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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대 외국인 학생을 환영하는 만찬 모임이 3월 15일 오후 6시 LG-포스코 관 쿠쿠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006학년도에 새로 입학한 외국인 신입생과 교환학생 그리고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초청하여 환영 모임을 가졌다. 김이권 경영대 국제실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고대 경영대학은 외국인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모든 열과 성을 다해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또 리플렛을 이용한 학교 안내와 국제실 직원 소개, 외국인 학생 자기소개 그리고 UF 소속의 교환 학생인 Lee Rebekah 양의 고대 경영대 수학체험기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고대 경영대학에는 22명의 외국인 학생과 상호협정에 의한 교환 학생 28명 등 5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환영모임에는 이들 외국인 학생과 교환 학생 그리고 도우미로 활동하는 고대 재학생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수년 전부터 민족을 넘어 세계의 명문으로 도약한다는 구상 아래 해외교류를 크게 늘려왔다. 특히 외국인 학생의 유치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이원선)
경영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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