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Corvinus University of Budapest 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있는 학교로 헝가리 내에서 경제 경영분야에서 가장 이름있는 학교이다.
헝가리 교환학생이 결정 되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한 헝가리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는일이다. 준비해야 할 서류는 여권, 사진2장 비자신청서(대사관에서 작성가능), 항공권 예약증, 입학허가서, 은행잔고증명서(한화로 1000만원정도-잔고증명서를 받은 후 계좌에서 예금을 빼도 상관 없는 것 같다. 본인 명의가 아닐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와 교환학생관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식의 내용을 적은 종이를 첨부하면 될 것이다.) 여행자보험증서(LIG해외여행보험으로 여행지를 헝가리로 하고 가입하였다. 보험료는 30만원 정도-보장 금액이 50,000달러 정도면 된다고 한다.), 헝가리 거주 증명서(학교에서 기숙사 입사증명서를 보내준다), 영문재학증명서, 학비납입증명서(비자 신청쯤에는 아직 학비 납입기간이 아니어서 빼고 신청했는데 무리 없이 비자를 발급 받았다.) 헝가리 주한 대사관 사이트에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헝가리에 도착하고 나서도 거주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1달 안에 하여야 하므로 도착하자 마자 하는 것이 좋다. 비자를 발급 받을 때의 서류와 외국인관리소(?)에서 주는 신청서양식을 기입하고, 기숙사 담당자의 사인을 받아서 제출하면 큰 문제 없이 발급 받을 수 있다.
오픈세션과 기숙사 개관일이 같은 날이기 때문에 비행기 도착 날짜, 시간을 잘 조정하는 것이 좋다. 당일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행기 시간이 잘 안 맞을 수 있으니 하루 전쯤 도착해서 학교 근처 숙소에서 적당히 하루를 묵고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다. http://www.budapesthostel.com/index.html에서 검색이 가능하니 메일로 예약을 해도 된다. 하루 방값은 10유로 정도이다.
교환학생이 결정되고 헝가리로 가기 한달 전 정도에 tandam patner에게서 메일이 오는데 우리로 치면 KUBA와 같아서 이것저것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파트너는 랜덤으로 결정이 되므로 파트너에게 큰 기대치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헝가리에서는 모두 6과목을 들었다. 다양한 과목들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들으면 되겠다. 다만 학부과정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므로 정말 공부가 하고 싶다면 대학원생 강의를 듣는 것도 괜찮다. 학점을 주지는 않지만 체육수업도 있는데, 수영, 축구, 농구, 배구, 댄스스포츠 등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30학점(우리로치면 15학점) 정도에 주3이 가능하므로 시간을 잘 조정하면 여행다닐 시간을 쏠쏠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보다 위도가 높아 겨울에는 매우 춥다. 여름에는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강하지만 그늘에서는 지낼 만 한 정도이다.
기숙사가 2종류가 있는데 학교에 가까운 곳(2분거리)에 위치한 건물에는 주로 교환학생이 머물게 되고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유럽각국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어 문화적 다양성을 누릴 수 있고 의사소통 또한 편하게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조금 먼쪽에 위치한(5분거리) 기숙사는 시설이 깔끔하지만 주로 헝가리 학생과 생활을 하게 된다. 다만 영어를 못하는 헝가리 학생들도 있어서 조금의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다. 음식은 주로 학교 근처의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와 해먹게 된다. 물가 수준이 우리 나라와 비슷하지만 관광지이므로 무작정 사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편이다. 김치, 라면 등 한국음식을 학교 옆 시장 지하 아시안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한국음식이 그리울 땐 사다가 해먹으면 좋다. 식재료는 가격이 싼 편이므로 배불리 해먹을 수 있다. 식기류는 학교옆을 지나는 2번 트램을 타고 남쪽 종점으로 가면 테스코가 있으므로 그곳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또한 유럽 각지의 맥주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간간히 사다 마셔도 좋겠다.
헝가리 내에서 2만원 안쪽으로 한달에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는 교통권을 구매하면 이동시에 편리하다. 10회권 또한 있으므로 생활 패턴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만 헝가리에 처음 도착한 날이나 귀국일에는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3만원정도에 탈 수 있으므로 짐이 많을 때 유용하다.
시간표를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여행 다닐 시간은 넉넉한 편이다. 가까운 곳은 버스를 타고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은 기차나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된다. 미리미리 예매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므로 계획을 먼저 세워서 예매하는 것이 좋다. 헝가리 내에서는 세체니 온천과 발라톤 호수가 유명하다.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용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 항상 미리미리 예매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비용도 절약하고 정신건강에도 유익할 것이다. 기숙사 비는 한달에 8만원정도이고 기숙사가 맘에 들지 않아 플랫을 교환학생들과 공유할 경우 한달에 40만원정도 필요할 것이다. 기숙사에 들어 왔다가 맘에 들지 않아서 나가는 유럽 학생들도 많이 있고 상시 룸메이트를 구하는 메일이 오므로 사생활을 중시하는 생활패턴이라면 고려해 볼만 하다. 식비나 생활비는 여기와 큰 차이가 없겠지만 여행계획에 따라 차이가 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리미리 계획을 하도록 하자. 유럽여행용 책자를 하나쯤 구매해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비행기티켓 90만원, 보험료 30만원, 매달 생활비와 여행경비를 포함해서 100만원 정도씩 지출을 예상하면 되겠다.
ESN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관심이 있는 것에 등록해서 다른 교환학생들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ESN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ESN에서 여는 클럽파티에 항상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유럽 여행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므로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나 행사 안내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찾아서 등록을 해놓도록 하자.
