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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재학생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전국 1위와 최연소를 차지하는 등 올해도 좋은 성적을 냈다. (이은경)
경영학과 4학년인 김한영씨(경영 01)가 수석을, 경영학과 2학년 조성우 씨(경영06)가 최연소합격 영예를 각각 차지한 것.
-다음은 연합뉴스 전재
금융감독원은 2007년도 제42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1천847명을 18일 발표했다.
4천138명이 응시해 44.6%의 합격률을 보였는데 이것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차 시험에서 김한영(24.고려대 경영학과 4학년)씨가 수석을 차지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조성우(19.고려대 경영학과 2학년)군, 최고령 합격자는 장윤기(49.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 졸업)씨였다.
2차 시험은 7월3~4일에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9월6일 발표한다.
올해 공인회계사 선발 예정 인원은 750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은 재정경제부 홈페이지(http://www.mofe.go.kr)와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자격1차시험 장면 .한양대학교 고사장(사진/조세일보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