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안녕하세요. 2016-2학기에 Audencia Nantes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은예리입니다. 벌써 학기가 끝난지 6개월이 지났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udencia의 수강신청은 등록지원서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과목명만 고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교수님이나 시간을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많이 다니기 위해 시간표를 예쁘게 만들고 싶으시고 F를 맞아도 상관없다면, 최대한 많은 과목을 신청하신 후 드랍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수강신청은 변경이 불가하고 학교에 직접 가서도 바꿀 수 없습니다.
수업 강의실이 매번 바뀌는 경우도 많고 건물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해 강의실 찾아갈 때 여러 번 헤맸습니다강의실 또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팀플은 주로 학교 카페테리아나 꼬맥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했습니다스타벅스는 낭트에군데가 있는데 둘 다시 반에 문을 닫고항상 사람이 꽤 많습니다
낭트의 날씨는 굉장히 좋습니다여름에는 덥긴 하지만 유럽의 보통 날씨가 그렇듯그늘에 가면 시원합니다여름은 더워서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겨울은 몹시 추웠습니다그래도 한국의 여름보다 덜 덥고 겨울보다 덜 추운 것 같습니다저는 겨울 옷을 거의 안 들고 갔는데너무 추워서 한국에서 겨울 패딩과 옷 몇 벌을 택배로 받았습니다특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두꺼운 옷 한 벌은 꼭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포멀한 옷은 필요 없습니다학교 발표에서도 포멀한 옷을 전혀 안 입더라구요후드입고 편하게 발표하는 학생들 많고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한 일은 은행계좌열기유심사기우편보내기가기에서 한 달권 사기 였습니다기본적인 생필품은 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다만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불어를 잘 하는 분과 같이 가면 수월하겠지만 번역기 돌려가며 돌아다니시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문제는 은행계좌열기인데 저 같은 경우는 집 알아봐주신 중개인분께서 처음 은행갈 때 동행해 주셔서 쉽게 계좌를 열었습니다하지만 다른 한국분들은 은행에서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어서 고생을 꽤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하나은행 카드로 직접 현금을 인출해서 계좌에 입금하는 식으로 생활했습니다다만카드로 인터넷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별도의 절차가 밟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출국하기 전에 한국 보험회사에서 유학생보험을 들고 갔으나 병원 갈 일이 업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는 등록할 때 특정 보장사항이 포함된 보험이 필수여서 출국 전에 꼭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학교에 가면 사회보험이라고 다른 보험을 또 들으라고 합니다이 보험 또한 필수여서 학기가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으면사이트 접근이 막힙니다
낭트에 아시안 마트가 꽤 여러 개 있습니다라면김치과자소주된장 등 꽤 다양한 한국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 출국 전 준비
- 학교등록 및 수강신청
Audencia의 수강신청은 등록지원서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과목명만 고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교수님이나 시간을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많이 다니기 위해 시간표를 예쁘게 만들고 싶으시고 F를 맞아도 상관없다면, 최대한 많은 과목을 신청하신 후 드랍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수강신청은 변경이 불가하고 학교에 직접 가서도 바꿀 수 없습니다.
- 숙소
- 학생비자
- 수강과목
- European Business environment and culture
- Marketing sectorial
- Strategic management
- Initiation to entrepreneurship
- Managing and leading a team (HRM)
- French A0
- 생활
- 학교생활
- 의 시간표는 매주 일정한 요일 일정한 시간에 수업을 듣는 식이 아닙니다. 시간표는 보통 2-3주 전에 Audencia Tomorrow라는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는 식으로 통보됩니다. 문제는 이 통보된 시간표가 하루 이틀전에 갑자기 변동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전에 변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일이주일 사이에는 변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거나 다른 일정을 잡으시는 경우 불가피하게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가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 강의실이 매번 바뀌는 경우도 많고 건물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해 강의실 찾아갈 때 여러 번 헤맸습니다강의실 또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팀플은 주로 학교 카페테리아나 꼬맥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했습니다스타벅스는 낭트에군데가 있는데 둘 다시 반에 문을 닫고항상 사람이 꽤 많습니다
- 낭트 생활
낭트의 날씨는 굉장히 좋습니다여름에는 덥긴 하지만 유럽의 보통 날씨가 그렇듯그늘에 가면 시원합니다여름은 더워서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겨울은 몹시 추웠습니다그래도 한국의 여름보다 덜 덥고 겨울보다 덜 추운 것 같습니다저는 겨울 옷을 거의 안 들고 갔는데너무 추워서 한국에서 겨울 패딩과 옷 몇 벌을 택배로 받았습니다특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두꺼운 옷 한 벌은 꼭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포멀한 옷은 필요 없습니다학교 발표에서도 포멀한 옷을 전혀 안 입더라구요후드입고 편하게 발표하는 학생들 많고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한 일은 은행계좌열기유심사기우편보내기가기에서 한 달권 사기 였습니다기본적인 생필품은 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다만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불어를 잘 하는 분과 같이 가면 수월하겠지만 번역기 돌려가며 돌아다니시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문제는 은행계좌열기인데 저 같은 경우는 집 알아봐주신 중개인분께서 처음 은행갈 때 동행해 주셔서 쉽게 계좌를 열었습니다하지만 다른 한국분들은 은행에서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어서 고생을 꽤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하나은행 카드로 직접 현금을 인출해서 계좌에 입금하는 식으로 생활했습니다다만카드로 인터넷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별도의 절차가 밟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출국하기 전에 한국 보험회사에서 유학생보험을 들고 갔으나 병원 갈 일이 업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는 등록할 때 특정 보장사항이 포함된 보험이 필수여서 출국 전에 꼭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학교에 가면 사회보험이라고 다른 보험을 또 들으라고 합니다이 보험 또한 필수여서 학기가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으면사이트 접근이 막힙니다
낭트에 아시안 마트가 꽤 여러 개 있습니다라면김치과자소주된장 등 꽤 다양한 한국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 여행
-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