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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설문, 응답자 94% “EMBA 지인에게 추천”

2013.06.05 Views 2301

EMBA 설문 결과, 응답자 94% “EMBA 프로그램 지인에게 추천할 것”

- 우수한 교수진, 커리큘럼, 고대 인맥 등 EMBA 강점으로 꼽혀
- EMBA CARE 프로그램의 운영 통해 지속적인 배움과 네트워크 확산 노력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EMBA 1~11기 졸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EMBA 입시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설문은 EMBA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던 교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MBA 교우들은 고대 EMBA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커리큘럼 △넓은고대 인맥 등의 강점을 꼽았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나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탄탄한 사회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고대 EMBA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 
 

 
 
 
고대 EMBA는 지난 해 영국 Financial Times에서 실시한 EMBA 평가에서 △London Business School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ew York University를 제치고 세계 12위하며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했다. 또한 EMBA를 포함한 고대 MBA는 올해 4월 <한경비즈니스>에서 기업 인사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3 국내 MBA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한경비즈니스>의 결과는 실질적 수요자인 인사 담당자들이 고대 MBA 졸업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EMBA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한 요소로는 △전략적 경영사고 강화 △인적 네트워크 △모듈방식의 진행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중역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EMBA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 환경에 맞추어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반증했다. 
 
또한 ‘고대 EMBA를 지인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94%(105명)가 ‘추천하겠다’고 답했으며, ‘강력하게 추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7명으로 나타나 EMBA 교우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승원 EMBA 주임교수는 “고대 EMBA는 수강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 환경과 밀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MBA 교우들과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EMBA는 교우들의 배움과 네트워킹을 돕기 위한 ‘EMBA CARE(Continuing Alumni Reaching-out & Education) 프로그램’을 지난 4월 개설했다. ‘EMBA CARE 프로그램’은 교우들이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면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핵심으로 한다. 더 나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한 교우들이 모교 및 교우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달 저명한 교수들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며, 교우회 역시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장기적인 지원 및 홍보를 진행한다.
 
김경식 EMBA 교우회장은 “주임교수님 이하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졸업한 교우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졸업한 교우들이 학교 발전에 보다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단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