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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Experience

Instructions on Personal Experience

  • 1. The contents of the experience report can be searched through google or other web engines. Hence, please avoid to put your personal information (eg. contact information) on the experience report
  • 2. Well-written experience reports are introduced through KUBS newspaper. Please write as detailed as possible
  • 3. Please include at least 10 of internship related photos (eg. visible company logo)

Experience Write

Total 205

Shanghai PwC China 19-Winter YI YANG

2020.05.06 Views 341

 안녕하세요. 2019년 겨울에 국제 인턴십을 하고 다녀온 경영학과 16학번 이양입니다.회사소개: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는 영국 런던에 있는 매출액 기준 세계 1위의 다국적 회계 감사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삼일회계법인이 이 회사와 제휴관계에 있습니다.업무:저는 컨설팅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 마침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때문에 두 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를 소개:이 프로젝트는 “PwC대학” 라고 합니다. 작년에 싼야 시 인민정부가 PwC중국과 PwC대학 건설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합의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공동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공동 설립 모델을 채택해 세계 최초의 PwC대학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2020년 착공해 2023년 내에 운영할 예정인 프로젝트는 총 10억 위안의 투자로 최초의 복사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혁신 시험 시범 기지를 건설해 3아재과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기술 혁신, 인재 양성, 기업 서비스, 그리고 산업 배치 등에서의 전문화, 국제화 수준을 가지려고 합니다중국에서 좋은 대학들은 대부분 공립대학 입니다. 사립대학도 있기는 있지만 이익만 생각하는 투자자 때문에 유명한 사립대학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 외국 투자자들이 이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중국 교육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중국 교육시장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제 업무는  Marketing Research 위주로 중국 100개이상 대학 관련 마케팅 조사를 했습니다. 가금 오프라인 활동도 많아 토요일에는 회의실에 가서 Supporting도 합니다. 저의 팀의 매니저님은 저한테 개인 프로젝트를 맡겨 주셨으며,  PwC의 아시아 시장 진출 방안 관련 것입니다. 저한테 맡겨준 이유는 제가 한국과 싱가포르에 유학 경험이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때문에 엄청 힘들었지만 1달후에 회사 부서 매니저님들 앞에서 발표하고 칭찬을 받고 나서 이 모든 것은 다 보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감:이번 인턴십은 앞으로 제가 넘어야할 수많은 산 중 하나에 불과했다며 다시금 내 자신의 채찍질하며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현재에 제 능력을 평가받길 바란다면 제 미래는 분명히 어두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현재에 제가 있기까지 믿어주신 국제실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내외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정중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해외 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의 존재이유는 대학교의 존립과도 같다고 감히 말하며 제 인턴십 후기를 마칩니다. 

미국 Sally H. Kim & Associates 20-Winter 최세연

2020.03.19 Views 314

물 가 : 한국과 비교하여 모든 외식이 1.5배에서 2배 정도 더 비쌉니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 요리를 해 먹는 것이 가장 돈이 덜 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회사근처에 대형마트는 없고, 한남체인이라는 한인마트가 있습니다. 다른 마트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하셔도 걸어다니기 좋은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택시를 많이 타게 됩니다. Uber같은 경우 $5 부터 시작이고, 한인택시는 $3이지만 팁까지 더하면 $5 정도 듭니다. 통신비는 어느 통신사를 쓰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꽤 나지만 성능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비싼 것은 주거비입니다. 회사에서 조금 멀리 떨어질수록 저렴해지지만 그만큼 택시비가 드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radiokorea.com이나 여성분이시라면 missyusa에서 렌트 혹은 룸메이트를 찾아보실 수 있고, ‘한인텔’이나 ‘민다’ 같은 사이트에서 하숙/민박,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craigslist라는 사이트에서는 외국인들도 등록한 집을 보실 수 있는데 집주인이 다 믿을 만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숙을 구하실 때는 무조건 한 달 기준 800-900달러 정도를 선제시하시고 추가 날짜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협상하시면 됩니다. 저는 34박에 1200달러를 드렸지만 함께 일한 다른 인턴 학우분은 1000달러 내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기 후 : 저는 동계에 인턴십을 LA에서 하여 해가 빨리 졌습니다. 12월 말에는 5시 이후에 완전히 깜깜해졌지만 1월 말부터는 서서히 해가 늦게 지기 시작합니다. 온도는 10도에서 2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전혀 습하지 않고 청명한 날씨일 때가 많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겨울을 지내다 들어오시면 따뜻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저는 LA보다 따뜻한 지역에 있다가 왔기 때문에 패딩을 구비하여 잘 입고 다녔습니다. 추위를 타신다면 스웨터, 니트, 두꺼운 코트 정도가 적당하며, 추울 때를 대비하여 여러 겹 입을 수 있는 옷들을 가져오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바깥 날씨는 좋지만 사무실 안은 냉기가 돌기 때문에 얇게 걸칠 수 있는 옷이나 담요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면양말을 신고 일하시는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필수준비물 : 옷, 음식, 본인이 사용하던 화장품, 상비약 등이 필수준비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에 오신다면 선크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겨울 햇빛은 그렇게 뜨겁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전자제품이 220v 지만 미국은 110v 라 변환기를 가져오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가 변환이 되는 제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 제가 살았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Mint mobile이라는 통신사에서 프로모션할 때 한 달에 8GB 데이터와 전화/문자 무제한 플랜 6개월을 신청했었기 때문에 평소 인터넷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화 : 저는 동계인턴십을 하기 전 교환학생을 마치고 온 터라 통신사를 따로 등록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오신 분들은 로밍을 하거나 새로 유심칩을 사는 방법이 있는데 한국에서 SKT를 썼던 제 폰은 전혀 로밍이 되지 않았습니다. 유심칩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에서 AT&T가 가장 큰 통신사로 알고 있는데 성능이 가장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했던 mint mobile이 교환교에서 잘 작동하는 통신사였는데 다행히 LA에서도 문제없이 전화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인지도가 거의 없으나, 저렴한 promotion들이 많으니 배정된 지역에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 대부분 필요한 물건은 amazon에서 시키면 됩니다. Amazon prime을 등록하시면 빠른배송+무료배송이 가능합니다. 생수 같은 경우 제가 살던 게스트하우스에는 정수기가 있었지만, 다른 경우라면 물 또한 배달시키시면 됩니다. 근처에 한남체인이나 갤러리아, 멕시칸 마켓 등이 있어 필요한 물품을 사셔도 됩니다. 아니면 주말을 이용하여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셔도 됩니다. Koreatown의 치안은 매우 안 좋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걸어다니지 말라고 하실 정도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집 구하실 때 동네에 다른 집들 창문에 창살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동네 치안을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동쪽으로 5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집을 구했는데 길에 노숙자분들이 정말정말 많으십니다. 다운타운쪽으로 가까워질수록 위험하다고 하니, 웬만하면 서쪽으로 집을 구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밤에는 절대 돌아다니지 마시고 나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Uber 사용하셔야 합니다. 환전과 같은 경우 저는 교환학생 기간동안 Wells Fargo 은행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래서 문제없이 체크카드를 쓸 수 있었지만 두 달만 인턴을 하실 예정이라면 현금을 환전해서 들고 오시거나, 수수료가 면제되는 하나은행 VIVA PLUS 카드를 발급받아서 오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금을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이 위험하다고 느껴져서 카드 사용을 선호하였습니다. 다만 한국카드는 환율 때문에 사용내역을 2-3일 뒤에나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좀 불편했습니다. LAX 공항이 다소 크니 할 수 있다면 픽업서비스를 신청하시는 것이 처음에는 편할 것입니다. Uber를 타셔도 되는데 uber 픽업장소가 따로 있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번호인증을 해야 하니 한국에서 인증받아서 오시거나 유심칩을 갈아끼우고 하셔야 합니다. 회사 : 회사 분위기는 대체로 자유롭습니다. 근무시간은 9시에서 6시까지였으며, 대부분 딱 맞춰 출근하고 퇴근하였습니다. 복장에 대한 규정도 따로 없고 직원분들 호칭은 대부분 선배님으로 불렀습니다. 회사 내에 주방이 있어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싸오거나 요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먹을 때도 있었지만 점심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제 인턴기간이 끝나갈 때쯤 회사 내에 점심 케이터링에 대해 논의가 오갔는데, 확정된 부분은 아니니 인턴 시작 전에 회사에 직접 물어보시는게 정확할 것입니다.

