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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커리어 디스커버리 공기업 세션 열려

2012.11.09 Views 2438 정혜림

 

학부생들의 관심진로 탐색과 설계에 대한 방향 제시

졸업생 선배들의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패널토크 시간


경영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설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진로개발 프로그램 커리어 디스커버리(Career Discovery) 행사의 ‘선배들과 함께하는 공기업 취업 준비’ 세션이 지난 11월 8일(목) LG-POSCO 경영관 쿠쿠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기 커리어디스커버리의 ‘공기업 취업 준비’ 세션은 고학번 졸업생 선배님의 공기업 취업에 대한 개괄적인 특강 (1시간) 및 최근 학번 졸업생 선배들과 함께 하는 패널 토크 시간 (1.5시간)으로 꾸며져 알차게 진행되었다.


박진수 교우(현 산업은행 부부장, 법학 ‘87/Finance MBA ’07)의 특강 시간에는 공기업 준비에 대한 알찬 정보 및 공기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제한 현실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조언들이 제공되었다.


입사 초년차의 선배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루어진 교우 패널 토크 시간에는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에 대한 전달 시간 및 공기업 준비에 대한 본인들의 경험담이 전달되어 학생들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이 날 교우 패널 토크 시간에는 한국산업은행 박상준 교우 (’06), 한국수출입은행 남영주 교우(’06), 한국정책금융공사 신지영 교우(’05), 한국정책금융공사 이지은 교우(’05), 한국광물자원공사 박가연 교우(’03) 가 귀중한 시간을 내 주어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이 날 패널토크에 참가한 박상준 교우(’06, 한국산업은행)는 “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후배들이 부럽다.” 면서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여러분의 꿈을 적극적으로 설계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영대 학생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선배들과 함께하는 커리어디스커버리 행사는 이번 학기 총 3개의 세션 (외국계 취업/ CPA준비/ 행정고시) 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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