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KUBS News

졸업 후에도 EMBA 네트워킹은 계속된다 - CARE Program, Homecoming Day

2017.12.01 Views 3134 경영대학

졸업 후에도 EMBA 네트워킹은 계속된다
CARE Program, Homecoming Day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이하 EMBA)가 주최한 ‘EMBA CARE(Continuing Alumni Reaching-out & Education, 이하 CARE) 프로그램'과 'Homecoming Day' 가 11월 25일(토) LG-POSCO경영관 432호,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삼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유원상 주임교수, 전재욱 주임교수, 윤여동 EMBA 교우회장을 비롯해 EMBA 졸업생과 14기 및 15기 재학생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
 
 
CARE 프로그램의 연사로 참석한 고려대 신원식 연구교수(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이번 CARE 프로그램에서 ‘북핵 위기와 미중관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연에선 북핵의 전략적 함의와 미국의 대응과정,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등 시사 현안이 다뤄졌다.
 

뒤이어 6시 30분부터 ‘EMBA 홈커밍데이’가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진행됐다. 15기 원우들은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박학기의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박경삼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은 “이 자리를 빛내준 원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EMBA 10기 원우님들의 노력 덕분에 고려대 EMBA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에서 선정한 2017년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20위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동 EMBA 교우회장은 “FT 랭킹을 통해 고려대 EMBA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이끌어주신 주임교수님들과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님 및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 EMBA의 CARE 프로그램과 홈커밍데이는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도 배움을 이어감과 동시에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회 이슈를 통해 보는 경영학부터 역사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