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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오픈. 본관 4/5층 신관 4/5층 사이 연결문 다시 열려
경영관 신관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4층 강의실은 최고급 강의실로 전면 개조되었고 별관 지하 식당 ‘이레’는 11일 중식을 시작으로 맛깔스런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9월 13일까지는 임시오픈 기간으로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정식오픈 일인 14일 부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이레’는 카페 ‘파라’의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공사기간 동안 통제되었던 경영 본관 4/5층과 신관 4/5층 사이의 연결문은 다시 오픈되어 이동이 자유로워 졌다.
고려대학교는 학생 복지 차원에서 지난 8월 18일부터 경영관 신관(일명 별관)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완공된 강의실과 식당 외에 동아리실과 여학생 휴게실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동아리 실은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장, 학생들의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돕는다. 완공은 13일~14일경. 공사가 한창인 3층의 여학생 휴게실도 내부 추가공사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