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UBS News
AMBA 10기, “Welcome to KUBS!”
2018 S³ Asia MBA(이하 AMBA) 10기 오리엔테이션이 2월 23일 AMBA 전용 강의실인 현대자동차경영관 209호에서 열렸다. 이번 환영식은 2월부터 고려대에서 수업을 듣게 된 10기 원우들을 환영하고 학교생활과 수업 전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수영 원장, 정재호 AMBA 주임교수를 비롯해 AMBA 10기 재학생 15명이 참석했다. 권수영 원장은 과거 해외 유학 경험을 소개하며 AMBA 10기 원우들에게 유학 생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정재호 주임교수가 2학기에 진행될 커리큘럼과 과정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는 2학기에 제공될 커리어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경영대학 국제실에서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 신청 등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영대학 캠퍼스를 돌아보고, 오후부터는 조별로 나누어 ‘Hi, Seoul!’이라는 이름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0기 원우들은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고, 한국 음식을 맛보면서 한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Simeng han 원우는 'Hi, Seoul!’ 미션 게임 동안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알 수 있는 장소들을 가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진행된 저녁 행사에서는 AMBA를 졸업한 교우들과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0기 원우들은 고려대학교 응원단으로부터 응원과 FM을 배우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AMBA는 고려대와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등 3개 경영대학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세 학교 모두 1905년 설립되어 112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1년 6개월 과정인 AMBA는 첫 학기(9월~12월)는 상해에 위치한 푸단대에서, 두 번째 학기(2월~6월)는 서울 고려대에서, 마지막 학기(8월~12월)는 싱가포르 NUS에서 수업을 듣는다. 졸업 후에는 고려대 MBA 학위를 기본으로 중국 푸단대 또는 싱가포르국립대의 MBA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다.
AMBA는 고려대와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등 3개 경영대학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세 학교 모두 1905년 설립되어 112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1년 6개월 과정인 AMBA는 첫 학기(9월~12월)는 상해에 위치한 푸단대에서, 두 번째 학기(2월~6월)는 서울 고려대에서, 마지막 학기(8월~12월)는 싱가포르 NUS에서 수업을 듣는다. 졸업 후에는 고려대 MBA 학위를 기본으로 중국 푸단대 또는 싱가포르국립대의 MBA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