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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만드는 경영대학의 힘

2015.11.19 Views 4437 경영대학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만드는 경영대학의 힘
세계수준의 연구역량 보유한 교수진으로 구성…전임교수 86명 포함 국내 최다 인원인 112명 교수진 보유
 

경영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자랑한다. 경영대학 전임교수 수는 2015년 2학기 기준 86명이다. 더불어 초빙교수 7명, 겸임교수 5명, 해외석학초빙교수(Joint Appointment) 6명, 연구교수 7명, 객원교수 1명을 합치면 교수진의 수는 총 112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단과대학 중에서는 최다 인원이다. 전공은 △경영관리 △국제경영 △마케팅 △재무 △회계 △LSOM △MIS 등이다.

교수진은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와튼 스쿨(Wharton School),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옥스퍼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캠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등 해외 최우수 명문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로 구성돼 있다.

경영대학 교수진은 뛰어난 연구역량을 증명하듯, 국제 유명저널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영대학은 국제 최상위저널 논문 게재 장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 지원을 돕고 있어 경영대학 교수진들은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영대학은 ‘UTD 100대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The UTD Top 100 Business School Research Rankings, 이하 UTD랭킹)’에서 올해 세계 91위, 국내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이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평가로 2011년 국내 대학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UTD랭킹은 경영학 분야 24개의 세계 최우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수를 집계해 발표하는 지표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학 분야 저널의 모든 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각종 국제기관 대학 평가의 핵심 지표로 이용하고 있다. 

경영대학 김동원 학장은 “경영대학의 연구역량은 국내 최고를 넘어 이미 세계수준에 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역량과 강의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유치하고 교수들이 수준 높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경영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대학은 2030년까지 Global Top 30, Asia No.1 비전을 목표로 최고의 연구 역량과 강의 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