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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후기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MBA 과정을 마치고 더 높은 세상으로 날아오를 원우들
MBA 과정을 마치고 더 높은 세상으로 날아오를 원우들
2017학년도 후기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 학위수여식이 8월 17일 오후 3시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수영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박경삼 부원장을 비롯한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이 참석했다. 경영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은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갖추고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올해 후기 졸업생들은 △Global MBA △Executive MBA △Korea MBA 등 총 3개 전공 69명이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시작해 박경삼 경영전문대학 부원장의 학사보고가 이어졌다. 박경삼 부원장은 “한경비즈니스 선정 6년 연속 국내 MBA 1위로 선정됐다”며 1963년에 국내 최초로 개교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야기했다.
권수영 대학원장은 졸업축사에서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보낸 시간이 즐겁고도 치열했을 것”이라며 “69명의 졸업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전문대학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저성장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도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수영 경영전문대학원장과 박경삼 부원장을 비롯한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이 참석했다. 경영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은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갖추고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올해 후기 졸업생들은 △Global MBA △Executive MBA △Korea MBA 등 총 3개 전공 69명이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시작해 박경삼 경영전문대학 부원장의 학사보고가 이어졌다. 박경삼 부원장은 “한경비즈니스 선정 6년 연속 국내 MBA 1위로 선정됐다”며 1963년에 국내 최초로 개교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야기했다.
권수영 대학원장은 졸업축사에서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보낸 시간이 즐겁고도 치열했을 것”이라며 “69명의 졸업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전문대학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저성장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힘든 현실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도 여러분을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역설했다.
졸업축사가 끝난 후에는 상장과 학위기 수여가 이뤄졌다. 총장상은 △이혜연 Global MBA 원우에게 주어졌으며 원장상은 △모힛 길(MOHIT S GILL) Global MBA 원우에게, 공로상은 △Global MBA 학생회 권순호 원우와 패트릭(PATRICK DREJERCZAK), 미구엘(MICUEL PERIERA) 원우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교우회 공로상은 △조셉(JOSEPH JAE AHN) 원우가 수상했다.
학위수여식은 교가 제창과 세레모니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한 학위수여자 전원이 교가를 다 같이 제창하며 학교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구호에 맞춰 함께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를 축하하고 경영전문대학원에서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한편 금년 학위수여식의 전공별 학위수여자는 △Global MBA 60명 △Executive MBA 1명 △Korea MBA 8명이다.
학위수여식은 교가 제창과 세레모니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한 학위수여자 전원이 교가를 다 같이 제창하며 학교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구호에 맞춰 함께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를 축하하고 경영전문대학원에서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한편 금년 학위수여식의 전공별 학위수여자는 △Global MBA 60명 △Executive MBA 1명 △Korea MBA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