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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완공 예정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세계 최고 수준의 건물을 신축한다. 경영대학은 최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새 경영관(글로벌50경영관·가칭)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연면적 9256.2㎡(2800평)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에는 최첨단 강의실과 연구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강의실에는 교수와 학생이 전자스크린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과 화상 회의 시설이 마련되어 학업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세계 10대 첨단 교육 시설로 평가 받고 있는 LG-POSCO 경영관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에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세계 최고의 건물을 지어 한국 대학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겠다는 포부다. 경영대학은 건물 신축과 관련한 활발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1: 글로벌50경영관(가칭) 설계 공모전 당선작
사진2: 지난 12월 4일 있었던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에서 글로벌50경영관 모형을 보고 있는 김승유 경영대 교우회장, 장하성 경영대학장, 이장로 경영대 교수(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