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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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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20년 준비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

미래 120년 준비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   ▲ 사진=디지털 브릭 조성안을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뜻은 LG-POSCO 경영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LED 스크린에 기록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이름이 경영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디지털 브릭(Digital Brick)’으로 남아, 다음 120년을 함께 만들어갈 뜻깊은 발자취가 됩니다. 경영대학의 미래를 함께 채워갈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을 기다립니다.     개교 12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경영대학이 미래 경영교육 혁신을 위한 도약에 나섰다. 경영대학은 3C(Curiosity 호기심· Collaboration 협업 · Contribution 기여)’, ‘4Tech(AI, 반도체, 에너지, 로보틱스)’ 전략을 중심축으로 삼아, 2030년 글로벌 Top 30, 2040년 글로벌 Top 20 경영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 목표 실현의 핵심 동력이 바로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이다. 지난 120년 동안 이어온 경영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다음 120년의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교육·연구·학생 지원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KUBS가 집중하는 6대 미래 투자 분야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경영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1. Tech-literate 경영 교육 프로그램 강화 2. 학생 지원 장학금 확충 3.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확보 및 지속 4. 3C Trading Zone 구축 5. Art & Culture Room 신설 6. AI 기반 교육행정 시스템 구축 이들 분야는 모두 KUBS의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은 참여도 KUBS의 미래를 바꾼다 김언수 학장은 “KUBS가 지난 120년 동안 이어온 전통은 수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여가 만든 결과”라며, “이제는 다음 120년의 KUBS를 설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KUBS 120 MARCH 모금 캠페인은 단순한 기금 모금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교육·연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직접 참여하는 가장 의미 있는 방법”이라며, “KUBS가 당장 기부자들에게 뭔가 직접적인 혜택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세상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경영인재를 배출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혜택을 줄 것이고, 이 과정에서 KUBS의 이름을 드높여 ‘Pride’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브릭으로 남는 ‘기여의 가치’ 특히 이번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의 이름은 경영대학의 새로운 기부자 예우 시스템인 ‘디지털 브릭(Digital Brick)’으로 기록된다. 이는 LG-POSCO경영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LED 월을 통해 구현되며, KUBS 12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하나의 디지털 벽돌로 쌓여가는 상징적 공간이 될 예정이다.   QR로 결제까지 한 번에 경영대학은 구성원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절차를 최대한 간편하게 설계했다. · 캠페인 QR코드를 스캔한다. · 모바일 화면에서 약정금액을 입력하고 정보를 작성한다. ·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기부를 완료한다.  참여는 간단하지만, 그 의미는 오래 남는다. 단 3단계, 3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부자는 경영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게 된다. 또한, QR을 활용한 모바일 약정 외에도 종이 약정서를 촬영하여 문자로 제출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기부금을 입금하는 방식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KUBS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시간 경영대학은 앞으로의 120년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원, 교우, 기업, 학부모 등 모든 공동체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KUBS 120 MARCH 캠페인은 단 한 번의 모금이 아니라, 고려대 경영대학이 다음 세대의 교육·연구·혁신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다.   ▶KUBS 120 MARCH 캠페인 후원하기 (클릭)

2025.12.04 Views 651

고려대 경영대학, 공인회계사시험(CPA) 최종 합격자 수 10년 연속 전국 1위 성과 함께 나눠

고려대 경영대학, 공인회계사시험(CPA) 최종 합격자 수 10년 연속 전국 1위 성과 함께 나눠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경영대학(학장 김언수)이 9월 10일(수) 12시, LG-POSCO 경영관 6층 안영일홀에서 열린 경영대학 전체 교수회의에서 ‘CPA 최종 합격자 수 10년 연속 전국 1위’를 축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원 총장과 유승원 경영전략실장, 유용근 기획예산처장, 이명진 교무처장, 박현숙 학생처장, 이헌정 연구처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교수진 6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고려대는 2016년부터 매년 CPA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 왔으며, 2025년 시험에서도 170여 명의 합격자를 기록해 10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특히 올해는 수석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 모두 고려대 학생으로 확인되며,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경영대학 CPA 준비반 ‘정진초(精進礎)’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CPA 최종 합격자 수 10년 연속 전국 1위는 고려대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교 120주년을 맞은 고려대는 재정과 교육 인프라를 강화해 2030년 세계 30위권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경영대학 역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1 Views 3010

KUBS Exchange Day 개최… 국내 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교류의 장 열려

KUBS Exchange Day 개최… 국내 학생과 해외 교환학생 교류의 장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팀은 지난 9월 9일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KUBS Exchang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6학년도 1학기 파견을 앞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들과 세계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 등 총 60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언수 경영대학 학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김 학장은 “고려대 경영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고, 이어 여러 언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이끌었다.   이어 교환학생 교우동아리(KUBS Buddy) 대표 조민기 학생이 무대에 올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자기소개로 어색함을 풀고, 함께 식사를 하며 교환학생 생활에 대한 기대와 파견 국가를 선택한 이유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또한 여행, 라이프스타일, 대학생활에 관한 질문이 담긴 설문지가 제공되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며 학생들 간의 교류를 확대했다.   이번 KUBS Exchange Day는 단순한 학문적 교류를 넘어 문화적 소통과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해외 파견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값진 사전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5.09.09 Views 2325