[Asia][China] Guangdong P&W Law Firm 19-Winter 이사의

2020.03.19 Views 277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도 동계계절학기 경영대학 국제인턴십을 다녀온 17학번 이사의라고 합니다. 한 달 동안의 인턴은 끝났고, 저는 수업 중에 전혀 배울 수 없었던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모든 재무 회계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 지식, 기본 이론, 기본 방법과 구조 체계를 우리는 기본적으로 다룹니다. 이제서야 회계는 사실 그것의 실제 조작성과 실천성에 더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소개 전문 법무법인 광동 P&W 로펌은 자본운용, 사모투자펀드, 지분투자, 기업지배구조, 복잡한 소송 등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심오한 지적 여유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이며 부가 가치가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내용 1.회사의 회계증빙서류를 작성하고 각종 회계증빙서류를 심사, 제본 및 보관하며 각종 장부를 등기 및 보관합니다. 2. 월별로 회계보고서 (대차대조표, 손익표 등)를 작성하고, 분석, 종합하여 회사 책임자에게 보고하여 결책을 보고합니다 3. 회사의 재무 운영 상황을 책임지고 감독하며, 출납과 제때에 현금, 미수기 (지급증명서, 미수기) 어음에 대해 확인하여, 외상매출액과 어음수량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인턴목적 1. 인턴 대상의 실제 상황에 비추어 결합하고 회계 이론을 배운 지식을 운용 하여 깊이 본 전공 지식을 더 깊이 깨 달과 계통의 이해와 인식을 심화하고 교과서 중 중고 정보를 방해하는 중고 정보에서 벗어나고 실천에서 채집 전면 적이고 상세 한 정보를 배운 지식을 체계화하고 조리가 배운 책에서 배우지 못 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2. 사업자에 대한 실제 조사, 연구를 통해 지식 범위를 넓히고 초보적인리 론과 실제를 결부 시키는 능력을 키우는적 분석과 문제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업종 국내 · 외 과학기술발전의 실태의 최신 정보에 회계 학습 실천과 모색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의 학습과 사업에 종사하는 튼튼한 기초를다 질 수 있습니다. 3. 회계 방면 으로부터 외에도 세밀한 이해하는 것 외에 또 해야 비교적 전면적으로 알 회사의 경영 환경 특성, 시장 범위, 운행 (마케팅) 방식이 지사에 대해 알고 제반 기능과 관리의 특징과 기업 경영에서의 역할을 알고 회사의 운영 방략이 노는 역할은 학습 성공 기업의 관리 경험과 선진 기업 문화 등 전공 수업을 하기 위해 일정 한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회사생활 회계부에서 출납에 따라 실습을 수행하여 회사의 재무 제도, 재고 현금에 대한 국가의 규정, 그리고 현금을 수취하고 지불하기 위해 따라야 할 절차를 먼저 알아봤습니다. 출납하여 수취증서를 받은 때에는 수속이 완벽하게 갖추어졌는지를 심사하여 돈을 받고, 두 번 현금을 주문한 후, 납부자에게 금액을 설명하고, 화폐 종류를 나누어 놓아야 했습니다. 거스름돈이 필요하면 두 번 시킨 뒤 원본 증빙서류에 현금수취필장을 찍어 장부연계를 남기고 다른 것을 넘겨줘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현금 수취 증빙 서류를 작성하여 현금 일기장을 등록했습니다. 이 절차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마찬가지로 책임을 분명히 하고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체험 소감 이번 인턴은 학교에서 배운 회계리론지식을 실제에 결합시켰기 때문에 우리는 전반 회계채산절차에 대해 상세하고 구체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회계채산의 구체적인 사업대상에 익숙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교과서지식과 실제업무와의 거리도 단축시켰습니다. 실습기간에는 주로진실한 회계증빙서류와 재무명세서를 이용하여 일정기간의 경제업무에 대한 회계채산을 진행하여 세무, 은행과 기업간의 중요 관계에 대해 더욱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인턴십은 모든 대학생의 중요한 경력입니다. 인턴십을 통해 저의 실제 실천능력을 배양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조작경험도 증가하게 되었으며 실제 재무업무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습은 나로 하여금 교실에서 배울수 없는 많은 지식을 배우게 했으며 또 나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점을 더욱 똑똑히 보게 했습니다. 이번 회계실습을 통해, 저는 금후 학습, 발전 방향에 대해 진일더 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습은 이론 지식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이론 지식을 어떻게 실천에 응용해야 하는지, 학습은 완전 무결하게 할 것이다. 이번 실습은 우리가 사회에 심입하고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얻기 어려운 기회를 제공했으며, 우리가 실제적인 사회활동 속에서 생활을 체험하고,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각종 능력을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절호의 기회를리 용하여 내가 열심히 공부 한 다면, 엄격하게 자기를 요구하고 겸손하게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하고리 론을 진지하게 학습 하여 지식, 여가를 이용 하여 시간을 진지하게 학습 하여 일부 교과서 내용 이외의 관련 지식을 장악하고 일부 기본적인 회계 기능을 의식 해 앞 으로도나는 무엇을 더 공부 해야 함을 증가시 켰을 진정으로 사회에 진입하였 음을 우리는 재능의 일자리에 기초를 닦아 놓았습니다!

미국 Stratio, Inc 19-Winter 김성하

2020.03.19 Views 285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Stratio, Inc로 동계 국제인턴십을 다녀온 김성하라고 합니다. 경영대에서 주관하는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 또는 해당기업에 파견을 가게 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의 경험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Stratio, Inc는 ‘근적외선 기술의 대중화’를 비전으로 창업된 스타트업으로, 휴대용 분광기 LinkSquare, 스마트폰 연동형 근적외선 카메라 BeyonSense, 그리고 나노 팹 STNF, 이렇게 크게 3가지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그리고 슬로베니아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주로 B2B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분, 혹은 스타트업의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유익한 경험을 얻어가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제가 속했던 Sale & Marketing Team의 업무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사업 발달 단계에 따라 빠르게 변하는 편입니다. 저 역시 저 이전에 인턴을 하고 갔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업무를 했고, 제 이후로 오시는 분들 역시 당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따라 저와는 상이한 업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경우 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굉장히 바쁜 기간에 파견을 갔기 때문에 인턴 이상의 책임감이 주어졌으며 온라인 마케팅, 웹사이트 개편, 데스크 리서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다양한 업무들에 참여하였습니다. 생활: 숙소는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구해주셨으며, 마운틴뷰에 위치한 저 포함 세명이서 함께 지내는 쉐어하우스였습니다. 장보거나 이동하는데 차가 필수인 미국이지만, 다행히도 숙소 길건너에 대형마트인 safeway가 있어 차없이도 비교적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는 점심은 회사에서 다같이 이동을 해서 먹고 야근을 하는 경우 저녁은 회사에서 주로 사주셨습니다. 저의 경우 저녁까지 회사에서 먹는 경우가 잦아 평일에 요리는 거의 하지 않았으며, 이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장을 봐두고 먹고는 했습니다. 저처럼 차가 없다면 시간과 돈이 더 드는 등 불편함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산호세 모두 칼트레인을 타고 주말에 바람 쐬러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또 요세미티, 나파밸리 등 관광명소들이 주변에 많으니 공휴일 등을 미리 확인하셔서 투어를 예약해두거나 비행기표를 끊으신다면 저렴하고 알차게 여행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기타: 실리콘밸리라는 위치 특성상 기회가 되고 적극성을 가진다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파견되었을 때 회사가 팔로알토로 이사하여 스탠포드 대학과 더 가까진 관계로 종종 방문해 Entreprenerial Thought Leaders 수업 참석을 비롯하여 학생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등에 참가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알려진 Plug and Play에서 진행하는 pitching event와 광학분야 최고 박람회로 알려진 SPIE에 동행하게 해주셔서 스타트업들과 투자자들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현장들을 눈으로 목격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놀거리가 없고 차가 없으면 다니기가 불편한 팔로알토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부지런함만 있다면 숨겨진 기회들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전환점이 될 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국제실을 통해서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사람들 사이에서 즐겁게 근무하고 많이 성장해 돌아 올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국제실 관계자분들과 너무나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오수려 이사님, 그리고 스트라티오 임직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마치겠습니다.

