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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KUBS Futurum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KUBS Futurum 2017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Asia Tri-lateral Seminar)’를 8월 17일(목) 개최한다.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는 고려대 경영대학 미래포럼 ‘KUBS Futurum’의 두 번째 세션으로 매년 8월에 진행되는 학술 세미나다. 중국 심천 북경대학교 경영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 해 첫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한다.

세미나는 ‘한·중·일 기업들의 저성장시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며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저성장·불확실성 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한·중·일 3개 국가의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국, 일본과 함께 미래 사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세계 경제와 기업들이 맞이할 미래 이슈를 한·중·일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함께 고민하고 이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국, 일본과 함께 미래 사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세계 경제와 기업들이 맞이할 미래 이슈를 한·중·일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함께 고민하고 이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고려대 경영대학 권수영 학장은 “전세계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으며, 금리인상과 환율변동 그리고 ICT 기술의 급속적인 발전 등으로 인해 미래사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중·일 최고의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각국의 석학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uture(미래)’과 ‘Forum(포럼)’의 합성어이자 라틴어로 ‘미래’의 의미를 가진 KUBS Futurum은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 △아시아 트라이래터럴 세미나(Asia Tri-lateral Seminar) △경영·경제 아웃룩(Business and Economic Outlook)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