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기부 뉴스

Total 67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부

“MBA 과정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어 보답하고 싶었다.”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원 기부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경영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22일(목) 오전 11시 본관 총장실에서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 과정을 85기로 졸업하고, 현재 MBA 교우회장을 맡고 있는 허범무 대표이사는 2017년부터 KU Pride Club(KUPC) 기금, 경영대학 발전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고려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허범무 대표이사는 2021년 고려대 MBA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부식에서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더 많은 경영 공부를 위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 교수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지금 딸도 고려대 MBA 과정을 하고 있다. 딸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고려대에서의 공부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항상 고려대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허범무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쾌척해 주신 경영대학 발전기금은 고려대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 공헌하는 혁신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8.22 Views 2421

기부로 이어가는 전통과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Executive MBA 20기 기부식

기부로 이어가는 전통과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 Executive MBA 20기 기부식 열려     지난 8월 5일,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학장실에서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상용) Executive MBA(이하 E-MBA) 20기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E-MBA 과정은 가까운 미래의 CEO를 지향하는 중역을 대상으로 하는 MBA 과정이다. 이번 기부식은 매년 졸업한 기수의 E-MBA 교우들이 기부금을 모아 기부하는 전통에 따른 것으로 E-MBA 20기 강두현 회장, 정원하 사무국장, 이동성 교우, 이종화 교우와 김상용 원장 E-MBA 김대기·유시진 주임교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식에 앞서 김상용 원장, 김대기·유시진 주임교수와 E-MBA 20기 교우들이 함께 담소를 나눴다. 김상용 원장은 E-MBA 교우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경영전문대학원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E-MBA 20기가 경영전문대학원에 보내준 정성과 후원을 통해 미래의 경영 인재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MBA 20기 강두현 회장이 기부서를 김상용 원장에게, 김상용 원장은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E-MBA 20기 강두현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기부식은 뜻깊은 나눔을 간직하고자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E-MBA 20기 교우 50명 전원이 참여해 3천만 원을 모금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과정은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를 발휘함과 동시에 ‘기부’로써 경영전문대학원의 가르침에 보답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4.08.13 Views 1056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학교 사랑…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 장학금 1억 원 쾌척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학교 사랑…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 장학금 1억 원 쾌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교우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에서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의 기부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동원 총장이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해당 만찬 및 기부식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에 거주하는 교우 20여 명이 참석, 함께 축하를 나눴다.    뉴질랜드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가 경영대학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까닭은, 그 역시 경영대학 재학 시절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35여 년 전에 받은 장학금이지만, 이를 잊지 않았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선배로서 장학금 1억 원을 선뜻 내놓았다. 이러한 기부를 통해 경영대학의 끈끈한 교우 네트워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동원 총장은 최형엽(경영 86)·임지영(경영 88) 부부에게 “후배들을 위한 성원에 감사하다”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4.07.05 Views 1812

입학 60주년을 기념하며, 후배들을 위해…강동식 교우 1억 원 쾌척

입학 60주년을 기념하며, 후배들을 위해…강동식 교우 1억 원 쾌척    지난 3월 22일, 본관 총장실에서 ‘강동식 교우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이 거행됐다. 강동식 교우는 경영학과 64학번으로, 지난 2000년부터 교우회와 모교에 꾸준히 기부하며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의 발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식 앞두고, 강동식 교우는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강동식 교우가 이번에 기부를 결심한 까닭은 경영대학이 잘해야 고려대학교가 발전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날 기부식에서 강동식 교우는 “2024년이 입학 60주년”이라며 “경영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동식 교우는 “고려대학교가 세계 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포부가 있으니 고려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준 강동식 교우의 기부금은 고려대학교 119년 역사와 함께해 오고 있는 경영대학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강동식 교우는 1967년도에 첫 실시된 제1회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으며 현재도 강남세무서 옆에서 ‘공인회계사 강동식 사무소’를 운영하며 공인회계사로 활약하고 있는, 공인회계사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2024.03.26 Views 3390

“모교를 빛낼 글로벌 인재가 되길”…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2억 원 쾌척!