헝가리 한국타이어 19-Winter 최재훈

2020.03.19 Views 367

안녕하세요, 2019년도 겨울방학 기간 경영대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헝가리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인턴십을 한 14학번 최재훈입니다. 파견에서부터 귀국에 이르기까지 이후 파견될 후배분들을 위하여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몇 가지 항목별로 나누어 수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1. 파견 제가 파견 확정이 되었을 때는 공장 휴무 기간과 공휴일 때문에 ‘1월 20일쯤 시작 후 4~6주 예정’ 외에는 정확한 파견 일자가 공지되진 않았습니다. 파견이 확정되고 나면, 인사팀의 이대완 팀장님과 연락을 주고받게 됩니다. 메일을 주고받으며 파견 일정과 근무 기간을 정해주시고, 생활에 대한 여러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인턴으로 파견된 다른 학우와 팀장님과 협의하여 픽업 날짜를 정하게 됩니다. 저희는 근무 시작 날 준비해주신 차를 타고 부다페스트에서 공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 업무 제가 지원할 당시 경영관리팀 1명과 SCM 팀 1명, 이렇게 TO가 있었습니다. 저는 SCM 부서에 관심이 있어 SCM 팀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경영관리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턴 기간 내내 한 팀에서만 쭉 근무하기보다는 다양한 부서에서 업무를 배우고 일을 해 볼 수 있으므로 사실 어떤 팀에 배치받든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 파견되시는 분들께서도 함께 배치되시고, 저희와 비슷하게 여러 팀에서 일을 배울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첫 주에는 주로 헝가리 전반의 문화, 회사 사업 등 개괄, 타이어 생산 공장 견학 등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경영관리팀의 Accounting, Finance, Communication, General Affair, 이렇게 각각 유닛의 유닛장들에게서 각 유닛의 경영관리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엑셀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인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로 직원들에게 관련 내용을 물어보거나 자료를 요청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경영관리라는 업무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회사 전반을 모두 알아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팀장님께 설명을 들었고, 따라서 그 이후에는 다른 부서의 팀장님들을 찾아다니며 교육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시간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소중했습니다. 직접 찾아뵈며 미팅 일정을 잡는 경험도 새로웠습니다. 모든 분이 업무 때문에 바쁘셨을 텐데도 저희를 위해서 기꺼이 시간을 내주시고 업무에 대한 것뿐 아니라 인생과 진로, 회사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단기간 있는 인턴이지만 저희에게 성심성의껏 업무를 알려준 경영관리팀의 개리, 아틸라, 발라쉬와 구매팀의 에바, 기술팀의 피터에게도 감사했습니다. 경영관리팀장님께서도 틈틈이 다양한 주제에 관해 교육을 해주셔서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할지,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와 생활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 생활 및 교통 공장과 숙소는 각각 부다페스트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Racalmas(라짤마시), Dunaujvaros(두너우이바로시) 라는 곳에 있습니다. 공장과 숙소 사이의 도로를 경계로 행정 구역이 나뉘기 때문에 다를 뿐 실제로는 도보 10분 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숙소에서 두너우이바로시 시내를 나가려면 숙소 앞 정류장에서 29번 버스에 탑승해야 합니다(구글맵에 노선 정보와 시간표가 나오지 않습니다). 숙소 앞에서 매 시 10분, 40분에 출발하니 시간표에 맞춰서 나가면 편리합니다. 두너우이바로시의 시외버스 정류장인 Dozsa Mozi까지는 20분가량 소요됩니다. 요금은 290포린트입니다. 가끔 200포린트나 250포린트만 받기도 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290포린트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시를 사용하려면 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Sarga Taxi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두너우이바로시 시내를 오가는데 최대 1,600포린트까지만 받습니다. 1,600포린트가 넘어가면 미터기를 꺼버립니다. 회사에서 부다페스트를 오가려면 회사 셔틀버스와 시외버스 탑승,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셔틀버스 – 월~목 17:00 페스트 지역(다뉴브강 동쪽 지역), 18:00 부다 지역(다뉴브강 서쪽 지역)으로 나가는 회사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금요일에는 각각 한 시간씩 당겨져서 16시와 17시에 운행됩니다. 통근버스이기 때문에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차량은 다음 날 새벽에나 있습니다. 평일에 나갔다가 들어오려면 22:40에 Nepliget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Dunaujvaros행 시외버스 막차를 타던가 부다페스트에서 1박 후 통근버스를 타야 합니다. 주말여행을 위해 나가는 것이라면 금요일 저녁에 셔틀버스를 타면 편하지만, 평일에는 별로 탈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2) 시외버스 – 상술한 두너우이바로시의 Dozsa Mozi에서 부다페스트로 나가는 시외버스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의 1120, 1125, 1134번을 탑승하면 됩니다. 노선에 따라 M6 고속도로를 사용하는 노선도 있고, 여러 정류장을 거치며 국도로 가는 노선도 있기에 소중한 시간을 아끼려면 지도의 시간표를 참고하여 더 일찍 도착하는 노선을 탑승하면 될 것 같습니다. Tip - 요금은 1,490포린트인데, 기사님의 재량에 따라 학생 할인(745포린트)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국제학생증을 인정해주시는 분도, 고려대 학생증만 인정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셨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숙소로 들어올 때 국도를 이용하는 노선의 경우 회사 앞의 도로를 지나가게 되는데, 이 경우 기사님께 한국타이어 앞에서 내려줄 수 있냐고 정중하게 여쭤보시면 내려주시는 분도 있으시니, 여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3분 중 2분이 내려주셨는데 두 번의 경우 모두 늦은 밤이었습니다. 4. 숙소 숙소는 회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Hankook House’라는 곳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원래는 2인 1실의 방이지만 배려해 주셔서 1인 1실로 사용할 수 있었고, 사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에는 23시까지 운영하는 매점이 하나 있고 세탁실, 주방, 헬스장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숙소에서 영어는 통용이 안 되니 보디랭귀지와 번역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숙소 뒤편에 운동장이나 야외 바비큐장도 있는데 첫날 가보고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숙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하시는 분께서 청소도 해주시고, 매일 수건을 갈아주셨습니다. 5. 식사 식사는 주로 회사(공장)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공장은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 모두 회사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데, 헝가리 음식은 짜서 초반에는 좀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적응하고 나니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내다 보니 한식이 좀 그리웠는데 컵라면이나 김치와 같은 조그만 통조림 같은 거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 식당에 작은 매점(카페)도 있는데 1,000원 내외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숙소에도 공용 주방이 있고 방 안에도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어 마트에서 음식 재료를 구매해서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트를 가기 위해선 두너우이바로시로 가야 하는데 두너우이바로시 맥도날드 매장 근처의 테스코가 가장 물건도 많고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을 수도 있지만 질리기 쉬우므로 가끔 마트에서 사서 숙소에서 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돼지고기가 100g당 600~800원일 정도로 마트 물가가 워낙 저렴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6. 복장 회사에서 상의 점퍼, 안전화를 받았습니다. 부서 내에서는 자유롭게 계셔도 되지만, 식당 등 부서 밖으로 나갈 땐 항상 점퍼를 입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장에 출입할 때도 안전을 위해 받은 안전화를 꼭 신으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 출퇴근 복장은 주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맨투맨을 입었는데 큰 제약은 없었기에 깔끔하게만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여행 헝가리는 동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해서 육로로 이동할 경우 어느 곳이든 6시간 내로(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3시간,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6시간) 오갈 수 있었습니다. 항공편 또한 부다페스트 공항이 저가 항공사 위즈에어의 허브 공항이고 라이언에어도 많은 노선을 운항 중이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 다양한 곳을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인턴 전후로 5일 정도의 여유를 두어 체코, 독일을 다녀왔고, 인턴 기간 중 4번의 주말 동안에는 부다페스트, 회사 근교의 발라톤 호수, 로마, 빈을 다녀왔습니다. 그 외에도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해와 차를 빌린다면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을 여행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8. 통신 회사에 도착한 첫날 유심칩을 받았습니다. 유심칩은 한 달 10기가, 50유로의 상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폰 유심인데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속도는 헝가리에 있을 때보다는 느려지지만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주말에 여행 갔을 때 좋았습니다. 기숙사에서는 공용공간(로비, 주방)을 제외하면 와이파이가 안 됩니다. 핸드폰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노트북은 랜선을 꽂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경영관리팀장님께서 상황을 확인하시고 IT팀에 연락을 주셔서 다행히 공유기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9. 코로나바이러스 및 인종차별 한국에서 퍼지는 시기(2월 중하순)에는 유럽에 있었고, 귀국하고 나니 유럽 상황이 안 좋아져서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와 숙소 주변에서는 현지인들 대부분이 우호적이었고, 부다페스트 시내나 다른 나라를 가도 크게 인종차별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2월 초중순부터 ‘중국인, 한국인 등 아시아계가 인종차별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면서 다녀라’라는 말씀을 여러 팀장님께 들었습니다. 조심히 다니기도 했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사람들이 대놓고 시비를 건다거나 하는 안 좋은 상황은 없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걱정했지만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친절했습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한껏 찌푸리고 지나가거나 귀국 전 약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냐고 물어봤을 때 표정이 싹 바뀌던 경험이 그나마 겪었던 인종차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에선 화장실을 찾기가 매우 힘들고(부다페스트 지하철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찾더라도 95% 이상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해서 유럽에서 손을 씻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쓴다는 것은 정말 아픈 환자이거나, 범죄자로 보는 시선이 대부분인 유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문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의 KF 마스크와 같은 마스크는 거의 없고, 아주 얇은 수술용 마스크나 공업용 마스크만 주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실제로 두툼한 마스크를 구하기도 힘들었고, 있어도 매우 비쌌습니다. 공업용 마스크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한 장에 13천 원에 구매하였고, 부다페스트 시내에서는 8천 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앞으로 유럽에서 바이러스가 훨씬 더 심하게 창궐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걱정해봅니다... 10. 소감 5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재원분들께서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생활이나 구직 등 다양한 조언을 주셔서 즐겁고 알찬 인턴 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인턴을 할 때는 들어볼 기회가 흔치 않은 전무님, 팀장님들의 고민과 의견을 들어볼 기회도 많았고, 현지 직원들과도 소통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문화는 어떠한지, 현지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따른 어려움 등을 직접 느끼고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수기를 보는 다른 학우들께서도 해외 인턴에, 그리고 헝가리 한국타이어에 관심이 있다면, 저는 이곳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약 한 달 반 동안 제가 겪고 느꼈던 것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내고자 하니 내용이 방대해진 것 같습니다. 제 수기를 읽고 나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거나, 파견 확정 이후에 궁금한 부분이 생기신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세요. 제가 아는 부분 내에서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ID: jhchoi1101 / 이메일: mexmexmex@korea.ac.kr 마지막으로 훌륭한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경영대학 정창화 교수님과 국제실 양예진 선생님,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의 공장장이신 황성학 전무님, 인사팀 이대완 팀장님, 경영관리팀 박창제 팀장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중국 HS Ad China 19-Winter LIN YUHSI

2020.03.19 Views 255

안녕하세요, 2020년 1월 중국 상해에 위치한 HS Ad China 상해지사로 파견된 16학번 임유희입니다. 시작에 앞서, 작년 스페인 교환학생에 이어 이번에 국제인턴십까지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경영대 국제실과 교내외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8주 예정이었던 인턴십이 아쉽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간에 중단되었지만 한 달간의 현장 실무가 평소 온라인 마케팅과 중국 취업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진로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게 해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 현지 환경 A. 통신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대부분 해외 사이트를 접속하려면 VPN을 통해 우회해야 합니다. 다만 VPN을 쓰면 인터넷 속도도 느려지고 배터리 소모도 빨라져서 요즘 VPN이 필요 없는 중국 유심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꼭 중국 번호와 실명인증이 가능한 유심인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이 바뀌면서 이제 대부분의 앱에 회원가입을 하려면 실명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미리 구매하지 않고 현지에 가서 관광비자로도 번호 개통이 가능하니 ‘中国联通’이나 ‘中国移动’에 여권을 가지고 가면 번호를 만들어줍니다. 간혹 요금이 다른 곳도 있는 것 같아 조금 더 큰 대리점을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동네 골목 쪽에 있는 리엔통에 갔는데 제가 알아놓은 요금제가 없다고 해서 큰 몰 안에 있는 다른 리엔통으로 가서 물어보더니 그 요금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B. 교통 가보기 전까지 몰랐지만 상해가 서울보다 10배로 큰 엄청나게 넓은 도시입니다. 회사가 또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낮을까봐 걱정했는데 한 달 지내면서 큰 불편함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상해의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하여 지하철, 버스, 자전거 공유 시스템까지 잘 구축되어있습니다. 저는 지하철이 너무 붐벼서 버스를 더 많이 이용했는데 그 중에도 71路 버스는 전용도로를 타서 시내로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지하철역 들어갈 때 대형 짐을 검사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기준은 없는 것 같아 저는 똑같은 에코백을 멨지만 검사당할 때도 있고 그냥 보내줄 때도 잦았습니다. 또 버스 탈 때 한국 지도 앱처럼 도착 예정 시간이 나오지 않고 출퇴근 시간에 버스 연착이 잦은 편이니 시간 여유를 적당히 둬야 당황할 일이 안 생깁니다. C. 회사 위치 HS Ad China의 상해 지사는 合川路에 있는 ‘虹桥国际商务广场’이라는 오피스빌딩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변에 지하철 9호선 合川路站이 있으며 건물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습니다. 코리아타운 메인 거리인 ‘虹泉路’와 걸어서 15분 거리이며 주변에 한식당, 한국 카페, 코리안 마트 등 시설이 있어 매우 편리하니 번거롭게 한국에서 음식만큼은 따로 챙겨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회사 생활 A. 사내 분위기 한국의 3대 광고대행사인 HS Ad기 때문에 대형 사무실을 기대하고 갔지만 예상과 달리 HS Ad China 상해지사는 우리 학교에서 파견된 인턴 2명을 포함해서 총 8명인 소규모 사무실입니다. 직원 중 3분은 중국분이신데 두 분은 한국어를 아예 모르시지만 담당하시는 업무가 디자인과 중국 업체와의 교신이라 대부분 따로 진행하니 사무실 내 주요 사용언어가 한국어입니다. 업무는 주로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모두 친절하시고 모르는 것 있으면 바로 설명해주십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아무래도 인원수가 적어서인지 뚜렷한 조직문화를 느껴보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법인장님께서 상해를 방문하실 때 회식자리를 한번 마련해주셨습니다. 법인장님과 선임님들께서 대학교 시절 이야기도 꺼내주시고 진로에 대한 조언도 해주시며 저희에게 큰 배려를 해주시는 게 느껴집니다. 유쾌한 분위기에 유익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B. 담당 업무 저는 Digital Solution 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주로 하는 일이 SNS와 관련된 일이고; 브랜드 SNS 데이터 수집, 브랜드 기초자료 정리, KOL(인플루언서) 자료 수집, 집행 결과 보고서 작성, 중국 트렌드 분석, 웨이신 공식 계정 운영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일을 해봤습니다. 데이터를 모아서 표로 정리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직관적이고 쉬운 업무지만 정리할 양이 매우 많아 워크로드가 상당합니다. 프로젝트들은 온라인 SNS 위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때 시장 반응과 댓글을 분석하는 일이 많습니다. SNS 특성상 신조어와 유행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중국어에 미숙하신 분은 생소한 단어에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만사람이라 중간중간에 급한 문서 번역이나 왕홍들이 작성한 카피를 검토하는 중국어 관련 일이 많이 들어왔는데 한 번에 여러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있으니 멀티태스킹 능력도 중요한 듯합니다. 다만 인턴인 신분으로 모든 과정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부분 참여를 하게 되었지만 전에 시도했던 것들이거나 진행 상태 등 전체적 흐름을 모른 채 맡겨주신 부분만 조사하고 제안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미팅에 참여할 때도 역시 앞뒤 내용을 모르고 자기의 파트만 알고 있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라고 느꼈으나 옆에서 실제로 업계에서 쓰이는 기획안의 구성과 내용을 보며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마케팅 실무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어 자신의 적성과 적합한지를 고민하고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턴십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인턴으로서 수행할 업무가 제한적이지만 옆에서 관찰하고 정보를 재빨리 습득하려고 노력하면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수확할 귀한 경험입니다.

