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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MBA)의 목표는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 경영자 양성이다. 국내 14개 MBA는 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MBA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하지만 현장에 가장 밀착해 있는 것은 MBA 인재의 1차 수요자인 각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평가다. 한경비즈니스가 한국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 설문을 통해 ‘2014 전국 MBA 평가’에 나선 이유다. 올해 조사에서는 고려대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지켰다.
‘2014 전국 MBA 평가’ 개요
조사 대상 : 200대 기업 인사 담당자(임원·팀장급)
설문 항목 : 전문성, 채용 선호도, 국제화, 발전 가능성, 조직 융화력, 진학 추천 등 6개
점수 산정 : 응답자는 설문 항목에 ‘가장 그렇다’고 생각되는 10개 MBA를 선정하고 1순위에 10점, 2순위에 9점 그리고 10순위에 1점을 부여해 합산
조사 분석 : 한경비즈니스·글로벌리서치
평가 대상 MBA
건국대ㆍ고려대ㆍ동국대ㆍ서강대ㆍ서울대ㆍ성균관대ㆍ숙명여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ㆍ인하대ㆍ전남대ㆍ중앙대ㆍ한양대ㆍ카이스트 (총 14개 MBA, 가나다순)
취재 이진원ㆍ이홍표ㆍ김민주 기자Ⅰ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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