“모교를 빛낼 글로벌 인재가 되길”…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2억 원 쾌척!    지난 11월 23일, 고려대학교 수당삼양 패컬티 하우스에서 ‘서영률 회장 장학금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이번 기부식에는 서영률 회장과 조명숙 사모를 비롯해 김동원 총장, 어윤대 전임총장, 김상용 학장, 박현숙 학생처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정환 인재발굴처장, 송상기 국체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인도네시아 국적 재학생 80명이 함께해 기부식과 함께 오찬을 즐겼다. 서영률 회장은 타국에서 학업 생활하는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격려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영학과 69학번인 서영률 프라타마 아바디(PT. PRATAMA ABADI INDUSTRI) 회장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억 원씩 기부한 바 있다. 서영률 회장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경영대학은 ‘금천장학금’을 조성했는데, 금천장학금은 회사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경영대학 후배들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기탁한 장학금이다. 이에 경영대학은 2018년부터 매 학기마다 4명의 학생을 선발해 금천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기부식을 통해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한 서영률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회사를 설립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마음의 고향 고려대학교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 바란다”며 직접 준비한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수년 전부터 후배들을 위한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부터 장학금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이곳에서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률 회장이 기탁한 2억 원 중, 1억 원은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며, 남은 1억 원은 고려대 경영대학 내 학생들을 위한 금천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11.27 Views 1936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발전하는 마음으로…㈜블루텍 김황수 대표 기부식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발전하는 마음으로…㈜블루텍 김황수 대표 기부식    지난 10월 10일, 고려대학교(총장=김동원) 본관 1층 총장실에서 ㈜블루텍 김황수 대표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AMP) 95기를 수료한 김황수 대표가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김황수 대표는 경영대학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의 요람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으며, 기부식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해 김황수 대표와 김인자 사모,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 김상용 학장, EEC 김석균 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김황수 대표는 AMP 과정을 수강할 때,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오가며 수업을 들었던 열정적인 교우였다. 더 많은 학문의 식견을 넓히고자 AMP 과정을 수료한 김황수 대표는 “좋은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쌓으며 여러 가지를 배웠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우들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훌륭한 교수님들에게 좋은 강의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경영대학이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는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학교 ‘기부의 역사’에 동참한 김황수 대표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 경영학 교육을 선도해온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김황수 대표의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식은 김황수 대표와 김동원 총장이 기부서와 기부증서,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3.10.30 Views 2248

하늘의 별이 된 딸의 버킷리스트…‘1029 이태원 참사’ 故 신애진 교우, 장학기금 2억 원 기부

 하늘의 별이 된 딸의 버킷리스트…‘1029 이태원 참사’ 故 신애진 교우, 장학기금 2억 원 기부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축제가 한창이던 이태원에 잊지 못할 참사가 발생했다.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해 159명이 사망했고, 2030세대는 136명으로 전체 사망자에 83%에 달했다. 꽃다운 나이에 명을 달리한 사망자 가운데, 교우도 있었다. 이 교우는 생전 버킷리스트에 ‘모교에 기부하기’, ‘모교에 건물 지어주기’가 적혀 있을 정도로 고려대학교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하늘의 별이 된 교우의 버킷리스트를 유가족이 대신 이루어주었다. 지난 19일, 고려대학교 총장실에서 ‘故 신애진 교우 및 유가족 장학기금 기부식(이하 기부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동원 총장과 함께 故 신애진 교우의 부친인 신정섭 후원자와 모친 김남희 후원자, 신애진 교우의 동생,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 김상용 학장, 생명과학대학 윤철원 학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애진 교우를 대신해 2억 원을 기부한 부친 신정섭 후원자는 경영대학원 재무학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한 교우이기도 하다.      신애진 교우의 부친인 신정섭 후원자는 “딸의 이름이 기억될 수 있도록 딸의 뜻을 담은 장학기금을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딸의 장례식에 온 친구들의 부의금과 딸이 일하며 모아둔 돈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꿈꾸고 도전했던 딸의 마음이 모교와 후배들에게 잘 전달돼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신애진 교우와 부모님의 숭고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려대의 모든 구성원이 신애진 교우의 귀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애진 교우와 유가족의 숭고한 뜻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신애진 교우의 후배인 생명과학부 학부생과 이중전공으로 경영학과 강의를 들으며 활동했던 MCC(경영전략학회) 학회의 후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10.23 Views 2929

  • 1
  • 2
  • 3
  • 4
  • 5
  • 마지막페이지로