미국 Sally H Kim Associates 20-Winter 탁재연

2020.03.18 Views 266

안녕하세요, 저는 Sally H Kim Associates에서 5주간 인턴 근무를 한 16학번 탁재연입니다. 사실 저는 작년 동계인턴십에 이미 참여한 이력이 있지만 그 경험이 유용하고 좋았어서 한 번 더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회계학원리와 중급회계1만 들어보았고 cpa 수험 경험도 없었지만 미국 회계 회사에서의 인턴은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고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업무관련- 저는 여러 번 인턴을 해 보았지만 실무를 가장 많이 접해볼 수 있는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첫날부터 Quickbooks 프로그램을 통해 Book Keeping 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바로 실무에 투입되었습니다. 2주간은 거의 book keeping 을 하며 로컬 회계 회사가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익혔습니다. 3주차 이후로는 payroll 업무도 주셨습니다. 사수님께서 일을 최대한 많이 배워볼 수 있게 다양한 업무를 주셨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익히는 것이 재미있었고 '실제 회계사의 업무가 이런것이구나'라는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월말은 세금 보고기한이어서 정말 바쁘게 일을 했고, 하나하나 일을 처리할 때마다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은 한인분들이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조언을 구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떠나는 마지막 날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생활관련- 숙소는 최대한 회사와 가까운 곳에 잡아서 걸어다니려고 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라는 사이트에 매물이 올라오니 자주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 회사와 매우 가까운 하숙집을 얻을 수 있어 아침 저녁으로 하숙밥을 먹으면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회사는 한인타운 동쪽의 멕시칸 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동네가 노숙자들이 텐트를 치고 살 만큼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어서 밤에 돌아다니기에는 무섭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같이 간 인턴 동생이 있어서 아침에는 걸어서 출근을 했지만 저녁에는 같이 우버를 타고 퇴근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해가 5시 이전에 져서 퇴근하는 6시에는 많이 깜깜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외에는 LA는 정말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주말에는 미술관, 해변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한인타운이 가깝기 때문에 한식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인턴 근무를 외국에서 하면서 단순히 업무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혹은 예기친 못한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인턴십을 하는 것 그 이상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영대학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제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중요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대학 국제실 담당자분들과 Sally H Kim Associates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America Phoenix Business Computing 19-Winter 박호정

2020.03.18 Views 256

1. 서론 정말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먼저 PBC는 미국 뉴햄프셔주 Hooksett이라는 작은 동네에 위치한 작지만, 연간 매출이 100억원정도에 이르는 굉장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보험지급금을 감사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PBC와 이를 설립하시고 운영하시는 진태원 대표님에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보스턴 코리아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시면 더 잘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https://www.bostonkorea.com/news.php?code=&mode=view&num=29537) Hooksett이 엄청 시골은 아니고, 보스턴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소도시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주요 업무 한달이라는 인턴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회사에 관한 업무를 하지는 않고, PBC가 이용중인 주요 프로그램인 SQL과 Visual Studio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우고,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다루게 된 이후로는 저희는 PBC의 주요 고객사인 Cigna와의 주요 감사 프로세스에 대한 업무를 맡았습니다. 출국 두달 전쯤에 대표님께서 SQL과 미국의 건강 보험 시스템에 관해 공부해 오라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저는 이라는 책을 사서 한 절반정도 연습하고 갔는데, 현지에서 바로 적응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미국 건강보험 시스템에 관한 것은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보시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위에 말한 보스턴 코리아 기사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모르는 내용은 아는 척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바로 알려드리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SQL에 쿼리, 특히 INNER JOIN에 관한 부분까지는 꼭 학습하시고 가길 추천합니다. 하루 일과는 크게 오전 9시까지 출근을 하면, 업무 준비를 하고, 오전 10시부터는 Cigna직원들의 화상 회의에 매일 참석합니다. 회의는 보통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이 시간동안 집중하시면 꽤 미국 보험사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날 무렵부터는 각자 알아서 식사시간을 가지고, 월요일 수요일 오후는 Jessie Remington고등학교에서 미국 학생들에게 SQL의 기본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시간에 같이 동행합니다. 한 2주차 이후로는 선배님께서 프로젝트를 맡기시는데, 저희는 CIGNA와 진행하고 있는 Workflow에 대한 프로그램을 직접 분석하고, 시각화하고, 배운 SQL와 Visual Studio를 이용해서 나름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저희 자료를 시그나 측과 공유하고, 직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과정을 마지막 주에 거쳤습니다. 3. 일상생활 1) 교통 Hooksett은 아무래도 Manchestor도시의 외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없고 우버와 자동차로 모든 교통을 해결해야 합니다. 제 경우는 한국에서도 가끔 운전하고 다녀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같이 간 형은 장롱면허이었기에 좀 걱정했지만, 뉴햄프셔는 도로에 차량도 많지 않고 운전매너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충분히 하루 이틀 연습하면서 운전을 배우면서 다녔습니다. 또 선배님께서 여러 차를 가지고 계셔서 저희에게 혼다CRV 한 대를 한달동안 빌려 주시길 때문에, 운전에 자신감이 없어도, 불편해서 운전을 배우게 될 겁니다. 따라서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수! 2) 숙식 제가 PBC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숙소 제공입니다. 회사 옆옆건물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차타고 10분거리에 있는 Hannaford에서 장을 보러 다녔습니다. 가끔 선배님과 함께 외식을 하고, 맥주를 먹으러도 다니고, 선배님 친구분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기도 합니다. 숙소내에 요리 기구들은 모두 비치되어 있으니 크게 걱정하실 게 없고, 가끔 선배님과 함께 한인 마트인 H Mart에 가게 되면 한국 재료가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3) 쇼핑 그리고 New Hampshire주는 부가세가 없기 때문에 쇼핑하기 너무 좋습니다! 차타고 한 30분 정도 가면 있는 Mall of New Hampshire과 한 1시간 거리에 있는 Nashua Outlet에서 정말 많은 소비를 했습니다. 특히 Macy’s나 TJ MAXX에서 보물찾기를 매일같이 하는 재미가 쏠쏠했고, Coach아울렛에서 지갑을 5만원주고 산거는 정말 뿌듯합니다. 전 교환학생에서 얻은 교훈으로 이번에는 모두 버릴 옷만 가져갔는데,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져온 옷들을 버렸음에도 캐리어가 부족해서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60달러에 득템하고 새로 샀습니다. 미국항공편은 수화물이 2개까지 무료라 참 좋더라구요. 3) 날씨 원래 겨울에 눈이 엄청 많이 오고 엄청 추운 동네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 겨울에는 한국도 따뜻했는데 미국동부에도 큰 추위가 없어서 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이 올 때는 선배님이 차로 한번 치워 주시고, 저희는 가끔 미끄러지지 않게 입구쪽 눈과 저희가 몰고 다니는 차에 쌓인 눈만 치우곤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 겨울이 덜 추워서 강이 얼지 않아, 선배님의 친구분의 가족과 함께 얼음낚시와 스키장을 못 갔던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여가 주로 퇴근후에 차를 타고 쇼핑을 하거나, 집에서 쉬거나, 근처를 구경하며 놀러가거나 하였고, 주말에는 꼭 같이 간 형과 주변 도시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뉴햄프셔 주청사가 있는 Concord, 버스로 한시간밖에 안 걸리는 Boston은 당일치기로 충분히 갔다 올 수 있고, 저희는 선배님 허락을 맡아 CRV를 몰고 캐나다 Montreal과 Quebec까지 차를 타고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인턴기간이 끝난 후에 저희는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워싱턴DC, 뉴욕의 여행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선배님 덕분에 보스턴 고대교우회 모임을 가졌던 점이 최고였습니다. 그 곳에서 정말 좋은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고, 보스턴 놀러갈 때마다 밥도 사주시면서 반겨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Boston Bruins 아이스하키 경기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고연전과 비교도 안되게 재밌고, 저는 아직도 NBA경기를 시간상 안맞아서 못본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ㅠㅠ 4. 총평 솔직히 수업시간에 귀가 아프도록 들었던 말이 4차산업혁명인데, 사실 제가 스스로 이런 쪽에 많이 뒤쳐졌다고 생각하여 이번 인턴십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PBC에서 진행된 한달 동안의 인턴십 활동으로 정형화된 데이터 분석의 기본 프로그램인 SQL에 대해서는 거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도 늘 하시는 말씀이지만, 우리는 컴퓨터 공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advanced된 스킬을 필요없고, 실무에서 할 수 있는 intermediate정도만 익혀놓은 뒤, 이러한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비즈니스적 견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더 배워야할 부분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미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배우고 온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유럽 교환학생 생활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저에게는 잊지못할 행복한 한달이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진태원 선배님과 경영대학 국제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싱가포르 KILSA 19-Winter 이영현

2020.03.17 Views 275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6주간의 인턴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인턴 생활을 하게 되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만약 해외에서 일을 하게 되면 그 환경이 저와 잘 맞을지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에서 비교적 생활기반이 잘 마련되어 있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KILSA에 지원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인턴으로서의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KILSA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KILSA Global을 비롯하여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 지사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뉴질랜드 등의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사업 유치를 지원하고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회사입니다. 정부, 산업, 투자자들과의 긴말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랜딩, 자금조달, 실질적 업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KILSA Global의 총 직원 수는 6명이지만 실질적으로 만나 일을 하는 사람은 한국인 대표님과 싱가포르 매니저 두 분입니다. 사무실은 Promenade, Esplanade 역 근처의 Just Co와 MacPherson 역 근처의 UB Point 두 곳이 있는데, 주로 전자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업무의 내용으로는 KILSA의 고객사들 중 일부에 배정받아 함께 미팅에 참석하고 필요한 자료들을 만드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미팅에 참석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그 회의 내용에서 정해진 것들이 다음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회사 내부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정리하는 일과 언론에 내보내는 자료의 번역 등을 함께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해외에서의 업무 경험을 쌓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비록 한국에서 인턴을 해 본 경험이 없었지만 회사의 분위기가 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자유로웠습니다.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싱가포르 KILSA 20-Winter 김민정

