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일보] [프로필] 양동훈 대전국세청장…대전청 조사1,2국장 경력의 호남출신 ‘맏형’(경영86)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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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훈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67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환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41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일선에서 다양한 세정 경험을 쌓은 후 국세행정의 최일선으로 불리는 대변인실에서 근무했으며, 서울청 징세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등을 거쳐 속초세무서장으로 초임세무서장을 보냈다.
이후 상하이총영사관 세무관으로 근무하고 서울청으로 복귀해 국제조사관리과장을 맡았다.
국세청의 ‘입’이라 불리는 국세청 대변인직을 맡아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고, 대전청 조사1·2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중부청 조사3국장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거친 뒤 '22년 7월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에 임명된 뒤 복지세정관리단장과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에 이어 '23년 12월부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