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aduate
Student Experience
보스턴 대학교 교환학생 경험 보고서
경영학과 권혜진 (hyejinkwon0314@gmail.com)
신체검사, 비자 신청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신체검사입니다. 미국 유학생들을 위한 지정 병원을 찾아가셔서 신체검사부터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신체검사 비용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맞아야 할 예방주사들이 몇개 있어서 비용이 좀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체검사 이후에는 바로 비자 신청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국비자 받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귀찮을 수 있기에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단계적으로 미국 비자 신청 및 비용을 내신 후에 면접 날짜를 고르셔서 면접을 보러 가시면 됩니다. 면접은 간단하게 영어로 미국엔 왜 가냐, 얼마동안 있을거냐만 대답하시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기숙사
출국전에 보스턴 학교로 보내셔야 할 서류들이 많습니다. 우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간단하게 기숙사, 급식 플랜, 그리고 수강신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스턴 대학은 Commonwealth avenue를 따라서 쭉 지어져 있는데, East campus에서 West campus로 가시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이 있는 건물 근처에 사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경영대 건물 같은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기숙사들은 Shelton Hall, Myles Standish, Danielson Hall, Warren Towers인데, Danielson Hall은 가장 멀다고 보시면 되고, Warren Towers가 가장 학교의 중심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Danielson Hall에서 있었지만, 매우 만족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보스턴의 매력인 찰스강이 훤히 보이는 뷰를 가진 9층 방에 있었기에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음, West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