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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졸업선배가 2,3.4학년의 인생을 끌어줍니다

2007.09.13 Views 1178 정혜림

경영대학 2, 3, 4학년 학생들은 이미 졸업해 사회에 진출해 있는 중견 선배들로부터 진로지도와 인생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영대학 졸업생 모임인 경영대학 교우회(회장 김승유)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우 멘토링 제도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경영대학 출신 교우들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토가 되어 어드바이저로서 후배들의 진로를 지도하는 것이 교우 멘토링제도의 골자이다.  진로지도는 물론 한평생 후견인으로 인생 항로에 큰 도움을 주게된다.  
 
멘토링을 원하는 학생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다음, 경영대학 학사지원부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우멘토링 공지 바로가기-> http://biz.korea.ac.kr/article/notice/1190165782063
 
  경영대학 교우회는 취업 희망 분야가 동일한 경영대 3, 4학년생 5~6명을 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경영대 교우와 연결해 줌으로써 진로에 대해 적극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멘토 시스템을 추진한 김승유(경영 61) 경영대학 교우회장은 “경영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시행착오없이 큰 인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대학 교우회가 사회 진출을 앞둔 후배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기로 했다" “멘토 시스템을 통해 후배들에게 조언과 경험담을 들려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 시스템이 정착되면 1, 2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멘토링은 특정 분야나 업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사람(Mentor)이 1대1 또는 1명이 소수의 인원을  전담하여 구성원(Mentee)을 지도하고 상담하면서 능력과 잠재력을 발전, 성장시키도록 하는 활동이다.
 
△문의                           
경영대학 학사지원부: 02- 3290-2702/3290-1303
경영대학 교우회: 02-922-3762
 
 

 
(사진은 지난 6월 있었던 경영대학 교우회 동기모임에서 김승유 경영대 교우회장이 교우 멘토링 추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