2020.03.16 Views 264

지난 6주동안 싱가포르에서의 인턴 생활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실제 비즈니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KILSA라는 싱가포르에서 HQ를 두고 있는 엑셀러레이터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한국에도 팀이 있어서 한국에서 일하시는 분들과도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업무를 서포트하기도 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총 6분이 계셨고, 대표님, 매니저님, 그리고 직원분까지 세 분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회사가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의 여러 나라와의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었고, 여러 회사를 싱가포르 및 동남아권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엑셀러레이터 업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인턴 생활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KILSA의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6주 동안 회사에서 일을 했고, 주로 맡은 업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미팅 회의록 작성, 2) 파트너, 클라이언트사 정리, 3) 클라이언트사 요청 업무 서포트. 첫째, 회사의 특성상 하루에도 미팅이 2-3개씩 있을 정도로 미팅이 굉장히 많습니다. 클라이언트사부터 파트너사, 정부 산하 기구 등의 사람들을 만나며 KILSA와 할 수 있는 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턴은 회의록을 작성하고, 미팅이 끝나면 메일을 통해 공유하게 됩니다. 회의는 KILSA 회사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대표님과 함께 클라이언트나 파트너사 사무실로 가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나라에 있는 회사의 경우에는 화상 회의로 진행하게 됩니다. 회의를 듣고 회의록을 작성하면서, KILSA가 어떤 업무를 하고, 이 업무들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많은 회의를 참여하면서 회의록 내 to-do 리스트나 요약본을 위에 첨부하면서 기본적인 비즈니스 회의록 작성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아직 회사가 초기 단계이고, 굉장히 많은 미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회사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명함이 굉장히 많이 쌓여있고, 이를 엑셀에 DB화하는 업무가 필요합니다. 미팅이 따로 없는 시간에는 엑셀에 명함을 정리하면서 클라이언트사와 파트너사를 정리합니다. 특히, 제가 인턴으로 갔을 때는 따로 폼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인턴들이 직접 필요한 정보들에 대한 형식을 만들고, 입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를 검색하여 어떤 회사인지, 어떤 산업에 해당하는지, 파트너사인지, 고객사인지 등의 정보를 카테고리화하여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대표님께서 피드백을 주셔서 각 회사의 네트워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객사가 요청하는 업무들을 서포트하게 됩니다. KILSA는 마케팅부터 네트워크 연결 등 고객사의 여러 업무를 하기 때문에 IR Deck 업무나 SNS 배너 광고 등의 업무 요청이 들어오면 인턴들이 할 수 있는 업무는 맡아서 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내 커머스에 경쟁사 제품을 찾아 분석하여 고객사 제품의 차별점 등을 고객사에게 제안했습니다. canv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메일 및 SNS에 업로드 되는 온라인 브로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의 싱가포르 생활은 치안이 좋고 교통이 편해 살기 굉장히 좋은 나라였습니다. KILSA의 사무실은 Ubi Office와 공용오피스인 JustCo Office가 있어, 그 사이에 숙소를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소는 한국촌 등의 싱가포르 내 한국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구하면 됩니다. 단기간 동안의 숙소를 구하는 것이 조금 힘들수 있기 때문에 인턴 가기 한 달 전부터 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콘도, HBD, 마스터룸, 커먼룸 등에 따라 월세 가격이 굉장히 다양한데, 저의 경우 한 달에 750싱달 정도의 콘도에서 6주 동안 생활했습니다. 특히, 회사측에서 숙소와 관련된 것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보증금, 월세 등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 준비할 것들과 현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전압이 다르므로 멀티 플러그를 꼭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또한,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음식점에 가도 물과 휴지를 제공하지 않거나, 유료로 제공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항상 텀블러나 여행용 휴지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의 경우 공항 또는 편의점에서 유심칩을 사서 갈아끼워 데이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자신이 구하는 숙소에 따라 와이파이를 제공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동중이나 실외에 있는 경우에만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데이터는 편의점에서 추가 비용을 내고 충전이 가능합니다.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바로 유심칩을 사서 바꿔 끼기 때문에 싱가포르 내 전화는 자유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과의 통화는 카카오톡 등의 어플을 사용하여 해야합니다. 싱가포르 내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 많고, 유심칩의 데이터를 충전하는 데도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통화의 경우 거의 제한이 없습니다. 싱가포르의 치안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밤 늦게도 다니기 위험하지 않습니다. 특히, 교통이 잘 되어 있어 거의 모든 곳을 버스와 지하철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랩 어플을 통해 택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전의 경우,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몇몇 음식점 및 상점은 카드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환전을 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지하철역 근처에 쇼핑몰이 굉장히 많아서 밥을 사먹거나 생필품을 사는데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싱가포르에서 6주동안의 인턴 생활은 제 첫 인턴 생활이었고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었음에도 KILSA의 대표님과 직원분들께서 많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뜻깊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인턴 경험이었습니다.

America Phoenix Business Computing 19-Winter 윤동해

2020.03.02 Views 249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경영대 동계 국제인턴십에 참여했던 경영학과 15학번 윤동해입니다. 저는 미국 동부의 뉴햄프셔주에 위치한 Phoenix Business Computing(이하 PBC)에서 5주간 인턴을 경험했고, 해당 기간의 생활 전반적인 부분을 간단하게 돌아보며 수기를 남깁니다. 1. 인턴십 지원 및 출국 제가 PBC에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분야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최근 문, 이과를 막론하고 코딩과 데이터의 개념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 지와 내가 앞으로 이 분야를 얼마나 공부해야 할지 그 필요성의 정도를 알아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지원 과정의 경우 저는 개인 일정상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해 정보가 부족했기에, 혼자 준비하신다면 꼭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학성적이나 활동 증빙서 등 필요한 서류가 많기에 꼭 미리 준비하시고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견 기업의 경우 수시로 업데이트 되기에, 준비 기간 동안은 자주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국 준비의 경우 저는 합격이 결정되고 바로 비행기표를 구매하였으며, 팁이 있다면 겨울에 파견되시는 분들은 별다른 일이 없으시다면 12월에 출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대학들의 학기 개강이 1월이기에 유학생들이 보통 1월초 비행기를 많이 타게 됩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신년”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또 오르기에, 12월 말과 1월 초의 비행기 값이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2월 30일 출발’과 ‘1월 1일 출발’의 비행기 가격 차이가 80만원까지 났기에, 비행기 값을 아끼고 그 돈으로 미리 도착해 여행을 다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외의 비자나 행정처리의 경우 국제실에서 설명해주신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미국 동부로 파견되어 캐나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ETA도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회사 생활 및 업무 PBC는 대표님(진태원 선배님)을 포함한 총 직원이 5명 정도인 작은 회사입니다. 미국의 건강보험회사인 Cigna의 DB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과거 United Healthcare에도 해당프로그램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대표이신 진태원 선배님은 미국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시며 해당 분야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발전시키며 회사를 키워 오셨습니다. 실제 회사 생활의 경우 인턴들은 선배님의 방에 자리를 마련해 근무하게 되며, 선배님이 가르쳐 주시는 개념들을 토대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습해보게 됩니다. 선배님께서 미리 한국에서 SQL과 DB의 기본 개념을 익혀오라 하셔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며 SQL의 기본적인 명령문 정도를 공부해갔고, 실제 생활 중에서는 다시 SQL과 Visual Studio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개념을 익혀 나갔습니다. 파견 전에는 ‘미리 공부를 안해가면 회사에 가서 폐를 끼치는게 아닐까’ 하면서 많이 불안했는데, 막상 회사에 도착하고 나면 선배님께서 기초부터 하나씩 가르쳐주시기에 너무 이전부터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5주간 기본적인 내용을 배운 후 실제 내부 감사 Workflow를 SQL을 이용해 DB로 만들고, 이를 웹페이지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회사생활 말미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PT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회사 직원분들이 사용하실 예정이었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선배님께서 프로그램을 손보시며 실제 UI를 구축할 때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사용자들이 편리한지에 대해 배웠던 점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전반적으로 돌이켜보며 선배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경영학도가 프로그래밍을 배워야하는 이유에 대해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배님께서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인 Jesse Ramington High Schol에 주기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하시는데, 인턴십 학생들도 보조 교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저희는 DB 교육 봉사와 양궁 교육 봉사에 참여하며 배운 개념을 복습하기도 하고, 양궁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관광객으로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실제 생활을 하는 미국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경우 전원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어로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시기에, 영어와 한국어를 병행하며 소통했습니다. 다만 본인이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가서 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미리 충분히 공부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외국에 떠나게 된다면, 자신감이 없어서 오히려 입을 닫고 아무 말도 안 하는 상황을 겪게 될 수도 있기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일상생활 PBC의 경우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해주기에 비교적 준비할 부분이 적습니다. 다만 면허가 없으시다면 꼭 면허를 따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국제운전면허증도 반드시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지역의 경우 대중교통이 없어 차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이기에, 저는 빨래 한번 하려고 편도 50분을 걸어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사장님께서 차를 빌려주셔서 현지에서 운전을 배웠기에, 인턴 기간 중반 이후부터는 무난하게 마트도 가고 필요한 만큼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한국보다 운전 환경이나 문화가 훨씬 좋은 편이기에, 혹시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가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면허는 꼭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의 경우 근처 하나포드와 같은 마트에서 일주일치를 한번에 쇼핑하곤 했고, 필요하면 일 끝나고 저녁에 가서 간단히 사오기도 했습니다. 요리하기에 필요한 조미료 같은 것은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었기에 비교적 편했고, 장바구니 물가가 그렇게 비싸진 않기에 생활비 자체는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근처 몰이나 아울렛에 가서 쇼핑했는데, 뉴햄프셔의 경우 세금이 없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Macy’s를 갔고, TJMax의 경우 숨겨진 보물들이 많기에 간간히 들러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으실때는 차타고 한시간정도 가시면 아울렛이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여행 여행의 경우 회사 가기 전에는 뉴욕, 이타카에 들렀고, 회사 생활 중반에는 보스턴, 몬트리올에 갔으며, 일이 끝나고 나서는 워싱턴과 뉴욕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대도시의 경우 치안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저녁 이후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저 또한 뉴욕에서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흑인에게 강도를 당한 경험이 있기에,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해도 어느 정도의 경계심은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 중간에는 선배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day off를 받아 보스턴과 몬트리올에 가기도 했습니다. 보스턴이 버스로 1시간 거리라 크게 부담이 없으며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프로팀이 있기에 경기를 보고오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의 경우 사장님께서 빌려주신 차로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편도 4시간 반정도로 크게 부담 없는 거리라 기회가 된다면 다녀오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과 또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5. 마무리 사실 처음 지원할 때 외에는 별다른 준비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합격하시고 난 후에는 비행기표 외에는 크게 신경 쓰실 부분이 없으실 것입니다. 생활의 경우 이미 어느정도 틀이 짜여져 있기에,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얼마나 여행을 다닐 것 인지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생활 하나하나의 같은 경우 사실 미리 다녀오신 다른 분들께서 자세히 올려주셨기에 제 후기에는 다소 생략했습니다. PBC에서, 그리고 그 전후로의 미국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진로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분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좋은 시기였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정말 많은 부분을 배려해 주셨기에 부담 없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진태원 선배님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Asia][China] HSAd China 19-Winter 황규원

