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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재발견]‘중간고사의 열기’주인공 발견

2010.11.10 Views 2196 정혜림

  = 고경인의 개성 넘치는 모습, 경영대 홈페이지 게시 =  

지난 10월 20일 공부열기가 뜨거웠던 중간고사 기간, LG-POSCO 경영관 잔디밭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던 고경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중간고사의 뜨거운 열기’ 속 사진의 주인공들은 10학번 새내기 삼총사 박준범(경영10), 유예은(경영10), 안상현(경영10)학생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전공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빈 강의실을 찾다가 날씨가 좋아 잔디밭에서 공부를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가을을 벗삼아 3시간 넘게 공부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 실린 뒷모습 사진을 보고 친구들이란 것을 눈치챈 이주연(경영10)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경영대학 홍보실로 찾아와 사진의 주인공이 밝혀지게 됐다. 제보요청에 응해준 이주연 학생을 포함해 모두에게 답례로 소정의 감사품을 전달했다. 

경영대학 홍보실은 사진 속에 담긴 고경인의 일상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매주 작품을 선정해 작가의 이름, 직접 작성한 사진설명과 함께 경영대학 홈페이지에 전시한다. 경영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트위터 혹은 메일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안지영)

참여방법: twitter@KUBS_G50 / Mail : kubsnews@gmail.com

문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홍보실 (02)3290-1688

사진설명: ‘중간고사의 뜨거운 열기’ 사진 속 뒷모습의 주인공들은 10학번 새내기들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