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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은 봄날,
학업·진로의 고민부터 대학생활의 설렘까지, 3일간의 소통의 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4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2026학년도 1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1학년 세미나I'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과 쿠쿠홀, 현대자동차경영관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으며, 새로이 입학한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만나 학업·진로는 물론 대학생활 전반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사 첫날인 28일(화)에는 안영일홀과 쿠쿠홀에서 미리 배정된 테이블에 착석해 점심을 함께하며 고민과 기대를 나누는 이야기가 오갔다. 회계 분야의 미래, 현명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 진로를 둘러싼 조언부터 학부생활의 즐거움까지,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자리를 채웠다.

정지웅 교수와 함께 식사한 강민호(경영 26) 학생은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향후 진로 방향성과 구체적인 준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현석 교수와 함께한 임혜린(경영 26) 학생은 "다른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공유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며 "단순히 교수님의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닌 서로 대화를 나눈다는 점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행사 2, 3일차인 29일(수) 30일(목)에는 안영일홀과 함께 현대자동차경영관 루프탑에서도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교수와 마주 앉은 색다른 경험에 학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최우석 교수는 이번 행사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에서는 강의실 밖에서 교수와 학생이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멘토링데이를 통해 그 거리를 좁힐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3일간의 멘토링데이는 교수와 학생이 강의실 밖에서 마주 앉아 고민을 나누며, 그 거리를 한 뼘 좁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경영대학 학생기자단 1기 _이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