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UBS News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 초대합니다!
![](/ft_board/image_view?fd=news&nm=20190924210649766252.jpg)
경영대학 교우가 매년 함께하는 행사인 ‘경영대학 교우의 밤’이 올해로 35주년을 맞았다. 경영대학 교우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는 오는 12월 3일(목) 오후 6시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1981년부터 시작된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는 매년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교우간의 친목과 화합을 취지로 시작했으며, 35년간 경영대학만의 특별한 연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원로교수, 현직교수, 경영대학 교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원 학장이 경영대학의 현황과 주요 소식을 학사보고할 예정이며, 한 해 동안 사회곳곳에서 활약한 경영대학 교우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교우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ft_board/image_view?fd=news&nm=20190924210601060735.jpg)
경영대학 교우의 밤의 주요행사인 장학기금 전달식도 예정돼 있다. 경영대학 교우들은 모교사랑을 실천하고자 졸업한지 25주년이 되는 학번 교우들이 동기회를 주축으로 장학기금 모금을 주관한다. 올해는 90학번을 주축으로 장학기금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장학기금은 △재학생 장학금 △국가고시 합격생 격려금 △우수논문 발표 교수 표창 및 연구 격려금 등으로 사용된다. 작년 진행됐던 제34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에서는 89학번 동기회가 장학금 1억5천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나완배 경영대학 교우회장은 “경영대학 교우의 밤은 동문의 정을 풍족히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특히 경영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장학기금 모금을 통해 선배들의 모교사랑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