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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재단, 경영대학 장학금으로 2천만 원 기부
경영대학 교우들의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26일(수) 오후 3시에 경영대학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양영재단(이사장=김상하)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식에는 양영재단의 홍성훈 국장(Executive MBA 1기)과 김재욱 학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김중혁 부학장이 참석했으며 △기부약정서 전달 △기부증서 전달 △감사패 전달 △단체 사진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양영재단이 기부한 이 장학금은 향후 학생들의 면학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성훈 국장은 “학업에만 매진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우리 경영대학은 학생들의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어 매우 훌륭하다”라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학장은 “매번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양영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런 자리를 통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홍성훈 국장은 “학업에만 매진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우리 경영대학은 학생들의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어 매우 훌륭하다”라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학장은 “매번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양영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런 자리를 통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2006년부터 경영대학에 기부를 이어온 양영재단은 현재까지 누적기부금 280,000,000원을 돌파하였고 총 82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아왔다.
양영재단은 고려대학교를 설립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동생인 수당 김연수 선생이 만든 재단으로, 193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육영재단이다. 양영재단은 2006년부터 김연수 선생의 3남 故김상홍(상학41)의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총 9,141명의 학생과 480명의 교수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양영재단은 고려대학교를 설립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동생인 수당 김연수 선생이 만든 재단으로, 193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육영재단이다. 양영재단은 2006년부터 김연수 선생의 3남 故김상홍(상학41)의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총 9,141명의 학생과 480명의 교수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