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전년비 37.4%늘어. 6월중순 합격자 발표 

     경영대학 학생의 해외인턴 신청이 크게 늘고있다 
     2006학년도 하기 방학 중 해외 기업에 나가 인턴으로 할동하겠다며 경영대학에 신청을 의뢰한 학생의 수는 180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학기의 131명에 비해 49명 늘어난 것으로 비율로는  37.4% 증가했다. 

  이 중 학점,  공인영어성적,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합격자 명단은 파견기업이 최종 확정되는 6월 중순 (14일 예정)경 공지될 예정이다. 

 경영대학 국제실은 “그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국가 및 기업 은 물론 여기에 더하여 최근 해외기업 및 국제기구와 인턴 제휴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 파견 대상 기업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골드만 삭스 와 OECD등 세계적인 기업및 국제기구에 대한 파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지난 해 에는 신청을 한 131명 전원이 경영대학의 알선으로 하계인턴을 다녀왔다.
 
 올해는 그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주 동남아 등을 신청한 학생들에 대한 인터뷰는 지난 5월18일과 19일 이틀간 치러졌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