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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2013 국가브랜드대상 경력개발서비스 부문 대상 브랜드 선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가 2013 국가브랜드대상 경력개발서비스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브랜드분야 리서치 중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브랜드대상은 만16세 이상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소비자설문조사를 반영한 결과로 고려대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가 국제 수준의 질 높은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확실히 입증시켰다.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국제 수준의 커리어 서비스 제공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는 학부와 MBA를 통합하여 경영대에 특화된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이다. 재학생들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을 보장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는 ‘보증수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바탕이 된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센터의 커리어 서비스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고려대인 만큼 교수, 졸업생, 재학생이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 것.
학업, 진로, 취업 등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수-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취업 희망분야에 활약하고 있는 선배와 만날 기회도 제공한다. 김시훈씨(경영 05, 한국산업은행 재직 중)는 “CPA 공부를 하느라 뒤늦게 취업 준비를 시작했지만 경력개발센터의 도움으로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님을 만나 금융업 취업을 하기 위해 핵심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삼성생명 인턴을 하는 등 경력개발센터 프로그램들은 성공적 취업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 맞춤형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경력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는 4단계 진로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학년은 세미나와 진로개발계획서 작성 교육부터 고학년은 교우특강과 패널토크, 인턴십, 추천채용 등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커리어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반기업, 금융권, 컨설팅 분야 등으로 세분화해 커리어 목표에 맞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 인턴십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커리어 개발 또는 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은 MBA 재학생에는 맞춤형 커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력서 업데이트와 면접 훈련, CEO 및 기업전문가 특강 등의 기본적 준비는 물론, 졸업 이후에도 경력관리와 강화, 채용지원, 인맥 형성이 가능하도록 교수진, 원우회, 교우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서울대, 연세대와 함께 한국형 MBA 취업박람회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 5일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취업박람회를 통해 컨설팅회사에 입사한 권선병씨(F-MBA 11)는 “취업박람회는 평소 관심이 있던 기업뿐 아니라 새로운 기업의 채용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며 “최근 국내외 취업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많은 동기와 선배들이 개인의 커리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경영대학 이두희 학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은 자체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재학기간은 물론 졸업 후에도 국제적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모든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라며 “세계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경영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원대한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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