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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지호씨, ‘제15회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신문사 공동주최…‘무역 2조달러를 향한 글로벌 무역역량 강화방안’주제로 열려
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신문사 공동주최…‘무역 2조달러를 향한 글로벌 무역역량 강화방안’주제로 열려
옥지호(경영관리 박사과정, 지도교수 배종석)씨가 ‘제15회 대학(원)생 무역논문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옥지호씨는 지난 11월 27일(금)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논문 ‘중소기업 CEO의 기업가정신이 수출성과에 미치는 영향’으로 우수상 및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무역논문대회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대회로 ‘무역 2조달러를 향한 글로벌 무역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47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뽑힌 본선 진출 9개 팀이 지난 11월 19일 최종 발표회가 열렸다. 이중 최종적으로 대상 1편(충남대), 우수상 2편(고려대, 서울대), 장려상 2편(성균관대, 연세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옥지호씨는 논문을 통해 중소기업은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86.8%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2%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출 증대를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기업가정신을 갖춘 CEO의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수출에 보다 적극적인 것을 실증분석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있어 기업가정신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옥씨는 “언제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과 지도교수인 배종석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경영대학 덕분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지호씨는 ‘제5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 최우수상, ‘제4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 최우수상, ‘2013 aT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 대상 등 다양한 논문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무역논문대회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대회로 ‘무역 2조달러를 향한 글로벌 무역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47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뽑힌 본선 진출 9개 팀이 지난 11월 19일 최종 발표회가 열렸다. 이중 최종적으로 대상 1편(충남대), 우수상 2편(고려대, 서울대), 장려상 2편(성균관대, 연세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옥지호씨는 논문을 통해 중소기업은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86.8%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2%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출 증대를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기업가정신을 갖춘 CEO의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수출에 보다 적극적인 것을 실증분석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있어 기업가정신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옥씨는 “언제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과 지도교수인 배종석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경영대학 덕분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지호씨는 ‘제5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 최우수상, ‘제4회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 최우수상, ‘2013 aT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 대상 등 다양한 논문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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