2020.02.26 Views 262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월 2일 부터 4주간 HSAd 상하이 지사 Digital Marketing Team에서 근무한 경영학과 15학번 황규원입니다. 한 달 동안의 기간이 매우 짧게 느껴질 정도로 광고대행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제 인턴 생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회사 업무와 생활 두 측면으로 나누어 체험 수기를 작성하겠습니다. 1. 업무 후기 HSAd 상하이 지사는 HSAd 북경 법인과 달리 지사의 개념으로서 소규모의 인원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총 인원이 8명으로, 첫 출근 일에 작은 사무실 규모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업무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킨도’ 라는 한국 기저귀 업체 클라이언트 업무를 소개받고, 담당 팀원 분들과 함께 2020년 상반기 세일즈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업무에 참여 했습니다. 학교에서 경영전략학회를 한 경험 덕분에 어떤 논리 구조로 전략을 도출하는 지에 대해서는 어색함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회 때와 달리 지금 도출하는 전략이 실제 시장에 실행이 되고,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일이라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인턴이기 때문에 제가 제안하는 것들이 모두 반영되었던 것은 아니지만, 팀 규모가 4명정도 였기 때문에 팀장님도 제 의견도 적극적으로 들어주시고, 제가 만든 PPT 장표가 실제 클라이언트에게 제안하는 장표에도 포함되기도 하는 보람된 순간도 있었습니다. 중국으로 인턴을 신청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대부분 중국 학생이 많을 것이고, 제가 오기 전에도 실제 중국인 학우만 지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학생 여러분들도 중국 시장을 몸소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자신있게 지원하시길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은 4개월간 베이징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입니다. 중국인 학생 또는 중국에서 오래 살다 온 한국 학생들에 비해서는 중국어 실력이 부족하다 할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언어는 수단으로서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뿐, 결국 중요한 건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 였습니다. 중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중국은 소비자들의 자국 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고, 정책적으로 해외 기업들에 대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시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년간 중국으로 진출하는 것은 중국으로부터 얻을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현재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위험성이 크게 다시 부각되었긴 하나, 중국에 대한 선호도는 다 배제하더라도 결국 중국 시장은 규모상 무시할 수 없는 시장임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중국어 실력이 좀 부족한데 내가 지원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경영대 국제 인턴쉽 기회를 다양하게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턴 2주차에 HSAd 법인장님께서 상해로 출장을 오셔서 전체 회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의 첫 회사 회식이라 할 수 있는 자리라 약간 긴장도 되기도 했지만, 같이 회사 분들과 식사를 하면서 각자 어떻게 중국으로 오시게 되었는지, 실제로 중국에서 일하면서 한국 시장과 어떤 점이 달랐는지 등 업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으로서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현재 질문들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셔서 이 체험수기에 쓸만큼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단순히 업무를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턴 경험’에 대한 막연한 느낌도 해소하고, 또한 외국에서 첫 인턴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HSAd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상하이 생활 후기 저는 상하이에서 한인 민박에서 머물렀습니다. 예전에 베이징에서 생활하며 느낀 것은 무엇보다 식사가 중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과 아침 식사가 제공되는 숙소를 고려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나중에 선발 되신 분들도 머무를 방을 구하다 보면 참 막막할 텐데 에어비엔비는 제외하시길 바랍니다. 중국 에어비엔비는 해외 에어비엔비와 달리 ‘链家' 라는 부동산 공인 중개사 직원이 개설한 집이 90% 이상입니다. 따라서 사기를 당할 확률도 높고, 중국인이 아니라면 숙박이 안되는 조건도 많기 때문에 한인 민박을 이용하시는 것도 합리적인 대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가 민항구(闵行区)에 위치해있어 근처 지역 숙소로 고려를 했습니다. 동방명주, 와이탄 이런 유명 명소가 있는 곳과는 1시간 거리로 멀고, 다소 평범한 지역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항구에는 한인타운이 있고, ‘완샹청’ 이라는 대규모 쇼핑몰이 있기 때문에 식당을 찾거나 필요한 물건을 사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곳입니다. 날씨는 12월 말에는 한국보다 따뜻해서 좋았지만, 1월 2째주부터는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게 추웠습니다. 일교차가 큰 편이니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상하이를 예전에 와본 적이 있어 주말마다 열심히 관광을 한 편은 아니지만, 카페는 많이 찾아 다녔습니다. 커피나 브런치 카페 종류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검색하셔서 주말마다 다니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와이탄 근처에도 가격대가 좀 높기는 하나 뷰가 좋은 맛집들도 많아서 인턴 생활 동안 특별한 경험도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 업무적인 측면, 그리고 생활적인 측면에 대해서 제가 느꼈던 점들을 써보았는데 앞으로 HSAd China에 지원하실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국제실을 통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 체험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America][Phoenix Business Computing]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822

1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5주 동안의 인턴 생활은 길지는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인턴 생활을 했던 Phoenix Business Computing이라는 회사는 미국의 건강 보험 회사인 Cigna를 주 고객으로 하여 Cigna의 보험 감사를 편리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데이터 베이스 관리 회사입니다. 사장님(선배님)과 직원 4분 이렇게 총 5명으로 이루어진 규모는 작은 회사이지만 대기업과 꾸준히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안정적이며 외부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벌써 저를 포함하여 12명의 후배가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서 인턴을 마쳤으며 앞서 인턴을 하고 가신 선배님들의 체험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장님께서는 인턴 기간 동안 저희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셨으며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저희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덕분에 타지에서 전혀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들로만 가득한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관련 인턴 기간 동안, 실질적인 회사의 업무를 도왔기 보다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SQL, C# Visual Studio)을 배우고 인턴을 같이 온 언니들과 이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사이트를 만드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출국 전, 선배님께서 SQL과 미국의 건강 보험 시스템에 관해 공부해 오라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간단하게 SQL 명령문을 공부해 갔습니다. 인턴 생활을 시작하고 첫 주 동안에는 선배님께서 제공해주신 샘플 데이터를 이용하여 SQL을 직접 활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SQL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익숙해지기 시작했을 무렵, 선배님께서 팀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라고 하셔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학과 수업을 추천해주는 사이트를 약 3주간 만들어보았습니다. SQL과 엑셀을 이용하여 데이터 클리닝부터 데이터 베이스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보면서 실력이 빠르게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주째부터는 Visual Studio C#을 활용하여 저희가 만들어놓은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실제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Cigna 직원들과의 전화 미팅을 참관하고 구체적인 회사의 업무를 익혔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라 업무 내용을 이해하는데 보다 수월해졌습니다. MIS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서의 인턴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게는 진로와 관련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선배님께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며 나눔을 실천하시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셨는데 이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인턴을 하는 동안 일 주일에 두 번씩 선배님께서는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데이터 베이스 관리 수업을 하셨습니다. 저희도 선배님을 따라 수업을 가서 학생들을 도와주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는 선배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생활 관련 Phoenix Business Computing 은 보스턴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New Hampshire의 Hooksett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ooksett은 평화롭고 조용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마을이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운전을 하거나 우버를 타야만 주변에 나갈 수 있습니다. 저와 인턴을 함께 간 언니들 모두 운전을 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걱정을 했지만 선배님과 사모님, 그리고 선배님 지인 분들께서 드라이브를 해주셔서 퇴근 후나 주말에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 동계 인턴십으로 인턴을 온 학생들은 저희가 처음이었는데 동부라 눈도 많이 오고 추운 편이었지만 주로 회사 안에서 생활하여 크게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는 회사에서 제공해 주었는데 회사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언니들과 방은 각각 썼으며 화장실은 함께 사용했습니다. 숙소 안에 조리 시설도 다 구비 되어 있어서 보통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아침 식사 비용을 선배님께서 지원해주셔서 식비도 예상보다 훨씬 적게 들었습니다. 또한 New Hampshire는 의류 등에 세금이 붙지 않아서 쇼핑을 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짐을 처음에 많이 챙겨가지 않고 기후 등을 보고 필요한 옷들은 가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언니들과 지역 안에 있는 아울렛이나 쇼핑몰에 가서 쇼핑을 하고는 했습니다.   뉴헴프셔의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서의 인턴 생활을 통해 재충전을 하고 여유를 가지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5주 동안 즐겁고 알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선배님과 선배님 가족분들, 회사 직원분들, 그리고 선배님 지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국제실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America][Phoenix Business Computing(PBC)]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588

