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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찬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인터뷰
“우수한 인재 유치를 통한 일반대학원 경쟁력 제고”
“우수한 인재 유치를 통한 일반대학원 경쟁력 제고”
Q. 취임소감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원장에 취임하며 ‘과연 잘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들기도 했지만, 중요한 직책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교수님들, 직원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반영하는 부원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작고 세밀한 것에 신경을 쓰면서도 큰 그림을 놓치지 않을 것이며, 낮은 곳에서 겸손하고 봉사하는 자세 잃지 않겠습니다.
국내 경영대학들을 비교했을 때, 고려대 경영대학은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아직까지 다른 대학들을 압도하고 있고, 교수 1인당 연구업적을 봤을 때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죠. 다만, 세계를 무대로 본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 때문에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경영대학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원은 지난 해 BK21 PLUS 사업의 중간평가를 좋게 받으며 2020년까지 대형사업단으로서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시, 연차,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 속에서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우수한 인재를 학생으로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학기 모집부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안내문 및 대학원 브로슈어와 함께 제가 직접 서명한 합격 축하 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일반대학원 업무 이외에도 경영대학(원)의 예산과 회계, 발전기금 관리, 홍보, 수당학술정보관, 대관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됐습니다. 경영대의 여러 사업부서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재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곳간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또, 기부자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모아진 다양한 기금들이 유용하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금 모금은 신임 학장님의 주도로 진행 되겠지만, 저 역시 함께 적극 동참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내 경영대학들을 비교했을 때, 고려대 경영대학은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아직까지 다른 대학들을 압도하고 있고, 교수 1인당 연구업적을 봤을 때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죠. 다만, 세계를 무대로 본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 때문에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경영대학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원은 지난 해 BK21 PLUS 사업의 중간평가를 좋게 받으며 2020년까지 대형사업단으로서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시, 연차,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 속에서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우수한 인재를 학생으로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학기 모집부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입학 안내문 및 대학원 브로슈어와 함께 제가 직접 서명한 합격 축하 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일반대학원 업무 이외에도 경영대학(원)의 예산과 회계, 발전기금 관리, 홍보, 수당학술정보관, 대관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됐습니다. 경영대의 여러 사업부서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재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곳간 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또, 기부자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모아진 다양한 기금들이 유용하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금 모금은 신임 학장님의 주도로 진행 되겠지만, 저 역시 함께 적극 동참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