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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5명 역대 최대 규모 /
2009학년도 2학기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자격으로 120명의 교환학생이 세계 18개국 48개교의 명문대학으로 파견된다. 이로서 2009학년도에는 총 205명의 경영대생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학기 경영대생이 파견되는 학교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독일 만하임 대학교(University of Manheim),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National Univeristy of Singapore) 등 전 세계 18개국 48개교 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본교와는 별도로 자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경영대생들은 본교 등록금만 내면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에서 고려대학교의 학점을 인정받으며 수학할 수 있다.
경영대학은 현재 본교와는 별도로 24개국 74개교와 자체적으로 학술 교류협정을 맺고 활발한 협력을 전개하고 있어 경영대생의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받고 있다.
경영대학 교환학생 제도는 국내 단과대학 중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8학년도 169명이 전 세계에 파견됐다.
교환학생 파견에 앞서 경영대학은 2학기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6월 24~25일 양일간 LG-POSCO 경영관 317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해외 현지 생활 정착을 돕는 유의사항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선혜)
* 지난 6월 24일 열린 ‘교환학생 파견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2009학년도 2학기 교환학생들의 모습. (사진 이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