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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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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 THE BEST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1905년 이재학과를 모태로 출발해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왔다. 1937년 ‘경영경제학’ 과목 국내 최초 개설, 1955년 국내 최초 ‘경영학과’ 설립, 1963년에는 경영대학원을 국내 최초 설립 등 서구 근대 경영학 교육을 도입한 선구자이다. ‘최초(The First)’이자 ‘최고(The Best)’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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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한 학술 교류의 장…Young Scholars’ Conference 개최 성료

성장을 위한 학술 교류의 장…Young Scholars’ Conference 성료     지난 1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BK21 경영학교육연구단(연구단장=김우찬)이 주최하는 Young Scholars’ Conference(이하 컨퍼런스)가 LG-POSCO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 컨퍼런스는 대학원생들 상호간의 학술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BK21 경영학교육연구단 김우찬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은 공유(share)와 성공(succeed)”이라며, “학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경험, 인사이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컨퍼런스가 그런 공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컨퍼런스의 목적과 본질을 강조했다.     컨퍼런스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학술 세션(Mini Conference Session)은 ‘Management, Marketing, IS’, ‘Finance’, ‘Global Business’ 분야로 나뉘어 LG-POSCO 경영관 쿠쿠홀, 530호, 531호에서 각각 진행됐다. AIB(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컨퍼런스, PACIS(Pacific Asia Conference on Information System) 컨퍼런스 등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총 19명의 학생들이 발표에 참여했다. 이들은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연구 내용과 참여 경험을 선후배, 동료, 교수와 공유했다.     학술 세션 이후에는 쿠쿠홀에서 라운드 테이블 세션(Round Table Session)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 전공별 테이블에서는 컨퍼런스 준비 과정과 경험 등 학술 세션에서 미처 다루지 내용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Job Market’ 테이블에서는 최근에 졸업한 선배들과 교원 임용 시장 탐색과 관련된 조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25.01.21홍보팀

선후배가 함께한 ‘전통’과 ‘화합’의 장, 제42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지난 2024년 12월 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42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이 열렸다. 경영대학 교우의 밤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회에서 주최하고, 경영대학이 후원하는 행사며,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송년 행사’로서 경영대학 교우회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경영대학 교우의 밤은 회기 입장과 교우회장 인사와 축사, 학사 소개,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올해의 교우상 시상, 축하공연, 응원단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번 교우의 밤의 주관 학번인 97학번 교우와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가 경영대학 교기와 교우회기를 들고, 입장했다. 이어 김언수 학장과 경영대학 이동섭 교우회장이 함께 교기를 흔들어 교우의 밤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내외빈 소개가 진행된 뒤, 경영대학 이동섭 교우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먼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한 내외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동섭 교우회장은 “경영대학 교우들의 단결을 확인하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교우의 밤 행사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며 “경영대학 교우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학교 승명호 교우회장은 “저 역시 경영대학 교우”라면서 “경영대학 교우의 밤은 1982년부터 시작해 선후배간 아름다운 화합과 우정을 꽃피우는 흘륭한 전통으로 자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승명호 교우회장은 교우의 밤의 전통인 ‘장학금 전달’을 언급하며, 꾸준한 장학금 전달로 경영대학 발전과 후배 사랑을 앞으로도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2025년은 경영대학과 함께 고려대학교가 1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경영대학은 고려대학교 출발부터 현재까지 함께해온 단과대학”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개교 120주년을 계기로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은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김언수 학장의 학사소개가 진행됐다. 김언수 학장 역시 경영대학을 졸업한 교우며, 특히 김언수 학장은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김언수 학장은 기존 학사소개와 달리, 스타트업 IR 발표 등에서 진행되는 혁신적인 발표를 선보였는데, ‘3C와 4Tech’에 대해 밝혔다.      김언수 학장의 비전과 철학을 나타내는 3C와 4Tech는 각각 호기심(Curiosity), 협업능력(Collaboration), 공헌(Contribution)과 AI, AI-oriented Semiconductor(AI향 반도체), AI-embedded Robotics(인공지능이 접목된 로봇), Energy다.    이어 경영대학 이동섭 교우회장이 96학번 동기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97학번은 장학금 4천만 원을 기부해 교우의 밤의 전통과 함께 선후배가 함께하는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를 보여줬다.      다음으로, 올해의 교우상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교우상은 한 해 동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로서 경영대학의 영예를 드높인 교우에게 시장하는 상으로, 2024년 오해의 교우상은 전찬혁(경영 88) ㈜세스코 회장, 최준영(경영 82) 기아자동차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이진우(경영 89) 매일경제 논설실장, 최창규(경영 90) 나무경영아카데미 이사가 받았다.      이번 교우의 밤은 축하공연, 응원단 공연,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 모두 교우의 밤을 즐겼다. 

