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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MBA 학생 자치활동 활발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 재학생 Tobin Kevin씨는 하루가 짧다고 느낀다. 수업 외에 다양한 학생자치활동에 참가하기 때문.
Global MBA에는 한국어 클래스가 있다. 외국인 학생 비율이 높은 Global MBA의 특성을 고려해 학교 측에서 마련해 준 수업이다. 그는 강좌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최근에는 친구들끼리 한국의 이곳저곳을 여행 다녔다. 가을에는 남이섬을, 겨울에는 스키 여행을 갔다.
학생 대부분은 빡빡한 강의일정을 쪼개 친목 활동을 통하여 모임을 갖는다.최근에는 조기축구회도 결성해 축구 연습도 한창이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축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Kevin씨는 한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이 소중하다고 한다. 여행과 동아리 활동 등을 먼저 추진하고, 교우라는 이름으로 사심없이 도와주는 한국인 친구들이 고맙다.
지난 3월 7일에는 Global MBA로 유학 온 10명의 친구들과 한재민, 김재욱 교수와 함께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교수와 함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신나는 공연도 즐겼다.(글 김선혜/ 632호 경영신문 전재)
Global MBA에는 한국어 클래스가 있다. 외국인 학생 비율이 높은 Global MBA의 특성을 고려해 학교 측에서 마련해 준 수업이다. 그는 강좌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최근에는 친구들끼리 한국의 이곳저곳을 여행 다녔다. 가을에는 남이섬을, 겨울에는 스키 여행을 갔다.
학생 대부분은 빡빡한 강의일정을 쪼개 친목 활동을 통하여 모임을 갖는다.최근에는 조기축구회도 결성해 축구 연습도 한창이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축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Kevin씨는 한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이 소중하다고 한다. 여행과 동아리 활동 등을 먼저 추진하고, 교우라는 이름으로 사심없이 도와주는 한국인 친구들이 고맙다.
지난 3월 7일에는 Global MBA로 유학 온 10명의 친구들과 한재민, 김재욱 교수와 함께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교수와 함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신나는 공연도 즐겼다.(글 김선혜/ 632호 경영신문 전재)
* 사진 설명 : Glabal MBA 재학생들이 방과 후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조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