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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기업 준 합격증” ‘동아리 고시’ 본다

2010.07.29 Views 1854 정혜림


/ 경영대 동아리 IFRA 조선일보 보도 /

세계적인 차세대 금융리더를 꿈꾸는 이들로 구성된 고려대 경영대학의 동아리 ‘IFRA(Investment and Finance Research Association)’가  7월 26일 조선일보에 보도됐다. 

조선일보는[2010 '캠퍼스 DNA'가 달라졌다]는 기획으로 대학가 신풍속도에 대한 시리즈물을 보도했다. 이 중 고려대학교의 재무 동아리 IFRA가 시험까지 보며 어렵게 들어가는 인기 경영·경제 동아리로 크게 소개됐다.

조선일보는 ‘“일류기업 준 합격증” ‘동아리 고시’ 본다’의 기사에서 “금융·재무 분야 기업에 입사하려는 대학생들에게 IFRA 회원 자격은 ‘준(準)합격증’으로 통한다”며 “2008년부터 봄·가을에 신입회원을 선발한 IFRA의 졸업생 회원 20여명 중 절반 이상이 골드만삭스·모간스탠리 등 금융업체에 입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IFRA의 네이트 클럽 사이트는 알짜 취업노하우, 현업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인터뷰, 취업 정보가 가득하다고 소개했다.   
 
IFRA는 고려대 최초의 재무 학회로 2008년 3월 금융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졸업생 대부분이 국내외 유수 금융계에 진출하여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조선일보에 보도된 기사. 
 

 
[조선일보] “일류기업 준 합격증” ‘동아리 고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