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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1905년 이재학과를 모태로 출발해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왔다. 1937년 ‘경영경제학’ 과목 국내 최초 개설, 1955년 국내 최초 ‘경영학과’ 설립, 1963년에는 경영대학원을 국내 최초 설립 등 서구 근대 경영학 교육을 도입한 선구자이다. ‘최초(The First)’이자 ‘최고(The Best)’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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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ith KUBS,
accumulating expertise in business research.

KUBS 소식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 문정빈, 김우찬, 나현승, 박경서 교수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6일(화)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최하고 ‘KUBS-SK 사회적가치 기반 경영학 교육 혁신 사업’이 후원한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이 온라인(Zoom) 및 스튜디오 촬영 병행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 박경서 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의 발표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사회자), 김우찬, 문정빈, 나현승 교수의 패널 토의로 구성됐다.   ESG경영 전문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높여 온 Alex Edmans 교수는 ESG가 한국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ESG경영에 있어서 재정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윤’, 사회와 개인의 입장에서는 ‘공정한 가격’이 재정적 요소가 되며, ESG경영은 곧 ‘전체 파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실에서 ESG경영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Edmans 교수는 ‘How a purposeful business makes decisions (목적이 있는 비즈니즈는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고객, 노동자, 공급자, 환경, 그리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보수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여러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기에, 기업의 ESG경영 전략은 ‘Comparative Advantages (비교우위)’와 ‘Principle of Materiality (중요성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Khan, Serafeim, Yoon(2016)의 “Corporate Sustainability: First Evidence on Materiality” 논문을 인용하며, 기업은 ESG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현재 수중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어떤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지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dmans 교수는 자신의 저서 「Grow The Pie: How Great Companies Deliver Both Purpose and Profit」을 소개하며 ESG가 기업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라는 점과 ESG경영 책임의 문제에 있어서 주주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신 이번 포럼 기회와 이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세션을 마쳤다.   ※ 포럼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영상 시청   취재ㅣ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ㅣ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4경영지원팀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Finance MBA의 여름학기 ‘금융실무특강’에서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강사로 초청돼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본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윤영창 파트너는 ESG 전략 수립에 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ESG 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CSR이 기업-사회 간 관계에 집중하여 ‘기업이 각종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지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ESG는 ‘이해관계자가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역량(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둔다.   윤 파트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선두로 한 각종 환경 규제 확대 움직임, BMW의 협력사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 요구 등을 예로 들며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기업들이 ESG 전략을 수립할 때 ‘어떻게 하면 기업의 특성에 맞게, 그리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ESG 전략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인텔의 ‘RISE Strategy’,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Vision과 Align된 그룹사별 과제추진’,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이 특히 체계적인 ESG 전략 및 실행방안으로 소개되었다.     ESG 경영의 세 가지 아젠다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중에서는 특히 ‘환경’ 부문의 탄소중립 대응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윤영창 파트너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R&D를 통한 기술개발 및 경제성 확보 등을 통한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 계획을 소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외에 인권경영, 이사회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 역시 다뤄졌는데, 윤 파트너는 글로벌 ESG 지배구조 평가지표를 한국 기업에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평가지표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여름학기 동안 열리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MBA 금융실무특강은 금융권 내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당 분야의 현황과 전망, 주요 이슈,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금융현장의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모펀드, IB, 벤처캐피탈, 핀테크 등 여러 독립된 주제들에 대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 | 경영지원팀

