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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멘토 선배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2019년도 경영대학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5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재학생 76명과 △공공기관 △금융 △회계 △컨설팅 △법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대학 교우 24명이 멘토로 자리했다.
먼저 김재욱 학장은 환영사에서 “멘토링 행사는 고려대학교의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행사”라며 “선배들의 조언을 마음에 잘 새겼으면 좋겠고,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준 교우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경영대학 재학생은 4월경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멘토링을 신청한 1~4학년 학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진출한 선배와 조를 이뤄 진로상담 뿐 아니라 취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다.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경영대학 재학생은 4월경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멘토링을 신청한 1~4학년 학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에 진출한 선배와 조를 이뤄 진로상담 뿐 아니라 취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선 이승훈(경영05) 교우가 멘토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교우 소개가 끝난 후 간단한 연간 일정 안내와 멘토링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각자 커리어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어지는 다과 시간엔 일상적인 질문들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멘토링이 진행됐다. 멘티로 참여한 최예진(경영17) “아주 대선배님들이 아니라 꽤 가까운 학번의 선배님들이라 오히려 더 좋았다”며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9학년도 경력개발센터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멘토 교우는 34명, 멘티 재학생은 89명이다. 멘토링은 분야로는 재학생의 멘토링 수요가 가장 많은 △취업(일반기업, 금융기업, 공기업 및 공공기관, 컨설팅기업) △진학(로스쿨/법조) △고시(회계사, 행정고시) 등 3개 분야를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만남의 날(kick-off) 행사를 시작으로, 각 그룹별 ‘교우패널토크’ 방식으로 분야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월 Wrap-up행사로 2019 교우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한편, 2019학년도 경력개발센터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멘토 교우는 34명, 멘티 재학생은 89명이다. 멘토링은 분야로는 재학생의 멘토링 수요가 가장 많은 △취업(일반기업, 금융기업, 공기업 및 공공기관, 컨설팅기업) △진학(로스쿨/법조) △고시(회계사, 행정고시) 등 3개 분야를 세분화하여 운영한다. 만남의 날(kick-off) 행사를 시작으로, 각 그룹별 ‘교우패널토크’ 방식으로 분야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월 Wrap-up행사로 2019 교우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