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는 9월 6일(토) 12시 잠실 주경기장서 단체 관람
토요일 폐막식 후 참살이길서 학부와 MBA 뒤풀이 마련돼 
 

2008년 고연전 폐막식 후 안암동 참살이 길에 경영대학(원)생을 위한 뒤풀이 자리가 마련된다. 

경영대학 교우회(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는 9월 6일 고연전 폐막식 후인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참살이 길에 위치한 ‘부니기’에 100여석의 좌석을 마련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모든 음식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또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Executive MBA, Global MBA, Finance MBA 교우회 등도 MBA 재학생을 위해 9월 6일 오후 6시 부터 안암동 '스타비어'에 150석 규모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래 약도 참조)
 
이날 뒤풀이에는 경영대 및 경영전문대학원 교우들도 참석해 재학생 후배들을 격려하고 고연전을 통한 선후배간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경영대 교우회 측은 “교우들과 재학생, 그리고 연세대학교 학생 모두가 고연전이라는 행사를 계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특히 경영대 재학생들이 뒤풀이 장소에서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우회는 고연전 폐막식 후 참살이길 일대에서 열리는 뒤풀이에 참가하기 위해 돌아오는 재학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교우회에서는 지하철 안암역사 내 공간을 이용하여 이색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혜란)
 
<경영대학>
▲ 일시: 9월 6일(토) 19시~23시
▲ 장소: 안암동 참살이 길 ‘부니기’ (전화번호: 02-926-3000)
 
<경영전문대학원>
▲ 일시: 9월 6일(토) 18시~23시
▲ 장소: 안암동 참살이길 스타벅스 6층 '스타비어' (전화번호: 02-329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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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고연전 뒤풀이에서 재학생들과 포즈를 취한 하나금융그룹 회장(경영61). (사진 출처=교우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