2025.01.17홍보팀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FT 세계 100대 E-MBA 62위 선정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FT 세계 100대 E-MBA 62위 선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의 Executive MBA 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정한 ‘2024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The Top 100 EMBA Programmes)’에서 세계 62위를 기록했다. FT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2023년도 80위 보다 18계단 상승한 수치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과정은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세계 10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ecutive MBA 과정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 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경영학 석사 과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CEO 특수논제’, ‘ELITE Project’,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IRP)’, ‘Junior SMART Camp’ 등 과정 내 다양한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경영·산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글로벌 CEO 양성에 필요한 덕목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24학년 1학기 IRP로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라몬 률대학교(Ramon Llull University) 소속의 대학 기관인 에사데(ESADE)와 미국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를 방문했다.

2025.01.03홍보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IM 과정, 세계 최고 평가받은 Skill Seminar 운영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IM 과정, 세계 최고 평가받은 Skill Seminar 운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은 지난 2015년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글로벌 얼라이언스(CEMS Global Alliance in Management Education, 이하 CEMS)의 정회원으로 가입한 뒤 CEMS와 함께 Global MIM(Master in Management,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Global MIM이라고 불리는 CEMS MIM 과정은 1년 전일제 경영학 석사과정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학위, CEMS MIM(MIM, 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교환학생 커리큘럼을 통해 Global MIM 학생은 한 학기 동안 CEMS 협정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EMS는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기업들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Global MIM 학생은 반드시 8주 동안 해외 인턴십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Global MIM 학생은 현대자동차그룹, 매킨지앤컴퍼니, 구글,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교과서 속 경영이론을 실무에 적용,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된다.    이에 경영전문대학원은 수준 높은 강의와 CEMS 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Skill Seminar가 있다. Skill Seminar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훈련 세미나로 효과적인 직업 경력의 시작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국제 경영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Skill Seminar는 지속 가능성 전략적 기술, 개인 및 경력 개발, 컨설팅 기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 리더십 및 팀빌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학생들은 Skill Seminar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 경영대학은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K-POP 특강을 진행했으며 롯데타워 잠실을 방문, Lotte 계열사 관련 및 해외 Lotte 시장 관련 특강 또한 진행했다.    한편, Skill Seminar는 CEMS MIM 과정을 운영 중인 경영대학은 반드시 운영해야 한다. 이 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Global MIM은 최근 23/24 T1 Skill Seminar의 평가에서 1위를 거뒀다. 이는 Global MIM의 Skill Seminar 수업이 전 세계 경영대학에서 손꼽힐 정도로 우수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24.11.26홍보팀

스타트업 연구원과 창업, 츄츄기업가 상의 탄생 비하인드는?

