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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원우 자녀 위한 ‘EMBA Junior SMART Camp’ 열려
EMBA 원우 및 교우 자녀 28명 참여…△경영학 특강 △캠퍼스 투어 등 학교생활 체험
EMBA 원우 및 교우 자녀 28명 참여…△경영학 특강 △캠퍼스 투어 등 학교생활 체험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이하 EMBA)가 진행하는 ‘EMBA Junior SMART Camp’가 7월 23일(토) LG-POSCO경영관 531호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경영대학과 경영학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EMBA 교우 및 원우 자녀 28명이 참석했다. 박경삼 주임교수는 환영사에서 “경영학은 실제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배우는 학문이라 현실과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며 “대학에 오기 전 각 학문의 특징을 살피며 내가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가 진행하는 멘토 소개와 KUBS 소개가 이어졌다. 조별활동 시간에는 미리 나눠준 책자를 바탕으로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멘토를 맡은 신우영(경영12) 학생은 “중학교와 대학이 거리가 있어서 흥미가 없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따라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별활동이 끝나고 EMBA 박경삼 주임교수와 유원상 주임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경삼 교수는 ‘경영학이란?’이라는 주제로 경영학과 기업내부구조 등 경영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뤘다. ‘마케팅이란?’ 주제로 진행된 두 번째 수업에서 유원상 주임교수는 “마케팅의 목표는 고객이 기업과 사랑에 빠지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가 끝나고 단체사진 촬영과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민지(고등학생 2학년) 학생은 “경영학은 문과생 뿐 아니라 이과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학문”이라며 “경영학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지(고등학생 2학년) 학생은 “경영학은 문과생 뿐 아니라 이과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학문”이라며 “경영학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했는데 매우 흥미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