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고려대 핵심인재양성과정(Frontier) 수료식이 지난 5월 4일 LG-POSCO 경영관 쿠쿠홀에서 열렸다. 고대 경영대학에서는 이진규 원장, 신만수 교수, 유용근 교수, 이석형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화재에서는 황인철 인재개발센터 부장, 류승렬 인재개발센터 대리를 비롯해 18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삼성화재 핵심인재양성과정은 2008년부터 진행돼왔으며 회계 및 재무의 최신 기법에 대한 교육과 분석능력 배양 및 Global Top 삼성그룹을 구현하고 이끌어 나갈 재무 전문 중견 간부를 양성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진규 원장의 수료식사를 시작으로 삼성화재 황인철 부장의 내빈축사와 1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시상식이 이어졌다. 

이진규 원장은 “6주간에 걸친 과정을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과정을 거쳐 간 다른 선배님들처럼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익힌 최신의 재무기법 및 경영전략 노하우를 실무에서 널리 활용하여 삼성화재의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