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ing
News
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 Executive MBA (이하 EMBA) 15기 원우회(회장= 강명철)는 지난 12월 9일 '송년의 밤'에서 진행된 자선경매로 마련한 7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에 기부했다.
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는 '201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50여명의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들을 가지고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원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자선경매를 통해 마련된 700만원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인재양성사업’ 을 위해 전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 사업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재능 계발이 힘든 어린이들의 학업 및 재능 계발을 도와주고 있는 사회 활동이다.
전재욱 고려대 EMBA 15기 주임교수는 "자체적으로만 즐길 수 있는 송년 행사에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준 15기의 모든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나눔에 대한 열정 측면에서도 'EMBA세계 랭킹 20위'라는 위상에 걸맞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기부금이 인재양성사업에 쓰인다니 더욱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위해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주말동안 최고의 교수진이 차별화된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경영학석사 학위과정(2년제)이다. 고급관리자라는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맞춰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배정되고, 두 명의 주임 교수,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가 배정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재욱 고려대 EMBA 15기 주임교수는 "자체적으로만 즐길 수 있는 송년 행사에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준 15기의 모든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나눔에 대한 열정 측면에서도 'EMBA세계 랭킹 20위'라는 위상에 걸맞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기부금이 인재양성사업에 쓰인다니 더욱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위해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주말동안 최고의 교수진이 차별화된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경영학석사 학위과정(2년제)이다. 고급관리자라는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맞춰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배정되고, 두 명의 주임 교수,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가 배정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