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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고려대가 압도적 1위”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결과가 예정보다 2주 앞당겨진 지난 3월 16일 발표됐다. 고려대는 지난 2월 11일 실시된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서 1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학 중 최다 인원을 차지했다.
총 1,702명의 합격자 중 약 11%에 가까운 비율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려대는 2위를 기록한 성균관대와 합격자 수 차이가 무려 54명이 달한다. 합격자 수는 고려대 187명에 이어, 성균관대 133명(7.8%), 연세대 128명(7.5%), 서강대 113명(6.6%), 경희대 108명(6.3%) 순이다. 고려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정진초’의 훌륭한 시스템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8,778명이 응시해 경쟁률 5.2대 1을 기록, 2017년도 시험(5.3대 1)과 유사한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올해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응시 예상인원은 지난해와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를 합한 2,864명으로 예상 경쟁률은 3.4대 1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8월 31일이다.
총 1,702명의 합격자 중 약 11%에 가까운 비율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려대는 2위를 기록한 성균관대와 합격자 수 차이가 무려 54명이 달한다. 합격자 수는 고려대 187명에 이어, 성균관대 133명(7.8%), 연세대 128명(7.5%), 서강대 113명(6.6%), 경희대 108명(6.3%) 순이다. 고려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정진초’의 훌륭한 시스템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8,778명이 응시해 경쟁률 5.2대 1을 기록, 2017년도 시험(5.3대 1)과 유사한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올해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응시 예상인원은 지난해와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를 합한 2,864명으로 예상 경쟁률은 3.4대 1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8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