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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Experience

[France] Audencia Nantes 2014-2 조재형

2015.03.20 Views 5982 황선영

 
Europe
 
안녕하세요. 저는 2014 2학기 Audencia Nantes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조재형입니다. 저는 교환학생을 신청하면서 Nantes라는 곳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은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을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체험수기와 Audencia 다녀온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준비를 마칠 있었던 같습니다.
 
 
- 비자 신청 서류준비
비자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캠퍼스 프랑스" 먼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자신의 대한 인적사항과 서류들을 첨부하고 29만원을 송금하면 됩니다. 캠퍼스 프랑스에 신청하고 돈을 입금하면 서류 검사   캠퍼스 프랑스를 방문해야 하는 날짜를 알려줍니다. 날짜에 맞춰 방문하면 비자발급을 신청한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와 비자신청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있고, 대사관 방문날짜를 선택할 있습니다. 대사관을 방문하여 돈을 내고 사진을 찍고 여권을 내면 비자를 부착한 여권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굉장히 시간이 소요되니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자마자 비자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주택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한국어로 서류는 인정되지 않아 불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한국에서 나라에서 정한 번역가를 통해 번역한 서류를 가져가거나 프랑스에서 가서 대사관을 방문해 번역하면 됩니다. 프랑스에서는 많은 서류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출국하시기 요한 서류를 모두 체크한 잊지말고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비자는 5개월이 나오고, 비자가 나오고 나서 비행기표 예매하는 추천합니다.
 
- 집 구하기
Audencia로 확정이 되면 홈스테이를 있는 정보와 Crous 대한 설명이 메일로 옵니다. Crous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값이 싸고 학교 근처이기 때문에 신청을 원하시면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이 포함된 방과 포함되지 않은 등을 선택할 있는데 주방이 포함된 방이 생활하기 좋았던 같습니다. 같은 경우에는 홈스테이를 했었습니다. 저는 프랑스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문화생활을 공유하고자 하여 홈스테이를 신청하였는데 제가 예상했던 것과 달리 주거 공간이 나눠져 있어 주인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중국인 룸메이트가 있었으며 집값은 한달에 400유로로 편은 아니였지만 따로 수도세와 전기세를 필요가 없어 편리했습니다. Crous 사설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과 달리 주방용품이나 활용품 등을 제공받았기 때문에 돈을 아낄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집이 Rond-point Rennes 위치해 학교와  commerce 사이에 있어 왔다갔다 하기 편리했습니다. 바로 옆에는 유익스프레스라는 대형마트와 5 거리에 까르푸가 있었고, 트램 3호선과 버스정류장도 가까웠습니다. 홈스테이를 경우 적혀있는 주소를 구글맵에 검색해 위치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버스들이 8시가 되면 끊기니 트램이나 다른 버스들을 이용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짐
저는 백팩 하나와 28인치 정도의 캐리어 하나만 끌고 갔습니다. 겨울 옷은 택배로 따로 받았어요. 출국할 , 음식을 하나도 가져갔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Bouffay 쪽에 아시안 마트가 있어서 고추장과 라면, 등을 구할 있는데, 다른 친구들 같은 경우 참기름, 허브솔트 등을 가져와 유용하게 쓰는 보고 가져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라면 종류도 짜파게티 말고는 비슷해서 저는 다른 역갔을 한인마트에서 불닭볶음면 낭트에서 구할 없는 것도 사왔습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약국화장품 있으니까 무겁게 많이 가져가셔도 돼요. 펜이나 문구용품은 생각보다 비싸니 한국에서 챙겨가는 추천합니다. fnac가면 일본 펜들을 있기는 한데 한국에서 리필심 챙겨가는게 좋은 같습니다. 저는 홈스테이라 주방용품이나 생활용품을 제공받아서 따로 가져가지 않았는데, 이케아에서 비싸지 않게 있는 같습니다.
 
- CAF
프랑스에서는 주택보조금을 제공해 주는데 알로까시옹 이라고 하며 교환학생 또한 받을 있습니다. 다른 행정처리들과 마찬가지로 올로까시옹 절차가 번거롭고 느리기 때문에 낭트에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CAF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AF 사무실은 트램 3호선 longchamp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영어를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불어를 아예 경우 소통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룸메이트가 불어를 알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혼자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홈스테이 주인이 작성해준 서류에 이름이 틀려 다시 서류를 제출해야만 했습니다. 만약 틀린걸 모르고 서류를 제출하면 다시 레터로 서류가 날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제출하기 전에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신청하고 다음달 부터 돈이 나와서 빼고는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경우 늦게 나오거나 아예 받은 경우가 있으니 자주 사무실을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 OFII
학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 OFII 서류를 줍니다. 작성해서 학교에 내면 학교에서 알아서 보내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학원 같은데다가 돈을 내고 문제 없이 빨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냥 학교에다가 제출했습니다. 11월이 되서야 확인 레터가 날라왔습니다. 함께 낭트로 파견된 다른 친구들은 문제없이 신체검사 날짜가 적힌 레터까지 받았지만, 저는 오지않아 직접 OFII 사무실을 찾아가야만 했습니다. 찾아갔더니 다시 날짜를 레터로 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던 같습니다. OFII 입국한 3개월 이내에 받으라고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이미 3개월이 넘은 상태여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OFII 받으러 갔을 그냥 넘어갔습니다. 캠퍼스 프랑스에서 OFII 받기 전에는 프랑스에서 다른 나라 여행 못간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있습니다.
 
- 은행 유심칩
많은 은행들이 있는데 대부분 학교와 연계된  BNP Paribas 이용합니다. 오리엔테이션날 나눠주는 종이에 학교와 연계된 은행의 위치가 적혀있는데 그곳에 찾아가서 서류를 제출하고 계좌를 만들면 됩니다. Audencia 학생의 경우는 계좌를 만들 경우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