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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대 단과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 기록
국내 100대 기업 CEO132명중 고대 경영대 출신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현대경영(최신호)이 실시한 “100대 기업 대표이사 CEO전조사”에서 고대 경영대학 출신은 총12명으로 단과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9명, 연세대 경영대학 8명 순으로 집계되었다.(경영신문 623호 전재)
고대 경영대학 졸업생은 약3만 5000명, 이들이 주로 진출한 곳은 재계로 우리나라 단과대학중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해왔다.
고대 경영대 출신 CEO는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경영 89), 임종욱 대한전선 사장(경영 68), 유병택 두산 부회장(경영 63), 김인 삼성 SDS 사장(경영 68), 이학수 삼성전자 부회장, 구자열 LG전선 부회장(경영 72), 구자용 E1 사장(무역 73), 허창수 GS건설 사장(경영 67), 정몽진 KCC 사장(경영 79), 정몽익 KCC(경영 80),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경영 69) 등 12명이다.
금번 100대 기업 선정은 2004년 매출액 순으로 결정되었으며 금융-보험-공사는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