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2011120318 김정현 Audencia Nantes, school of management.
제가 소개할 학교는 Audencia nantes 라 불리우는 대학교의 단과대학교인 Audencia Nantes, school of management입니다. 프랑스에는 공립대학교와 사립대학교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해당 학교는 사립대학교입니다. 경영학과와 관련된 것을 가르치는 단과대학교로 Finance, management 등 한국의 경영학과에서 가르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단과대학교는 기본적으로 대학교 3학년 이상의 학문을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도 공부에 매우 열의를 가지고 있어서 수업분위기도 상당히 좋고 교수님들도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의 특징인지, 프랑스 학교 전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매 수업의 시간과 교실이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언제 수업을 하는지 아침에 체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과 대학교이긴 하나 대학교 시설은 Audencia nantes 내의 것을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 본관
내부 시설은 무난하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교실사진을 보면 알게 모르게 고등학교가 떠오릅니다. 교실 안에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교실 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합니다. 머 실상은 그냥 정말 안터집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건물 한 채로 보이지만 사실 뒤로 건물 2개 정도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구조가 상당히 어지럽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강의실이 매번 변경되어서 찾아다녀야 하는데 이상한 곳에 있는 강의실이 걸리면 찾아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도서관
이 곳에서 책을 대여하는 것 외에도 복사와 스캔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습니다. 크기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수업에 필요한 책들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고 조용하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컴퓨터의 사용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자판이 프랑스 식이라 헷갈립니다. 게다가 문제점이 공부할만한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빌리거나 복사 및 스캔 하기에는 용이하지만 공부를 할 것이라면 다른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분명 공부하기에 좋은 곳이긴 하나 특이하다고 할까, 프랑스 답다고 할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칼같이 문을 닫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는 딱히 학교를 찾아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소개할 학교는 Audencia nantes 라 불리우는 대학교의 단과대학교인 Audencia Nantes, school of management입니다. 프랑스에는 공립대학교와 사립대학교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해당 학교는 사립대학교입니다. 경영학과와 관련된 것을 가르치는 단과대학교로 Finance, management 등 한국의 경영학과에서 가르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단과대학교는 기본적으로 대학교 3학년 이상의 학문을 가르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도 공부에 매우 열의를 가지고 있어서 수업분위기도 상당히 좋고 교수님들도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의 특징인지, 프랑스 학교 전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매 수업의 시간과 교실이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언제 수업을 하는지 아침에 체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과 대학교이긴 하나 대학교 시설은 Audencia nantes 내의 것을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 본관
내부 시설은 무난하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교실사진을 보면 알게 모르게 고등학교가 떠오릅니다. 교실 안에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교실 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합니다. 머 실상은 그냥 정말 안터집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건물 한 채로 보이지만 사실 뒤로 건물 2개 정도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구조가 상당히 어지럽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강의실이 매번 변경되어서 찾아다녀야 하는데 이상한 곳에 있는 강의실이 걸리면 찾아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도서관
이 곳에서 책을 대여하는 것 외에도 복사와 스캔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습니다. 크기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수업에 필요한 책들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고 조용하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컴퓨터의 사용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자판이 프랑스 식이라 헷갈립니다. 게다가 문제점이 공부할만한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빌리거나 복사 및 스캔 하기에는 용이하지만 공부를 할 것이라면 다른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분명 공부하기에 좋은 곳이긴 하나 특이하다고 할까, 프랑스 답다고 할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칼같이 문을 닫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는 딱히 학교를 찾아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