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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AMP 87기 수료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87기 수료식이 8월 12일(월) LG-POSCO경영관 SUPEX HALL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경영전문대학원 김재욱 원장, 경영전문대학원 유원상 부원장, 최고경영자총교우회 김문찬 회장, 경영전문대학원 배보경 주임교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60여 명의 AMP수료생이 참석했다.
첫 순서로 김재욱 원장의 수료식사가 있었다. 김재욱 원장은 “뵌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교정을 떠나신다고 하니 아쉽다”며 “리더로서 체화된 지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과 어떻게 접목되고 적용되는지 많이 배우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금은 늦은 시기에 만난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긴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학교를 떠나더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다음 순서로 김문찬 AMP 총교우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문찬 회장은 “낮엔 회사일로, 밤엔 학교생활로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 됐으리라 확신한다”며 “재학 중 간직한 자유, 정의, 진리의 고대정신을 가슴에 품고 적극적인 교우회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보경 주임교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배보경 교수는 “이번 학기 처음 학교에 부임해 AMP 주임교수를 담당하게 돼 AMP 87기는 남다른 의미”라며 “이제 끝이지만 또 다른 시작이니만큼, 활발한 네트워크와 소통을 통해 지식을 갈고 닦길 바란다”고 말했다.
AMP 87기 임충섭 회장의 답사가 있었다. 임충섭 회장은 “87기는 AMP과정을 지내며 또 하나의 가족이 됐다”며 “수료 이후에도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재욱 원장이 수료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후, 최고경영자과정을 성실히 원우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원우회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충섭 87기 원우회장이 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대강화에 기여한 10명과 5명의 원우들에게 각각 공로상과 모범상이 수여됐다.
한편 수강기간 중 개근과 정근한 원우들에게 각각 최우등상과 우등상이 수여됐으며, 특별상으로는 높은 참여도와 적극적인 친목을 통해 보다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모범이 된 반에게 수여되는 ‘반과제우수상’은 3반이 수상했다.
이어 최고경영자총교우회 김문찬 원우회장이 87기 교우회 임충섭 회장과 여영현 사무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입회비 및 교우회기 전달식이 이어졌다. 87기 원우회가 학교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후, 수료생 전원이 학사모를 하늘로 던지며 수료식이 끝났다.
한편 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는 2019년 8월 현재까지 4,7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도 활발한 원우회 활동으로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첫 순서로 김재욱 원장의 수료식사가 있었다. 김재욱 원장은 “뵌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교정을 떠나신다고 하니 아쉽다”며 “리더로서 체화된 지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과 어떻게 접목되고 적용되는지 많이 배우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금은 늦은 시기에 만난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공유하는 긴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학교를 떠나더라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다음 순서로 김문찬 AMP 총교우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문찬 회장은 “낮엔 회사일로, 밤엔 학교생활로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 됐으리라 확신한다”며 “재학 중 간직한 자유, 정의, 진리의 고대정신을 가슴에 품고 적극적인 교우회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보경 주임교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배보경 교수는 “이번 학기 처음 학교에 부임해 AMP 주임교수를 담당하게 돼 AMP 87기는 남다른 의미”라며 “이제 끝이지만 또 다른 시작이니만큼, 활발한 네트워크와 소통을 통해 지식을 갈고 닦길 바란다”고 말했다.
AMP 87기 임충섭 회장의 답사가 있었다. 임충섭 회장은 “87기는 AMP과정을 지내며 또 하나의 가족이 됐다”며 “수료 이후에도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재욱 원장이 수료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후, 최고경영자과정을 성실히 원우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원우회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충섭 87기 원우회장이 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대강화에 기여한 10명과 5명의 원우들에게 각각 공로상과 모범상이 수여됐다.
한편 수강기간 중 개근과 정근한 원우들에게 각각 최우등상과 우등상이 수여됐으며, 특별상으로는 높은 참여도와 적극적인 친목을 통해 보다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 모범이 된 반에게 수여되는 ‘반과제우수상’은 3반이 수상했다.
이어 최고경영자총교우회 김문찬 원우회장이 87기 교우회 임충섭 회장과 여영현 사무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입회비 및 교우회기 전달식이 이어졌다. 87기 원우회가 학교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후, 수료생 전원이 학사모를 하늘로 던지며 수료식이 끝났다.
한편 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는 2019년 8월 현재까지 4,7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에도 활발한 원우회 활동으로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