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6-2학기에 미국 Arizona에 위치한 Arizona State University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경영학과 12학번 (2012120265) 유승찬이라고 합니다. 사실 2년 전 겨울, 미국 여행을 다녀 온 뒤, 막연하게 미국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에 교환학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 내 어떤 대학이 되었든 간에 미국이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과정에서 많은 조사를 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 어느 곳이나 그렇겠지만 장/단점이 공존하고, 이는 뒤에 설명을 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수기가 다른 학우들의 수기와는 좀 차별성이 있다면,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에는 8월 중순에 학기가 시작하는데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 7월 말 까지 교환학생을 갈지 말지 고민 중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상당히 안 된 상태에서 떠났고, 사실 가기 전 후로 좀 고생하면서 일을 처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간 상 준비를 많이 못하고 미국으로 떠나시는 분들에게 팁이 될만한 정보들을 좀 담았습니다.
파견 전 준비사항
저는 최종적으로 교환학생을 갈 것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만큼 파견 전 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속도가 상당히 더뎠고, 결국 모든 것들을 겨우 준비해서 겨우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어딜 가든 필요한 비자 외에 준비할 요소 들을 생각해보면, 다른 대학의 수기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ASU는 정말 출국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학교 측에서의 피드백도 상당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ASU로 파견이 확정이 되고 나면, 메일을 통해서 ASU 온라인 아이디 개설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디를 만들고 나면 요구되는 다양한 서류(MMR 증명서, 재무상태 관한 정보 등)들을 온라인 상으로 업로드 해야 하고, 이 것이 그들의 기준점을 통과하면 하나씩 confirm해주게 됩니다. 그것이 다 통과되고 나면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파견 후의 생활 및 Tip
또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 저는 정말 한식에 미쳐서 사는 사람인데, 미국에서 느끼한 것만 먹다보니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학교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그나마 괜찮은 한식당을 추천해드리자면, ‘Grilled ave’, 와 ‘Hawaiian BBQ’입니다. 맛이 의외로 상당히 좋으니 이곳을 이용하세요. 차로 갈 수 있는 거리 정도에는 ‘Korea town’, ‘Hodori’ 정도가 거리도 적당하고 먹을만 합니다. ‘Hodori’ 옆에는 ‘Asiana market’이라고 한국인이 하는 대형 마트가 있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식료품은 거의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재료 사다가 한식 해드셔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지만, 잘 기억이 안난다는 핑계로 이만 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기억을 짜내서라도 알려드릴 것은 알려드릴 테니 연락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파견 전 준비사항
저는 최종적으로 교환학생을 갈 것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만큼 파견 전 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속도가 상당히 더뎠고, 결국 모든 것들을 겨우 준비해서 겨우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어딜 가든 필요한 비자 외에 준비할 요소 들을 생각해보면, 다른 대학의 수기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ASU는 정말 출국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학교 측에서의 피드백도 상당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ASU로 파견이 확정이 되고 나면, 메일을 통해서 ASU 온라인 아이디 개설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디를 만들고 나면 요구되는 다양한 서류(MMR 증명서, 재무상태 관한 정보 등)들을 온라인 상으로 업로드 해야 하고, 이 것이 그들의 기준점을 통과하면 하나씩 confirm해주게 됩니다. 그것이 다 통과되고 나면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 비자 발급
- MMR 예방접종 증명서
- 수강 신청
- 숙소
파견 후의 생활 및 Tip
- 숙소
- 수강신청
- SCM300 Global Supply Operation (Davila)
- MGT430 Negotiations (Clark)
- MGT290 My Life Venture (Trujillo)
- DCE 125 Latin/Salsa I (Olarte)
- PPE 240 Swimming II (Tunstall)
- 이외의 생활
또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 저는 정말 한식에 미쳐서 사는 사람인데, 미국에서 느끼한 것만 먹다보니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학교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그나마 괜찮은 한식당을 추천해드리자면, ‘Grilled ave’, 와 ‘Hawaiian BBQ’입니다. 맛이 의외로 상당히 좋으니 이곳을 이용하세요. 차로 갈 수 있는 거리 정도에는 ‘Korea town’, ‘Hodori’ 정도가 거리도 적당하고 먹을만 합니다. ‘Hodori’ 옆에는 ‘Asiana market’이라고 한국인이 하는 대형 마트가 있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식료품은 거의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재료 사다가 한식 해드셔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지만, 잘 기억이 안난다는 핑계로 이만 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기억을 짜내서라도 알려드릴 것은 알려드릴 테니 연락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