2018 겨울계절학기 국제인턴십으로 Phoenix Business Computing(PBC)에 파견되었던 경영학과 16학번 탁재연입니다. 5주 간의 인턴 업무는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으며, 저의 진로와 향후 계획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저의 체험 후기가 국제인턴십을 고민하고 계실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PBC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위치한 회사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회사로, 주 고객은 미국의 생명보험회사인 Cigna Healthcare 입니다.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담당하는 업무의 양은 많으며 심도 있는 insight도 요구됩니다. 경영학적 안목을 접목시킨 프로그래밍이 회사의 주된 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장이신 진태원 선배님꼐서 직접 인턴 업무와 생활 전반을 책임져 주십니다. PBC에 인턴으로 파견되시면, 선배님께서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프로그램인 SQL에 대해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첫 주는 SQL을 구동해보고 구문을 연습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 후에는 같이 파견된 다른 두 명의 인턴 동기들과 함께 자체 프로젝트를 맡습니다. SQL로 procedure을 만들고, C# visual studio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홈페이지 제작도 직접 합니다. 저희들은 SQL과 visual studio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지만 선배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셨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에는 PBC의 직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도 하였습니다. 또한 인턴 근무를 하면서 Jesse Remington High School에서 주 2회씩 보조 교사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선배님께서 학교에서 강의를 하셨기 때문에 같이 가서 학생들의 실습을 도와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저희들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선배님께서는 저희에게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하나씩 언급하자면, BNI (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라는 기업가들의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회사 사장님, 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financial manager 분의 회사에 찾아가 직접 업무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고, 전세계적으로 지사를 두고 있는 CartridgeWorld라는 회사에도 초대받아 경영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 모임 등에도 저희를 데리고 가주셔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PBC가 위치한 뉴햄프셔주 훅세트는 도시보다는 시골에 가깝지만 마트, 편의점, 식당,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음식은 저희가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와서 직접 조리해 먹었습니다. 숙소는 회사 내에 남는 방들을 사용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운전면허증이 있으시다면 선배님께서 자동차도 빌려주신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안타깝게도 모두 면허가 없어 우버를 타거나, 선배님께서 감사하게도 ride를 해주셨습니다. 주말에는 보스턴, 맨체스터에 놀러가거나, 스키, 스케이트, 얼음낚시 등 activity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뉴햄프셔의 특성 상,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카약, 양궁 등 더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겨울도 겨울 나름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인턴 동기들은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려고 했습니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풍요로운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턴 근무를 하면서 선배님의 기업가정신과 회사 창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단순히 이과적, 공학적 업무라고 생각했던 코딩과 프로그래밍이 경영학적 안목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으로 건너와 아무런 연고 없이 30여 년간 회사를 성장시킨 선배님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와 그것이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생생하게 배우고 알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아무리 경여학도라고 해도 MIS에 특별히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데이터베이스에 관해 깊게 알 수 없는데, 인턴 업무를 통해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였기 떄문에 부담도 덜하고 편하게 배움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PBC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다양한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바쁘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생각할 거리도 많아지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PBC에서의 인턴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PBC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진태원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ChinaJapan][CAPVISION Information Technology Corporation LTD (Shanghai Headquarter)]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406

이 두 달 동안 인턴을 통해서 금용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 믾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정보 기술 회사가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다. 우선, 전문 용어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신규 발행 시장(Primary Market)과 유통 시장(Secondary Market)을 업무적으로 어떻게 구분하는지, 그들의 구체적인 함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두 종 시장에서 사는 쪽과 파는 쪽 각자 중점을 무슨 내용에 놓는지 대체적으로 이해 하게 되었다. 또는 실제 업무 처리를 토해서 업무상 필요한 기능을 많이 복습하거나 실습했다. 자료를 수집할 때 무슨 방면 내용이 염보나 연구 보고서의 어떤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지 연속 수집 과정에 배웠다. 그리고 무슨 내용이 문장이나 Word파일로 정리하면 좋은지, 어떤 데이터가 Excel로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많이 학습했다. 이 과정에도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Wind같은 플랫품의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실제 업무 내용을 통해서 TMT(주로 소비전자)와 항공 영역에 대해 많이 알아 보았다. 도자 부품, MLCC, CMOS등 단어는 실습 전에 하나도 물랐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무엇인지, 그들이 소비전자 업계중에 어떤 추세가 있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항공 영역에 티켓과 관련된 요인(화페 환율, 석유 가격 등)의 추세와 변화가 어떤 영향을 줄 건지, 시절과 좌석 점유율 등 요인이 항공 회사들 영업 수입 사황에 대해 어떤 영향을 줄 건지도 알게 되었다. 전문적인 내용외에 회사 운영과 직장 생활에 대한 알게 된 거도 많았다. 대인 관계는 모두 사람이 말할 화제인데 쉬워 들리지만 실제로 많은 세부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테스크를 맡을 때 요구와 제출 기한 꼭 정확하게 확인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런데 열심히 하고 책임감을 가지는 전제하에 인턴이나 신입 사원으로서 실수를 하는 것이 무섭지 않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해야 뒤에 어떻게 바르게 처리할지 배울 수 있다. 실수를 하는 것을 알자마자 책임을 지고 진심으로 사과해야 된다. 인턴으로서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아주 노력하게 일하는 태도는 더 중요한다. 능동적으로 테스크를 물어봐서 맡고 처리하는 과정에 상사께 즉시 피드백을 드리고 완성후에 적당한 시간에 피드백에 대해 물어보는 방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하는 과정에 상사나 선배께서 적당한 세부로 자기의 진도를 알려드리는 것이 아주 중요한다는 점은 이번 인턴의 큰 수확중에 하나이었다. 이번 실습으로 좋은 상사와 선배를 만나는 것도 큰 수확이라고 믿는다.

[America][Phoenix Business Computing]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241

뉴햄프셔의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서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사 장님 내외분이 굉장히 이타적이시고 밝으신 성격이어서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매우 순조로웠으며  시차적응을 할 수  있도록  Melatonin을  지원해주시기도  하셨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  회사라고  하여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에 힘든 업무 환경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회사도  굉장히  가족적이고  화목한 분위기여서 업무하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 회사는 뉴햄프셔의  Hooksett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를  운전하지  못하면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운전이  필수적인  곳이며  매우  조용한  곳에   있   다. 이웃은  거의  다  백인일  정도로  약간은  시골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추후에  파견  되는  학생이  있다면  꼭  운전  면허를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  파견된  지라  눈이  많이  왔으며  공  기가  매우  좋아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   직원분들은   모두   다정하시고   인턴들로   인해   일정   공간 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음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이번  기수  인턴  학생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무실 내의 실내 공간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사무실은  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터라  많은  침실을 보유하고 있었다. 우리는 사무실과 매우 가까운 세 개의  방에서  각자  지내게  되었다.  비록  화장실은  공 유했지만  매우  깨끗하였고  주방  역시  모든  식기  도구를  갖추고  있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       다. 또한 주방에 한국 재료들이 많아 한국 음식을 많이 조리해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사장님이 항상 아버지처럼 대해주셔서 점심에 사장님과 같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저녁에 같이 맥주를 마시기도 하였다. 선배님은 봉사활동도 많이 진행하고 계셨고 그러한  선배님을  보면서  이타적인 삶에 대해서 크게 배운 점이  많다.  사실  선배님께  있어서  인턴십  학생들을  받는  것이  회사에  도움이  되 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배들을 받아들여 가르침을 주시고 회사업무를 배우도록 해주시고 계셨다. 선배님 밑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기도 했지만  인생  교훈  역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선배님은  우리  와 로컬 주민들을 이어주기 위해서도 많이 노력하셨고 우리가 미국에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 력하셨다. 인턴십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다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나를 포함한  이번  인턴십  학생들은 인턴이  끝나갈  무렵 더 머물고  싶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배움도 많이  얻고 정서적으로   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비록  여름에  간  것이  아니어서  카누,  트레킹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스키도   타러가  고  얼음낚시도  도전해보는  등의  겨울  외부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선배님과  함께한  5주는   나의   내면에 많은  성장을  일구어  주었고  프로그래밍도  배울  수   있어서  대학생이  되어  보냈던  방학  중  가장  뿌듯하다    고 할 수 있었다.  곧  뉴햄프셔로  돌아가  선배님을  다시  뵙고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드리고  싶다.  살면서  선배님  같이  후배들을  생각해주는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불가능할  것  같다.   선배님께 도움을  받은  만큼  나도  미래에  고려대학교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많은  도움을  주는  그러한  선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꿈꾸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삶에  임하시고  타인을  도우면서  사시는  선배  님에게 아주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5주였다.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Phoenix Business Computing의 진태원 선배님과 고려대학교 국제실에게 큰 감사를 표하고 싶다.  

[America][Sally H. Kim & Associates, APC]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528

[Sally H. Kim & Associates 미국] 2018 동계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경영학과 16학번 이경은 저는 이번 2018년 겨울 국제현장실습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회계법인 Sally H. Kim & Associates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혼자 외국에 가는 것이 처음이라 외국 생활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회계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업무를 하는 데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한 것과 다르게 미국 생활은 정말 좋았으며 업무 역시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체험 수기를 업무적 측면과 업무 외적 측면으로 나누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혹시 인턴십 관련 질문 사항이 있으면 wp02157@네이버 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업무적 측면 -하는 일: 주로 bank statement를 보고 quickbook 프로그램에 기입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겨울 시즌은 여러가지 세금 보고 due date이 몰려 있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담당하고 있는 고객 회사 정보를 최대한 빨리 모두 기입해야 했습니다. 마감 기한이 되면 1년치 자료를 보고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고객 수가 많기 때문에 간단한 업무지만 계속해서 반복해야 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수치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행여 수치가 맞지 않으면 일대일 대조하여 문제가 생긴 곳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고 있기 때문에 눈이 좀 피곤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다면 안경을 착용하고 업무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Quickbook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AME입니다. 주로 VENDOR나 직원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저는 고객들께서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ME에 정확하게 기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추가로 EDD라는 국세청에 세금을 내기 위한 양식을 준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세 명의 직원 분들에게 도와드릴 일이 없는지 여쭤본 후 그때 그때 필요한 일을 했습니다. 가령 근처 우체국에 가서 서류를 부치거나 서류 무더기에서 요청한 서류를 찾는 일을 했습니다. 주변 정리, 스캔 등과 같은 보조 업무도 도맡아 했습니다.  2) 업무 외적 측면 -물가: -물가: 한국보다 1.3~1.5배 정도 비쌉니다. 달러로 계산하니까 돈 개념이 잘 안 잡혔는데 원화로 빠져나가는 돈을 보니까 물가가 비싸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대량으로 파는 식료품을 사는 것은 저렴한 편입니다. 각종 놀이 티켓의 경우 klook사이트를 제일 많이 이용했고 여기서 월별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 데 그것을 이용해서 좀 더 싸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싸게 간 것은 중고나라나 ‘미여디’ 카페에 올라오는 티켓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쇼핑 같은 경우 아울렛을 추천합니다. 쿠폰 북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인터넷에 쿠폰북을 검색해서 가시면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기후: 한국보다는 춥지 않지만 겨울이라 춥습니다. 두꺼운 옷 많이 필요하고 두꺼운 코트 입을 날씨입니다. -인터넷: 회사 및 집에선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2g무제한 유심을 사간다면 그건 좀 느린 편입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simple mobile유심을 사가서 lte 3gigabyte 모두 소진한 이후 2g/3g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는데 카톡이나 구글맵 정도는 잘 되지만 인터넷 서칭은 많이 느리거나 안 되기도 합니다.  