스타트업 연구원과 창업, 츄츄기업가 상의 탄생 비하인드는?    스타트업 연구원은 독창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2회,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 센터 주관으로 Startup Express Summer·Winter Season(이하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을 개최하고 있다.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수상하게 되면, 스타트업 연구원의 업무 공간, 운영비용,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2024년 창업경진대회부터 ‘츄츄기업가상’이 제정됐다.    츄츄기업가상이란, 스타트업 연구원 츄츄 1기였던 김익정 탈잉 Co-funder와 김영경 일진창업지원센터장 등 츄츄 1기 멤버들이 제정한 상으로, 후배들에게 상을 수여한다는 의미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그렇다면, 츄츄기업가상은 어떻게 제정됐을까? 그 의미를 들여다보고자 츄츄 1기였던 김영경 센터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했다고 들었습니다. 학부 때, 어떤 학생이셨나요? A. 처음부터 경영학과에 들어선 것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사학과를 다녔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는 편입학했습니다. 3학년 때 경영대학에 들어온 셈이죠. 경영대학에 편입학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창업’이라는 꿈을 꿨어요. 2007년 경인데, 그때는 지금처럼 모바일 시장이 활성화되지도 않았고, 태동하지도 않았어요. 그때 웹 시장이 커지고 있으니까, 오프라인 패션 시장을 온라인에 집어넣으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  창업이라는 꿈은 편입학하면서 까맣게 잊어버렸고, 전략학회를 들어가면서 논리적인 훈련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졸업했고, 대기업에 입사하게 됐죠.   Q. 대기업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A.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니까, 대기업에서 “학부 때 배운 경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다양한 문서를 정리하고, 이메일 쓰고 그랬죠. 물론, 대기업에서 하는 일들은 대기업 내에서는 의미 있겠지만, 과연 세상에 나갔을 때 유용한 지식일까에 대해서는 큰 의문이 들었어요. 점점 지루했고, 퇴사했죠.  그렇다고, 퇴사하기 전부터 창업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일단 저질러놓고 본거죠. 그러다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았어요. 김익수 교수의 기업경제학 수업을 듣던 중,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그 발자취를 역산하면 공식이 나올 것이라는 김익수 교수의 말이 떠올랐죠. 바로 찾아봤어요. 스티브잡스가 청강에서 캘리그래피를 배웠던 점이 감명 깊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청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수업이 남대일 부학장의 ‘벤처경영’ 수업이에요.   Q. 남대일 부학장과의 인연이 시작된 셈이네요. A. 맞아요. 무작정 남대일 부학장에게 ‘수업 청강’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침에 연구실에서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갔죠. 아직도 남대일 부학장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수업을 들어보고, 한 번이라도 지각할 생각이면 나오지 말라고 했던 말, ‘저’를 졸업생이 아닌, 똑같은 학부생으로 대할 것이라는 말이죠. 수업을 들었는데, 중간고사 대체 과제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창업에 한 발짝 앞으로 갔습니다.   Q. 이후 스타트업 연구원 츄츄 1기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A.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때 유행했던 SNS는 페이스북이었는데, 고연전을 이용해서, 고려대학교 주식고수와 연세대학교 주식고수의 이야기를 ‘썰전’으로 제작했습니다. 콘텐츠가 대박 났습니다. 시리즈 B 투자까지 연결됐던 콘텐츠였어요.  이 콘텐츠의 촬영도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했고, 창업 동업자 간 계약서와 관련해서 김앤장의 자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MVP(최소 기능 제품)를 제작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과정 전반을 도움받았어요. 학교 인프라를 활용해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를 소프트 랜딩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던 셈이죠.   Q. 다시 학교로 돌아왔고, 츄츄기업가 상을 제정했습니다. A. 츄츄기업가 상은 기부라는 개념보다, ‘투자’의 가치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스타트업 연구원이 더 좋은 창업보육기관으로 발전하려면 성공할 수 있는 팀을 데려와야 합니다. 그 시작은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와 같은 창업경진대회죠. 좋은 팀과 성공할 팀, 그리고 그들에게 투자해서 수익이 돌아올 수 있는 구조여야 하는데, 현재의 스타트업 연구원은 그런 기능이 부족합니다.  저희가 츄츄기업가 상을 제정해서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하고, 그 팀들이 저희를 뛰어넘어서 좋은 회사로 성장하면, 분명히 스타트업 연구원에 다시 투자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Q.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 같습니다. A. 창업 성공의 열쇠로 교육, 멘토링, 그리고 투자를 꼽고 싶습니다. 초기 자금 지원과 더불어 창업자와의 관계 설정을 통해 스타트업 연구원 자체가 지속가능한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부가 아니라 투자로 창업을 지원해야 창업 팀과 스타트업 연구원 모두 성장할 수 있습니다”   Q. 츄츄기업가 상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A. 열정 가득한 창업 에너지 같아요. 츄츄기업가 상을 통해 많은 학생이 창업에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바이러스. 마치 우리가 ‘웃음 바이러스’라고 말하는 것처럼, 창업을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정부 지원도 많고 넉넉하니까, 충분히 창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Q. 앞으로 들어올, 그리고 지금 입주해 있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은 상위 1%입니다. 저는 경영대학 학생들은 일종의 ‘의무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위 1% 학생들이기에, 기업가정신이나 창업을 더 생각해야 하죠.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99.7%라는 실패율을 보고 지레 겁먹곤 하는데, 스타트업 인프라와 지원을 보면 창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위한 의무감, 도전 정신을 전하고 싶네요.

2024.11.26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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