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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 와인 파티


고려대 경영대학(학장 장하성)이 전문 음악인들을 초청해 클래식 콘서트를 열고, 와인 파티를 하는 이색 종강행사를 가졌다. 12월 16일 오후 5시 30분 이 학교 LG-Posco경영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 상명대 정원순(바이올린), 노미영(피아노)교수와 서울대 음대재학생으로 이뤄진 TIMF 앙상블 등이 바흐,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하였다.
장 학장은 "경영대학에서 자체 음악회를 열게 된 것은 생산성, 효율성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안정된 정서를 가진 전인적 인재를 육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악회가 끝난 후 이 대학 개교100주년 기념와인인 '라 까르도네'의 와인파티가 이어졌다. 박종원 부학장은 "대학이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선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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