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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 재난대피훈련 진행
5월 10일(화) 오전 10시 경영대 건물 전역에서 정기 재난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소방훈련은 경영본관 포함 경영대 3개 건물에서 약 15분간 진행됐다. 경영대학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제 화제 상황과 동일하게 매학기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비상벨이 울리며 ‘화제가 발생했으니 로비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경영대학 모든 건물의 교수들과 학생들은 경영본관 잔디 앞으로 대피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하기 위해 연기 발생 장치인 ‘포그머신’도 동원됐다. 직원들은 눈에 잘 띄는 주황색 소방조끼를 입고 전 구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손민지(경영15)씨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안개가 퍼지자 당황했지만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했다”며 “화재시 대처 방안을 몸으로 직접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소방훈련 총괄을 맡고 있는 경영대학 행정실 장성표 과장은 “소방훈련의 목적은 대학 내 올바른 재난체계 확립”이라며 “매 학기 훈련을 진행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깨우고 화제예방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벨이 울리며 ‘화제가 발생했으니 로비로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경영대학 모든 건물의 교수들과 학생들은 경영본관 잔디 앞으로 대피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하기 위해 연기 발생 장치인 ‘포그머신’도 동원됐다. 직원들은 눈에 잘 띄는 주황색 소방조끼를 입고 전 구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손민지(경영15)씨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안개가 퍼지자 당황했지만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했다”며 “화재시 대처 방안을 몸으로 직접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소방훈련 총괄을 맡고 있는 경영대학 행정실 장성표 과장은 “소방훈련의 목적은 대학 내 올바른 재난체계 확립”이라며 “매 학기 훈련을 진행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깨우고 화제예방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