교환학생을 가더라도 자기가 마음먹고 한만큼의 성과가 나오게 되므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항상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
헝가리 교환학생이 결정 되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한 헝가리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는일이다. 준비해야 할 서류는 여권, 사진2장 비자신청서(대사관에서 작성가능), 항공권 예약증, 입학허가서, 은행잔고증명서(한화로 1000만원정도-잔고증명서를 받은 후 계좌에서 예금을 빼도 상관 없는 것 같다. 본인 명의가 아닐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와 교환학생관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식의 내용을 적은 종이를 첨부하면 될 것이다.) 여행자보험증서(LIG해외여행보험으로 여행지를 헝가리로 하고 가입하였다. 보험료는 30만원 정도-보장 금액이 50,000달러 정도면 된다고 한다.), 헝가리 거주 증명서(학교에서 기숙사 입사증명서를 보내준다), 영문재학증명서, 학비납입증명서(비자 신청쯤에는 아직 학비 납입기간이 아니어서 빼고 신청했는데 무리 없이 비자를 발급 받았다.) 헝가리 주한 대사관 사이트에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헝가리에 도착하고 나서도 거주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1달 안에 하여야 하므로 도착하자 마자 하는 것이 좋다. 비자를 발급 받을 때의 서류와 외국인관리소(?)에서 주는 신청서양식을 기입하고, 기숙사 담당자의 사인을 받아서 제출하면 큰 문제 없이 발급 받을 수 있다.
오픈세션과 기숙사 개관일이 같은 날이기 때문에 비행기 도착 날짜, 시간을 잘 조정하는 것이 좋다. 당일 아침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행기 시간이 잘 안 맞을 수 있으니 하루 전쯤 도착해서 학교 근처 숙소에서 적당히 하루를 묵고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다. http://www.budapesthostel.com/index.html에서 검색이 가능하니 메일로 예약을 해도 된다. 하루 방값은 10유로 정도이다.
교환학생이 결정되고 헝가리로 가기 한달 전 정도에 tandam patner에게서 메일이 오는데 우리로 치면 KUBA와 같아서 이것저것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파트너는 랜덤으로 결정이 되므로 파트너에게 큰 기대치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헝가리에서는 모두 6과목을 들었다. 다양한 과목들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들으면 되겠다. 다만 학부과정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므로 정말 공부가 하고 싶다면 대학원생 강의를 듣는 것도 괜찮다. 학점을 주지는 않지만 체육수업도 있는데, 수영, 축구, 농구, 배구, 댄스스포츠 등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30학점(우리로치면 15학점) 정도에 주3이 가능하므로 시간을 잘 조정하면 여행다닐 시간을 쏠쏠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보다 위도가 높아 겨울에는 매우 춥다. 여름에는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강하지만 그늘에서는 지낼 만 한 정도이다.
기숙사가 2종류가 있는데 학교에 가까운 곳(2분거리)에 위치한 건물에는 주로 교환학생이 머물게 되고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유럽각국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어 문화적 다양성을 누릴 수 있고 의사소통 또한 편하게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조금 먼쪽에 위치한(5분거리) 기숙사는 시설이 깔끔하지만 주로 헝가리 학생과 생활을 하게 된다. 다만 영어를 못하는 헝가리 학생들도 있어서 조금의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다. 음식은 주로 학교 근처의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와 해먹게 된다. 물가 수준이 우리 나라와 비슷하지만 관광지이므로 무작정 사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편이다. 김치, 라면 등 한국음식을 학교 옆 시장 지하 아시안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므로 한국음식이 그리울 땐 사다가 해먹으면 좋다. 식재료는 가격이 싼 편이므로 배불리 해먹을 수 있다. 식기류는 학교옆을 지나는 2번 트램을 타고 남쪽 종점으로 가면 테스코가 있으므로 그곳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또한 유럽 각지의 맥주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간간히 사다 마셔도 좋겠다.
헝가리 내에서 2만원 안쪽으로 한달에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는 교통권을 구매하면 이동시에 편리하다. 10회권 또한 있으므로 생활 패턴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만 헝가리에 처음 도착한 날이나 귀국일에는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3만원정도에 탈 수 있으므로 짐이 많을 때 유용하다.
시간표를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여행 다닐 시간은 넉넉한 편이다. 가까운 곳은 버스를 타고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은 기차나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된다. 미리미리 예매하는 것이 가격이 저렴하므로 계획을 먼저 세워서 예매하는 것이 좋다. 헝가리 내에서는 세체니 온천과 발라톤 호수가 유명하다. 한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용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 항상 미리미리 예매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비용도 절약하고 정신건강에도 유익할 것이다. 기숙사 비는 한달에 8만원정도이고 기숙사가 맘에 들지 않아 플랫을 교환학생들과 공유할 경우 한달에 40만원정도 필요할 것이다. 기숙사에 들어 왔다가 맘에 들지 않아서 나가는 유럽 학생들도 많이 있고 상시 룸메이트를 구하는 메일이 오므로 사생활을 중시하는 생활패턴이라면 고려해 볼만 하다. 식비나 생활비는 여기와 큰 차이가 없겠지만 여행계획에 따라 차이가 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리미리 계획을 하도록 하자. 유럽여행용 책자를 하나쯤 구매해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비행기티켓 90만원, 보험료 30만원, 매달 생활비와 여행경비를 포함해서 100만원 정도씩 지출을 예상하면 되겠다.
ESN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관심이 있는 것에 등록해서 다른 교환학생들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ESN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ESN에서 여는 클럽파티에 항상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유럽 여행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므로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나 행사 안내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찾아서 등록을 해놓도록 하자.
교환학생을 가더라도 자기가 마음먹고 한만큼의 성과가 나오게 되므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항상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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