고려대, CPA 합격자 배출 10년 연속 1위… 압도적 성과

고려대, CPA 합격자 배출 10년 연속 1위… 압도적 성과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제60회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최종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며, 10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시험에서는 수석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 모두 고려대 학생으로 확인되며, 고려대의 탁월한 인재 양성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고려대학교는 2016년 이후 매년 CPA 시험에서 대학별 최다 합격자를 기록해 오고 있다. 합격자 수는 ▲2016년 118명 ▲2017년 97명 ▲2018년 114명 ▲2019년 109명 ▲2020년 127명 ▲2021년 152명 ▲2022년 175명으로, 꾸준히 높은 수준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이후 공식 통계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회계법인 및 각 대학 집계에 따르면, 고려대는 2025년 시험에서 약 170명이 최종 합격하여, 올해도 대학별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고려대는 매년 2위권 대학과 40~50명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지켜왔으며, 누적 합격자 수 역시 1,400여 명을 넘어 타 대학을 크게 앞서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고려대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방위적 지원 제도가 있다. 특히, 경영대학의 CPA 시험 준비반 ‘정진초(精進礎)’는 2023학년도부터 경영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타 학과 학생들에게도 개방되어, 전 교내 구성원이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고려대는 학습 공간 제공, 강의 수강료 지원, 장학금, 모의고사 운영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선배 멘토링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 과정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10년 연속 CPA 합격자 최다 배출이라는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헌신, 그리고 학교의 체계적 지원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회계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고려대 경영대학, 공인회계사시험(CPA) 최종 합격자 10년 연속 전국 1위 성과 함께 나눠

2025.09.08 Views 3539

깜짝 선물로 이어진 교우의 정…MSP 106기 수료식 개최

깜짝 선물로 이어진 교우의 정…MSP 106기 수료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연구과정(이하 MSP) 제106기 수료식이 8월 22일(금) LG-POSCO경영관 6층 안영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영전문대학원 김언수 원장, 류강석 부원장, 김석균 주임 교수와 손환기 교우회장을 비롯한 경영연구과정 교우회 고문들, 수료생 및 교우들이 함께했다.   올해는 8명의 원우가 수료하였으며, 이 중 7명이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수료생들은 가장 먼저 4개월간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시간이 정말 빠르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경영교육 역시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이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손환기 교우회장은 축사에서 “고대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역동적인 자세로 교우회의 전통을 이어가는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수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106기 수료생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박은숙 교우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우분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며 “경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얻었고,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큰 자극과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증 및 상장 수여, 교가 제창,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MSP 105기 우지하 교우회장은 106기 원우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교우회 입회비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교우회와의 인연을 이어갈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MSP 과정은 ‘특화된 지식과 리더십을 겸비한 혁신적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mini MBA 프로그램이다.

2025.08.28 Views 1987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2025년 8월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세계를 향한 힘찬 도약, 2025년 8월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2025년 8월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이 8월 22일(금)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60명을 비롯해 교수진, 가족, 친구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졸업생은 Global MBA(이하 G-MBA) 44명, Global MIM(이하 G-MIM) 8명, Finance MBA(이하 F-MBA) 1명, Korea MBA(이하 K-MBA) 7명으로 총 60명이다.   행사는 교수 및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어 류강석 부원장이 학사보고를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대한민국 최초로 AACSB와 EQUIS 두 가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CEMS Global Alliance 회원으로 활동하며 세계 33개국 유수 경영대학과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졸업하는 60명의 인재들이 KUBS 동문으로서 세계 곳곳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언수 원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1~2년간의 학업과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승리한 것과 다름없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호기심·협력·기여의 가치와 AI 산업에 대한 이해가 앞으로의 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G-MBA 프로그램 주임교수 Betty Chung은 4C(Continued learning, Curiosity, Community, Compassion)를 성공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자유·정의·진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와 인간성을 중시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 John Tevis는 “낮은 성적과 전공 변경을 겪었던 내가 이 자리에 선 것은 교수님과 동료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팀 프로젝트와 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무대에서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제는 우리가 고려대를 알리고 강력한 네트워크를 이어갈 차례”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료 Amy Jiang은 무대에 올라 주임교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G-MBA와 G-MIM 과정을 통틀어 최우수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이 John Tevis에게 수여됐다. 또한 G-MIM 수석 졸업자 Beata Jundo, G-MBA 차석 졸업자 Amy Jiang이 원장상을 받았다.     학위기는 G-MBA, G-MIM, F-MBA, K-MBA 과정 순으로 수여됐다. 졸업생들은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무대에 올라 학위기를 전달받았고, 가족과 동료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서 서로를 축하했다.   행사의 열기는 공연으로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응원단과 엘리제 밴드는 ‘엘리제를 위하여’, ‘민족의 아리아’ 등을 선보이며 졸업생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졸업생들은 학위모의 수술을 왼쪽으로 돌린 뒤 힘차게 하늘로 던지며 학업 완주의 순간을 기념했다.   마지막으로 교가 제창과 폐회 선언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고, 졸업생과 교수진은 경영본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뜻깊은 하루를 마쳤다.   김언수 학장 축사 전문 확인(Click)

2025.08.28 Views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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