2021.07.12경영지원팀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경대성 한미약품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공동센터장=김배호, 김병조, 이하 CDTB)가 주관한 ‘CDTB 콜로퀴움 : 한미약품’이 지난 6월 25일(금) 수펙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는 한미약품의 경대성 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경대성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하기 앞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규모는 21조 원 정도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1.2~1.3%를 점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미국이 전 세계 40%를 점유하며 선두에 있고 이어서 유럽, 중국, 일본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국내 제약산업의 인력 현황을 살펴보며, 자신이 경영대 출신이지만 제약업계는 다양한 분야 출신에게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경 이사는 또한 “현재는 국내 연구개발비가 1.7조로 규모가 작지만, 디지털 시대가 열림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제약산업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경대성 이사는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며 빅데이터, 모바일, IOT, 클라우드 등과 결합해 제약사의 디지털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제약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환자에게 실물 약을 처방하는 전통적 치료제와 달리, 디지털 치료제는 앱, 디바이스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환자를 치료한다. 실제로 대학병원에서는 치매 환자들의 뇌를 자극하고 학습 시켜주기 위해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하고 있다. 경 이사는 전통적 치료제와 디지털 치료제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신약 개발 기간의 70%가 단축되고 비용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연의 두 번째 세션인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에서는 의료데이터 관련 내용을 다뤘다. 경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서 ‘데이터’가 핵심이라고 말하며, 복지정책에서 의료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 의료보험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데이터 수집이 유리하며,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면 처방패턴 분석, 사회적비용 분석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경 이사는 “데이터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들이 지니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제약업계 진입을 격려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한방의약품 관련 데이터 활용 방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 결합 시 변수 식별 방법’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산학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9년 CDTB를 설립하였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 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2경영지원팀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1학년도 1학기 네 번째 커리어위크(Career Week)가 지난 11일(금)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특강과 기업특강이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강의를 선정해 들을 수 있었다.   1부 취업특강은 강원준 링크드인 코리아 파트너 대표가 연사를 맡았다. 강원준 대표는 “나의 경험을 능력으로 표현하라”라는 주제로 취업 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공개채용보다는 수시/상시채용이 흔해지는 취업 트랜드를 언급하며, 경험의 성과만을 강조하기보다 해당 경험에서 자신이 수행한 역할과 지원 직무 역량 간 연관성을 표현하는 데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서 △적정한 분량 △순서도를 활용한 가독성 확보 △사진을 활용한 사실성 학보 △세부 역할 기재를 통한 능력 강조 △수치 데이터를 활용한 신뢰 확보 △연락처 필수 기재 등의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핸드폰이 70년, 인스타그램이 3개월 소요된 현실을 언급하며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실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강의가 여러분의 취업 역량을 넘어 인생의 선택지를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기업특강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의 원미영 프로그램 매니저가 “How To Laverage Amazon Way”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원미영 매니저는 AWS와 아마존의 업무 방식 및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특히 아마존의 모든 업무 현장에서 기본 원칙으로 작용하는 ‘Leadership Principles’와 업무 회의 시 사용하는 ‘Narrative Writing’ 방식을 소개했다. ‘Narrative Writing’은 회의 내용에서 발언할 말을 정리한 문서로서, 아마존에서는 매 회의 전에 해당 문서를 읽고 페이지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를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보완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강연의 말미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마존에 지원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이 제시됐다. 원 매니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때 무엇을 받을 수 있을지와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교환가치의 무기 하나쯤은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3부에서는 LG 에너지 솔루션 인재확보팀의 최은미 팀장이 “Dream Canvas”라는 주제로 기업특강을 진행했다. 최은미 팀장은 “구직 시 회사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첫 단추부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선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할 직무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들도 소개했다. 특히 회사 선택의 근거는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와 연애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관, 관심 분야 등에 부합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그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팀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어 “스펙은 명확히 설정된 희망 직무와 부합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9)

2021.06.22경영지원팀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최하고 고려대 기업경영연구원의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센터장=문정빈)이 주관하며 SK SUPEX 추구협의회 SV위원회, 행복나래주식회사가 후원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이 지난 6월 11일(금) 개최됐다.   