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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학번 교우회, 후배위한 장학금 기부
3년째 이어지는 숨은 기부…후학 양성 위한 든든한 선배 사랑 이어져
3년째 이어지는 숨은 기부…후학 양성 위한 든든한 선배 사랑 이어져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린 ‘경영 86학번 교우의 밤’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호정 부원장을 비롯한 86학번 교우 60여 명과 장학금 수혜학생이 참석했다.
내년이면 입학 30주년을 맞이하는 86학번 교우들은 모교사랑을 실천하고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황하룡 교우를 포함한 개별 기부를 통해 모인 이 장학금은 김모씨(경영11)가 수혜 받을 예정이다.
86학번 교우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교진(경영86) 교우는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학교에 보탬이 되는 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수혜 받은 학생 김모씨는 “직접 모금하여 주신 뜻깊은 장학금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훌륭한 후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학양성을 위한 86학번 교우회의 장학금 기부식은 처음이 아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부식은 교우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모교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향한 경영 86학번 교우회 여러분께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우님들의 고귀한 장학기부의 뜻을 기리어 경영대학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내년이면 입학 30주년을 맞이하는 86학번 교우들은 모교사랑을 실천하고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황하룡 교우를 포함한 개별 기부를 통해 모인 이 장학금은 김모씨(경영11)가 수혜 받을 예정이다.
86학번 교우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교진(경영86) 교우는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학교에 보탬이 되는 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수혜 받은 학생 김모씨는 “직접 모금하여 주신 뜻깊은 장학금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훌륭한 후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학양성을 위한 86학번 교우회의 장학금 기부식은 처음이 아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부식은 교우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모교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향한 경영 86학번 교우회 여러분께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우님들의 고귀한 장학기부의 뜻을 기리어 경영대학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