[America][New Millennium Bank]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532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서의 8주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일을 끝나고 나면 매일 새롭게 할 일이 생기고 주말에는 집에서 쉬기가 아까울 정도로 볼 곳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우선 회사에서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은행이지만 규모가 작아 어려운 일은 없었습니다. Private Banking 느낌이 강해 우리가 아는 은행처럼 바쁘지도 않을 뿐더러 고객 수도 작아 일하기 수월했습니디. 초반에는 인턴인 제가 할 일이 많이 없겠다고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퍼레이션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했던 분들은 총 4명으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생일도 챙겨주며 점심식사도 같이 하고 중간중간 얘기도 하면서 즐겁게 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뉴욕에는 워낙 다양한 것들이 많아 퇴근 후에도 가볼 곳이 많습니다. 저는 식당 위주로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뉴욕와서 꼭 먹어 봐야하는 것이 스테이크라고 들어서 비싸지만 아주 유명한 스테이크 집에서 먹어보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2불짜리 핫도그도 먹어보는 등 먹을 것이 아주 다양하고 많은 도시입니다. 저희 은행 지점이 코리아 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한식도 자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점 바로 옆블럭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있어 매일 퇴근길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식당 외로 퇴근 후 꼭 해볼만한 것은 바로 문화생활입니다. 저는 총 2개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1개의 발레공연 그리고 1개의 오페라를 관람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었고 뉴욕의 예술 수준에 감탄할 수 있었던 경험이였습니다. 또한 저는 Alvin Ailey Dance School에서 현대 무용 수업도 들었습니다. 댄스 외에도 뉴욕에는 drop-in class가 많아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로 관광을 했습니다. 맨해튼 내에 있는 센트럴 파크, 라커펠러 센터, 자유의 여신상 등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미술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Whitney 와 Guggenheim을 방문했는데 둘다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에 큰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건물이 이쁘고 뷰가 예뻐 곡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변 도시들도 갔다 왔습니다. 보스턴과 워싱턴은 버스러 4-5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20불 선이라 쉽게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보스턴이나 워싱턴 둘다 볼게 많이 없어 당일치기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는 맨해튼 내에서 구하기는 힘듭니다. 우선 월 렌트비가 너무 비싸고 다른 가람들과 쉐어 한다고 해도 한달에 2000불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뉴저지에 숙소를 정했고 지하철을 이용해 맨해튼까지 나오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서 출퇴근했습니다. 숙소는 한국인 주인이 방하나를 sublet하는 방식으로 구했고 heykoreans라는 사이트를 통해 구했습니다.                      더 궁굼한 점이 있으시다면 rebeccakim9@학교메일 로 연락을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SouthEastAsia][PT. KBC International]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282

졸업하기 전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시야를 넓히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기업에서 일하며 제 능력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국제 인턴십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선배들이 쓰신 수기를 읽고 파견 기업 리스트를 봤을 때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서 제 방학 일정과도 일치한다고 생각 된 기업은 PT. KBC International 뿐이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지원했고 운 좋게 합격하여 2019년 1월에 1달 간 인턴십을 다녀왔습니다. 망설임 없이 지원하긴 했지만, 막상 출국일이 다가오니 불안함을 떨치기 어려웠습니다 .이전에 동남아시아를 한번도 가본 적 없던 저에게 인도네시아는 미지의 세계였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몰랐고, 경제적으로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국이었다는 것 정도가 제가 인도네시아에 대해 아는 전부였습니다. 더구나 출국하기 며칠 전 인도네시아에 큰 지진해일이 발생해 부모님도 매우 걱정하셨습니다. PT. KBC International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한국에 소재한 회사가 아닐 뿐더러 규모가 큰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어쩌면 모르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선배들의 수기를 읽으며 비철금속을 주로 다루는 무역회사라는 것 정도를 파악한 채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PT. KBC International에서 한달 간 생활하면서 제가 가졌던 불안함은 즐거움과 보람으로 바뀌었습니다. PT. KBC International에서의 한달은 제가 국제 인턴십에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회사에서 제가 주로 맡은 일은 아이템 조사 및 시장 조사였습니다. 제가 현지에 도착했을 때 이미 대표님께서 새로 거래를 시작해보고자 생각하신 아이템이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대표님께 그 리스트를 받아 아이템에 대해 분석하고, 그 아이템이 시장에서 얼마나 거래되고 있는지, 주로 그 아이템을 구매하는 기업은 어디인지 등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HS Code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 및 회사 내부 자료를 주로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고, 가장 우선으로 영업을 시도할 기업들이 어디인지까지 도출해 내면 제가 맡은 업무는 비로소 끝이 났습니다. 물론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아이템에 대해 완벽히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20가지 아이템에 대해 다뤄볼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보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이 맞닿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두가지가 일대일로 대응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론이 결코 포섭 할 수 있는 현장만의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도 두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비단 제가 주로 맡았던 업무 뿐 아니라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의 대부분이 경영학적 지식을 필요로 했고, 당장은 필요로 하지 않을 지라도 경영학적 지식이 접목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어 보였습니다. 가령 타겟기업을 정하는 방식이나 시장상황을 분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등은 강의시간에는 단순히 암기해야 할 내용에 불과했지만 현장에서는 업무를 위해 꼭 알고있어야 할 상식이었습니다. 동남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 문화와 정치 그리고 경제에 대해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된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는 함께 생활했던 회사 분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회사에서는 주로 조용래 대표님 및 Marcel 과장님과 함께 근무했는데 두 분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가 위치한 브카시로 출근하지 않고 자카르타에서 업무를 보시는 김영건 부장님도 업무 차 브카시에 오실 때면 인도네시아의 전반적 시장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시곤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된 한달이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서는 작은 규모의 회사였다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기업 경영에 많은 경험을 갖추신 대표님을 바로 옆에서 모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해온 업무를 직접 지도해주시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일깨워 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제 미래와 진로에 대한 진심 어린 충고와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업무나 능력 배양 측면 뿐 아니라 생활 측면에서도 행복한 한달이었습니다. 회사 사무실과 숙소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숙소는 냉방이 잘되고 화장실이 따로 있어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대표님의 배려로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저녁까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닐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 다녀왔고 이러한 여행 역시 저에겐 값지고 행복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조용래 대표님 및 회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학교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여 혹시 국제인턴십을 고민하다 제 글을 보게 되는 분이 계시면 주저 말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임을 자신합니다.       

[ChinaJapan][Daesang Food Corporate]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Views 1276

2019년도 겨울방학에 대상 상하이법인으로 인턴을 다녀왔습니다. 인턴 관한 내용은 여기서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중국 사람 이고 한국어도 잘 하지 못하니까 그냥 중국사람으로서 중국에 생활하는 팁 위주로 소개하고싶습니다. (1) 중국에서 아주 잘 쓰는 앱    Alipay: 안암 Olive Young / Lalavla에서도 보시다시피 중국에서 전자 결제가 아주 추세가 되니까 거의 무현금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어떨 때 중국에서 현금으로 몰건 사면 상가에서 찾을 돈 없을 수 있으니까 Alipay 설치하는게 아주 편할 수 있습니다. Alipay설치하는게 두까지 필요합니다 – 1. 중국의 은행 카드 + 2.중국 번호. 여기는 1번 꼭 필요하고 2번은 그냥 본인 인증용으로 주변 중국 동료한테 인증 빌려 달하면 됩니다.        WeChat: 중국의 카카오톸. 회사 업무 관한 것은 WeChat로 소통할 때 많습니다. Plus WeChat에서  WeChat Pay의 function도 있으니까 결제하기 편합니다.    Baidu map: 외출 할때 위치를 찾고 / 주변 있는 식당, 쇼핑몰, 가게 추천하는 기능 있어서 좋은 가게 발견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앱에서 집적 Taxi를 불를 수 있어서 “Uber” “Didi Taxi”같은 앱 따로 안 다운해도 됩니다.    大众点评:중국판 TripAdvisor같은 존재. 쿠폰이나 추천한 음식/활동 많아요.    Psiphon VPN:무료하고 쓰기 편하는 VPN,중국에서도 Kakao,Ins, Facebook 쓸 수 있게.   (2) 숙소 / 생ㅋ등      저는 회사 측에서 숙소를 지원하지 않았기때문에 자기 “城家公寓” 호텔식 아파트를 사용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도보로 20-25분, 버스 10분, 자전거로는 약 9-10분 정도 거리의 숙소여서 편하게 출퇴근하며 다닐 수 있습니다. 다음에 중국 지역 인턴 가는 친구한테 “城家公寓”추천합니다. 당일 입주 가능하며 집사 있어서 사는게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이번 인턴십 식품 관한 회사이라서 식품관한 이야기 좀 더 많이 하겠습니다. 상하이에서 맛있는게 엄청 많습니다. 대상 회사는 아주 도시 중심 위치에 있지 안았지만 그래도 큰 쇼핑몰 Mixc에 위치 있어서 먹을 것 많습니다. 회사 근처는 과일차/밀크티로 유명한(항상 1시간동안 줄 서야하는 정도로 인기 많습니다) 喜茶 / 奈雪的茶 꼭 한번 드셔보세요, 가격 좀 산게 찾으시면 一点点라는 밀크티도 좋습니다, 치즈터핑 꼭 추가해주시오; 그리고 매운게 좋아하시면 회사 나와서 쇼핑몰 지하 1층에 周黑鸭라는 가게 있습니다, 오리 신체 부위를 양념해서 팝니다. 오리 혀 / 오리 발 / 오리 다리 / 오리 쇄골등 매콤하고 얼얼해서 다 맛있습니다. 이 외에 小杨生煎/哈灵牛蛙面馆/大龙焱火锅/多伦多海鲜自助등 다 추천합니다. 많이 경험 해보는것은 회사 업무도 영감받을 수 있습니다. Enjoy하시오.   (3) 회사 생활 원래는 인턴에서 전문적 업무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재미있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보고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평소 관찰 많이 하는게 추천합니다. 대기업 어떻게 움지기는지를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한테 많이 배워요. 인턴이라서 시간 좀 있어서 주변 사람에게 많이 도와주고 그리고나서 시간 날때 만다 많이 몰어봐요. 자기 전공 외에 또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항공권/비자 학교서 국제 인턴프로그램을 선정된 학생에게 항공권장학금 줍니다. 학교가 정하는 진우 여행사 에게 출국 일자, 입국 일자 정하면 여행사가 항공권 발권해줍니다. 제가 중국 사람이라서  비자 필요 없는데 전에 중국으로 파견한 학생 분이 “중국으로 파견되는 경우, 인턴 파견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여행 단기 비자(30/60일를 발급받아 가시면 됩니다.”이렇게 적혀있네요. 참고해주세요 ;) (5) 수강 신청 경영대 국제실에서 대신 계절학기 수강 해줍니다. 등록해서 학비 내면 됩니다. 그리고 인턴 끝나고 나면 학비를 장학금 형식으로 다시 학생한테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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