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UBS News
경영대학(원)생들을 위한 2009년 고연전 뒤풀이 자리가 안암동 참살이길 일대에서 마련된다.
경영대학 교우회(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와 경영대학 61학번 동기회는 9월 12일 고연전 폐막식 후인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참살이 길에 위치한 ‘청학동’에 100여석의 좌석을 마련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로 모든 음식을 제공한다.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우회도 MBA 재학생을 위해 9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안암역 사거리에 있는 ‘유객주’에 자리를 마련해 재학생과 교우가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고려대학교 교우회는 “뒤풀이는 선배들이 재학생들을 위해 한 턱 내는 자리”며 “선후배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우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연전의 추억이 깃든 20여점의 사진들을 지하철 안암역 지하1층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김미희)
<경영대학>
▲ 일시: 9월 12일(토) 오후 5시~10시
▲ 장소: 안암동 참살이 길 ‘청학동’ (전화번호: 02-927-9200)
<경영전문대학원>
▲ 일시: 9월 12일(토) 오후 5시 30분 ~ 10시 30분
▲ 장소: 안암역 사거리 '유객주' (전화번호: 02-924-1639)
* 사진설명 : 작년 고연전에서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김승유 경영대학 교우회장, 장하성 경영대 학장이 경영대생들과 뒤풀이에서 기념 촬영한 장면. (사진=김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