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KUBS News

2026학년도 K-MBA 입학설명회, 전통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차세대 리더 키운다

2025.10.10 Views 71 홍보팀

2026학년도 K-MBA 입학설명회, 전통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차세대 리더 키운다

 

 

지난 9월 19일(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2026학년도 Korea MBA(이하 K-MBA)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참석하신 여러분이 고려대학교 MBA 과정과 함께하시기로 한다면 그 길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설명회가 새로운 비전과 영감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현 교수는 K-MBA의 비전으로 “Business for Society Inspiring Next Leader”를 제시했다. 그는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비즈니스를 연구하고, 그 과정에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K-MBA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K-MBA 프로그램의 차별화 요소로 ▲The First and The Best MBA ▲실력과 통찰력 배양 ▲다양한 프로그램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꼽았다.

 

 

학생 대표로 나선 K-MBA 학생회장 박만성 원우는 “MBA는 당연히 고려대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K-MBA를 선택한 이유를 공유했다. 그는 수업 내 학습뿐 아니라 원우들과의 교류를 통한 배움의 기회, 4개 사업부로 운영되는 학생회, 직무방·동아리방·각종 소모임 등 활발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설명회 후반에는 약 한 시간 동안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네트워킹을 비롯하여 수강 최대 학점, 과목당 수강 인원, 개별 연구 등 입시·수강·교내 생활 전반에 관한 질문이 활발히 오갔다.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들에게 K-MBA의 비전, 프로그램의 특징, 활발한 네트워크 환경, 그리고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K-MBA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MBA 프로그램이며, 고려대학교가 가장 먼저 도입한 MBA 과정으로서 전통과 대표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관리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과목과 더불어 경영학의 세부 분야를 망라하는 수많은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K-MBA 재학생은 관심 분야와 커리어에 따라 자유롭게 수강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K-MBA는 최강의 인적 네트워크와 단합을 자랑한다. 이러한 전통은 신입생과 선배가 함께 고려대의 역사와 응원 문화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작해 고연전에서 절정을 이룬다. 현재 교우회 네트워크는 약 1만 명에 달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우들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현재 K-MBA 과정의 신입생 모집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0월 15일(수) 15:00까지이다. 이후 서류 접수 및 면접을 통해 2025년 12월 12일(금) 최종선발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2-3290-1360) 및 이메일(mba_admissions@korea.ac.kr)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