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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KUBS, 국내 최고!
올해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했다. 그간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으로 대한민국 경영학계를 이끄는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경영대학은 2017년 기준으로 외국인 교수 8명을 포함해 총 83명의 전임 교수진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단일학과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국내에서 그치지 않는다. 올해 112주년을 맞은 경영대학은 해외 유수 대학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수많은 국내외 주요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7년 발표된 주목할 만한 해외 평가로는 우선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 (THE)에서 발표한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8 by Subject’이 있다. 여기서 경영대학은 경영경제(Business & Economics) 분야 세계 68위, 아시아 10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한 ‘2018 Best Global Universities’ 경제경영(Economics and Business) 분야에서는 세계 98위, 아시아 10위, 국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QS (Quacquarelli Symonds)의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경영분야 세계 45위, 회계·재무분야 세계 47위를 기록했다. 50위 이내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되며, 경영대학의 평가 점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했다. 이는 국내 사립대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가 이외에도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명문 경영대학 연합 CEMS Global Alliance에서 정회원으로 선정되며 국내 최고 경영대학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2회 연속으로 AACSB, EQUIS 5년 재인증을 받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경영학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17년 공인회계사시험에서 고려대는 합격자를 최다 배출하며 최근 6개년(2012~2017년)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교육 분야에 있어 학교 차원의 노력과 지원이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올해 경영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이하 LINC+ 사업) 일반대학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약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이뤄 산학협력친화형 단과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눈에 띄는 국내 지표로 CEO스코어가 있다. 2017년 국내 500대 기업의 CEO를 조사한 결과, 사립대 단일학과 중 가장 많은 CEO가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이었다. 또한 한경비즈니스에서 발표한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 평가에서도 경영대학은 2016년 기준 9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경영전문대학원은 2017년 기준 5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앞으로도 고려대 경영대학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