해도 독일 만하임대학교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거주를 하며 학생으로의 생활을 잠시나마 해보는 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꼭곡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6개월이 되실 겁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나 만하임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ekseo721@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