사회적 가치 포럼은 경영학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의 추구 가능성 및 구체적 방식에 관한 지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종석 경영대학장 △문정빈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장을 비롯해 연사인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사전 신청 인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문정빈 센터장은 “경영대학이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 연구 지도 프로그램 선발을 축하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종석 학장이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 자체가 과거와는 많이 다른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가치 포럼에 참석한 여러분이 사회를 혁신하고 세상을 바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양대 경영대학의 신현상 교수는 ‘진정성과 임팩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MZ세대 부상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기업의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기존 제품, 고객 중심의 기업 운영에서 이제는 광의의 고객, 즉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비시장 전략을 통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추구가 기업 가치에도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기업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사회적 가치 △파트너십 △임팩트 등을 제시하고, 비전과 가치에 중점을 둔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 ‘2020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대상 수상 팀이 2021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2021 Annual Milgard Invitational Undergraduate Case Competition on Social Responsibility, University of Washington Tacoma) 준비 과정과 후기를 발표했다. 팀장을 맡았던 김상윤(경영 19) 씨는 “재무나 사회적 가치 평가와 관련해서 배웠던 학교 수업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여러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지난 우승팀의 발표를 시청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팀원들끼리 다독거리며 헤쳐 나갈 수 있었다”는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프로젝트 일정과 각 팀의 연구지도교수 소개가 이어졌다. 2021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은 오는 2학기에 개설되는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 교과목과 연계돼 진행된다. 현재 14개 팀이 연구를 수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를 발전시키고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4개 팀은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게 되며, 향후 수상팀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을 수상하는 1팀에는 워싱턴대학교(Tacoma)에서 주최하는 MICCSR 사례 분석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취재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2021.06.21경영지원팀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 성황리 개최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성황리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의 11기 입주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6월 4일(금)에 진행된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이하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기업가 정신과 열띤 의지를 겸비한 예비 창업가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센터장=이동섭)가 주관하며 고려대 경영연구회와 SK SUPEX 추구협의회 Social Value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독창적이면서도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신호정 스타트업 연구원 원장 △이동섭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문정빈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정재호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 △박진규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와 더불어 △이승표 일진글로벌 R&D 센터 이사 △이용현 한국일보 공공신사업기획팀 단장 △황준현 동학기업온라인서비스팀 팀장 △김진영 행복나래 소셜벤처팀 팀장 △신명철 MCM Head of Corporate Development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동섭 승명호아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장은 스타트업연구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졸업사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오늘 참여하는 청년 기업가 여러분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패기 있는 추진력으로 세상이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아 경영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스타트업연구원은 국내 대학 창업지원 기관 중 가장 빠르게 달리는 열차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의 자리가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성원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2개 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1인 가구 월간 과일 배달(프루팅) △데이터 기반 비대면 맞춤 의류 제작 솔루션(MCMC) △지역 기반 대학생 소셜 디스커버리 어플리케이션(연고링) △오디오 기반 음악 추천 플랫폼(나이수) △여성 헬스케어 제품 제작 및 판매(비기) △대학생의 과제를 도와주는 커뮤니티 기반 C2C/P2P 설문조사 플랫폼(품앗이)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addy)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Hanul) △홈 가드닝 원스톱 플랫폽(그리너리) △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및 수거(커버링) △사회적 농장 채식 밀키트 제작 및 유통(함밭꽃) △터미널 무인사물함을 이용하는 군인 대상 의류 렌탈(마음약한컴퍼니) 팀은 각각 5분의 아이템 발표 시간과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시장성 △사업 타당성 △조사 및 분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창업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하게 된 총 8개 팀은 △커버링(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마음약한컴퍼니(일진창업가상) △함밭꽃(SK Social Value상) △연고링 △프루팅 △그리너리 △비기 △Hanul(이상 장려상)이다.   △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일진창업가상 △SK Social Value상을 수상한 3개 팀에는 3백만 원의 운영 자금이 주어지며, △장려상을 포함한 8개 전체 팀에는 스타트업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입주 후에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더불어 선배 창업가, 산업 전문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멘토로부터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게 된다.   일진창업가상을 수상한 마음약한컴퍼니 팀은 “저희 팀이 정의한 문제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셨기에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욕심을 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달려 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폐회사를 맡은 신호정 스타트업연구원장은 참가팀에게 “사회에서 풀어보고자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기를 바란다”는 독려와 함께 “스타트업연구원은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는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를 통해 현재까지 80개의 입주사를 육성해왔으며, 입주 기업의 기업가치 누적 평가금액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등 우수 대학 창업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19) 촬영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2021.06.18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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